아! 아직 남아있는 희망과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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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2-04-21 02:28 조회4,6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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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와 전체주의 혹은 집단주의와의 싸움보다 자유주의와 유사 자유주의와의 싸움이 더 어렵습니다.
후자는 대중의 기호에 영합하여 집단주의의 정책을 여과없이 받아들이면서도 스스로를 자유주의자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자유주의의 가면을 쓴 셈이지요.
그들은 권력을 탐하는 기회주의자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그들을 보수주의자 혹은 민주주의자로 인식하는 한, 우리 민주주의는 ‘쓰레기통에서 백합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12.4.19
전원책 자유기업원장, 변호사, 제80신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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