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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질문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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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2-04-21 08:54 조회15,459회 댓글5건

본문


이제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좌파공화국입니다.
이번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이겼다구요?
새누리당이 보수우파정당 맞습니까?
이제는 與野의 구분이 없어지고
그들은 한통속입니다.

민주당은 민노당을 따라하고
한나라당은 민주당을 따라하다
그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고래가 고등어에게 먹히고
고등어는 새우에게 먹혔습니다.
코끼리가 여우에게 먹히고
여우는 쥐에게 먹혔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새우와 쥐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제 보수우파 세력은
오도갈데 없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상을 도저히
설명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국민의 性向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나라가 망하는 정책을 지지하고
막말과 욕에 환호하는 저질문화에 익숙하여
인격과 교양이 失踪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질문을 드리오니
현명한 분께서 답변과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지구상에서 다 망한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유독 대한민국에서는 기승을 부리는 이유가 뭡니까?

  2. 有一無二한 공산주의 북한은 우리가 섬겨야 할, 공존해야 할, 극복해야 할 어떤 존재입니까?

  3. 북한의 일방적인 만행에 우리는 끝 없이 당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4. 우리는 그들보다 경제 사회 문화 국제 등 모든 분야에서 월등하면서 왜 그들의 눈치를 보아야 합니까?

  5. 왜 우리는 그들의 핵무기개발을 방치했으며 오히려 그것을 도와주어야 했습니까?

  6. 왜 그들은 지상낙원을 건설하고도 굶주림과 추위에 떨어야 합니까?

  7. 더 이상한 것으로 굶어 죽는 지상낙원을 동경하는 세력이 대한민국에서 점점 증가하여 거의 절반에 육박한 까닭은 무엇입니까?

  8.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그들에게 그곳에 가서 살라고 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이유가 뭡니까?

  9. 종북주의 골수파 정동영, 이정희, 천정배, 강기갑, 문성근, 김제동, 김미화 등 어느 누구도 그곳에 가서 살겠다는 자가 없는 이유는 뭡니까?

 10. 그들이 제일 미워하는 美國에 국적을 가지고 유학을 가며 자식을 그곳에 보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1. 그들은 國策사업 모두를 반대하며 그들 정권 때 추진했던 사업을 이제와서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2. 그들은 국책사업 보다 도롱룡이 소중하며 해군기지 보다 바위가 소중하고
국군을 해적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뭡니까?

 13. 지율이 걱정한 천성산이 뚫려 도롱룡이 다 죽었으며 김진숙이 크레인에서 내려온 한진중공업엔 일감이 있습니까?

 14. 막말과 욕이 일상 언어가 되고 교양과 품격은 이제 박물관으로 가야되는 이유가 뭡니까?

 15. 성폭행 전과자가 국회의원이 되고 논문표절자가 당선되는 이 나라의 정치수준은 선진국입니까? 후진국입니까?

 16. 이런 현상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입니까? 정치인입니까? 대통령입니까?     
아니면 국민입니까?

 17. 행복의 조건은 밥입니까? 생각입니까? 인격입니까?

 18. 로마는 외적의 침입으로 망했습니까? 스스로 망했습니까?

 19. 무상복지는 약입니까? 독입니까?

 20. 곽노현은 교육자입니까? 범법자입니까? 아니면 둘 다입니까?

 21. 박원순의 아들 병역감면은 합법입니까? 불법입니까?

 22. 그의 아들 허리 MRI는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23. 김용민을 환호하는 이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24. 안철수는 헤엄치는데 수영장이나 바다는 똑같다고 합니다. 그 말이 맞습니까? 틀렸습니까?   

 25. 그는 컴퓨터 백신프로그램으로 백만장자가 되었는데 서민의 편입니까? 부자의 편입니까?

 26. 그는 털면 먼지가 날까요? 안 날까요?

 27. 그는 주변에 인물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28. 그는 국가관, 국정, 안보관, 대북관 등에 哲學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29. 청춘콘서트 및 무릎팍도사 등 방송프로그램이 그를 검증하는 도구가 될까요? 안 될까요?

 30. 그는 대통령 자격시험을 공부하고 있다는데 實習은 없고 理論만으로 대통령을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31. 황당한 질문.
     강아지에게는 옷을 입히는데 왜 고양이는 옷이 없을까요? 끝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이미 정답을 다 알고 있는데도,....! 너무 많아서....!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만족세력과 불만족 세력 사이의 거리가 너무나 멀어 서로 포용을 하지 못하고 있지요.
적대감을 느낄정도로.... 그 불만족세력에 북한이 침투하여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momo님의 댓글

momo 작성일

질문하신  답을  한줄로 요약하면,  좌익정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정권때는  납짝 엎드려  숨죽이고 있던  빨치산세력(자손, 가족들 포함)이  김영삼때부터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더니,  김대중, 노무현정권의  지원과  비호 아래    전교조라는  악마를  도구로  교육대상자인  젊은층을  완전히 붉게  물들였고,  경기병님 댓글처럼  불만족세력들을  좌파들이  끌어 안으면서  이 나라가  이 꼴이 되어 버렸는데요...아마  앞으로도  한동안은  혼란이  멈춰지지 않을 것입니다...박근혜가  정권을  잡을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이는데, 주지 하시다시피  박근혜도 이명박정권보다  도덕성에서나  좀 더  깨끗할까...우리가 원하는  강력한  사회 청소와 대북정책은 못 펼듯 싶어요...정말  강력한  카리스마와  국가관을  가진  영웅이 나와야 하는데....안 보이죠...차차기를  김태호가 하면 좀  나을까..어제  티비조선 뉴스보며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맞습니다.
정답이 다 나와 있는 질문입니다.

저는 이 질문을 던지면서
속으로 울고 있었습니다.
나라의 현실이 너무 암담해서 말입니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뼈 빠지게 고생해서 이젠 먹고 살만하니까
하늘이 데려간다고 하잖습니까?

김대중 노무현의 좌익정권.
그리고 이눈치 저눈치 숨죽인 양다리 이명박.
바보, 병신, 등신, 머저리, 끄싱이, 사팔뜨기, 찌질이...
뭐 더 없습니까?

"문제는 국민이야. 이 바보들아!"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국민을 깨울려면
언론인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정부도 이미 희망이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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