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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까지 동원? 방송노조 해도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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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19 13:54 조회5,5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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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의 본 의미를 이미 벗어나 버린 노조

노동자 조합이라는 말의 약어인 노조는 본디, 고용자에게 피고용자들의 전반적 상황을 잘 전달하기위해 결성된 것이며, 고용주로서는 피고용자 각각을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 보다 그 대표를 만나서 총괄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노사 간에 조절할 것이 있으면 조절함으로써 보다 나은 근무환경, 생산성 제고를 지향하는 것이다.

따지고 볼 때, 어느 기업의 노조와 다른 기업의 노조는 어쩌다가 대화를 하면서 고용주를 대하는 방법이라든가 대화방식에 대한 충고를 주고 받을 필요는 있을지언정, 전국적으로 노동조합 연맹이니를 결성하는 등 노조끼리 따로 뭉쳐 있을 이유는 원래 전혀 없는 것이다. 자기가 근무하는 곳에서의 환경이 나아지면 그만이고 노조란 것이 본래 근로자들의 제반 근무조건의 향상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주체사상은 북괴 주민조차 시답잖아하는 대외 선전용 구호일 뿐

여러 이유로 북괴를 떠나 온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느끼는 여러가지 이질감이 있지만, 한국에서 주사파라고 불리면서 주체사상을 학습하느니 대외적으로 무슨 대단한 이론인양 선전 선동하느니 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한심하게 여긴다. 그런데, 노조들에게 침투를 한 좌익분자들은 서서히 노조사람들을 '의식화' 해 가는 것이다.

"노동자 세상을 만들어야한다. 고용주들은 썩었다. 노동자가 다 바꿔버려야 한다. 모든 노조는 뭉쳐서 한 힘을 내야한다. 이렇게 힘을 합쳐서 노동자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 세상 살이에 있어서 흉내내는 자가 흉내 당하는 사람 보다 더 난리인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의 노조는 본래 빨갱이 보다 더 빨갱이스럽게 주체사상 더하기 구 유물론을 섞어가지고 쌩쑈를 벌이는 중이다.


노동자 세상 만들기는 정치집단화의 초석이다

지난 4.11 19대 총선이 치뤄지기 전에, KBS 노조가 이명박 정부로 부터 불법사찰을 받았다면서 여권 표 떨구기의 일환으로 정치공작을 벌이고, 이에 편승한 민통 통진에서 새누리를 공격하다가 그게 과거 자기들이 신봉했던 노정권에서 거의 행해진 것임이 드러나면서 그것을 주로 주창하던 박영선이 스스로 얼굴에 침을 뱉은 격이 된 일을 누구나 기억할 것이다.

KBS노조는, 어떤 경로로 그러한 정보를 입수했으면, 그것을 민통이나 통진 등의 정당에다가 제보를 해야 하는 것이지, 자기들이 정치에 뛰어들 계제가 아니고 신분도 아니었다. 생각해보면, 민통 통진 그리고 좌파 물이든 노조들과 한통속이 아니면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없는 것이었다. 헌데, MBC노조가 또 구호를 내걸고 난리를 치고 있다.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승리에 대해 “언론장악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상황에서 벌인 정치행사”라며 “조중동이 짜놓은 프레임과 낙하산 사장에 의해 장악된 방송사, 통신사들 때문에 (새누리당이) 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다. 민의가 제대로 반영됐는지 의문의 여지가 있다”고 비판했다고 말을 하고 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아는 것이지만, 이번에 새누리가 어렵사리 과반수를 점유한것이 - 이제 그 내부에서의 주장과 밖에서의 주장으로 과반수도 잃게되었지만 - 언론사가 장악되어 국민들이 그 언론사들의 말만 듣고 오로지 새누리 새누리 외치면서 표를 주었던 것인가? 국민들의 고심끝의 판단으로 새누리가 그정도 표를 얻었던 것인바, 이강택은 지금 사실을 왜곡해서 말을 하고 있는 중이다.

박근혜에게 국정조사를 받으라고 플래카드를 걸고 있으며, 그 내용이 언론사 장악, 여론의 자의적 조성, 그리고 불법사찰이다. MBD가 이미 좌향좌 한 언론매체임은 누구나 안다. 80여일째 저렇게 농성을 부리고 있다는데, 평소에 좌편향 언론이어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는 MBC 노조가 저런일을 또 벌이고 있으니 일전의 'KBS 노조 따라하기' 이자, 국가전복의도 밖에 더 되는가?


가증스러운 학생 동원

저렇게 시위를 하면서, 뭘 견학시킬게 있다고 인천의 모 여고생들이 견학하게 만든 모양이다. 인천에 있는 그 여고생들이 과연, 평소 노조들의 움직임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었을까? 말이 안되는 소리다. 이건 은근히 그쪽으로 오게한 간접적 동원이라 볼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 "학생들도 노조의 저 시위를 지지하더라" 라고 여론을 선동하고 있으니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것이다.

순수한 학생들에게 좋게 말을 돌려서 "이게 이렇잖니, 나라가 이럼 안되지? 그러니까 우리가 이러는거야 잘 사는 나라 만들려고..아저씨들 하는게 맞지?" 라고 물어보면 학생들이 "네 그런거 같아요" 거의 유도심문 비슷하게 답을 유도해가면서 여고생들 앞에서 저러고 있는데, 저런 자들은 대체 자기집에 있는 자기 아들, 딸들에겐 뭔 교육을 시키는 것일까!


민노총, 언론노조조합, 전교조 각종 좌파단체의 소탕이 시급!

물론, 이 뿐이 아니라 각종 좌파 단체들이 수도 없이 많지만, 언젠가 경찰들이 내걸었던 구호가 떠오른다 '범죄와의 전쟁'. 정말이지 국가는 '각종좌파단체와의 전쟁' 을 대대적으로 벌이지 않으면, 사회기강, 자라나는 청소년의 의식, 일반 국민들의 사회의식, 국가안보와 힘에 있어서 대단히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가 없다.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 것인가?' 의 쉽지 않은 문제고 뿌리가 워낙 산발적으로 많이 깊어서 대단히 힘든 일이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저러한 좌경화된 무리들이 집단을 만들고 전국적으로 연합해서 힘을 과시하고 큰 목소리를 내며 국정 전반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을 방관할 수 만은 없는 노릇이고, 무엇 보다도 자라나는 우리 어린세대들이 오염됨을 방치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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