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북한....중국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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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디 작성일12-04-20 14:25 조회4,80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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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사일 발사 강행으로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훨씬 클 것입니다
당장 국제사회가 대북제재카드를 들고 나왔고 영원한 후견인이라
믿었던 중국도 대북제재에 동참으로 돌아섰죠.. 북한으로서는 중국의
태도변화에 적지 않게 당황할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 스스로 자초한
결과이니 누굴 원망할 수도 없는거죠
중국은 그동안 북한과 엮인 것에 대해 불편했지만 어쩔 수 없이
상황관리를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북한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을 것이고 공산주의의 맏형으로서 북한을 후견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느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번에 북한이 만정일 떨어지게
했으니 중국으로서는 오히려 좋은 기회를 잡은 것입니다.
중국 스스로 떨쳐 버리지 못했는데 북한이 떨어져나갈 행동을
했으니 얼마나 속 시원해할까 싶네요
당장 탈북자 북송 중단 움직임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제사회의
숱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탈북자 북송을 해왔지만 더 이상
국제사회에 비난대상이 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중국 내부적으로는 북한과 엮여 운신의 폭을 스스로 좁히는 것은
G2의 위상에도 걸맞지 않는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높았을 것입니다.
결국 북한의 이번 무모한 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의 우려와 공분을
넘어 그동안 맹방으로 북한의 온갖 궂은일까지 막아주고 비호해 준
중국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았고, 그 결과 중국의 대북정책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경고도 무시하고
미사일 발사했으니 이 정도 각오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댓글목록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변하지 않는 곳은 남한에 주요 요직을 두루 차지 하고 앉아 있는 정신병자 종북빨갱이들.
거기에서 너나쁜 놈들은 빨개이 무리에서 먹고 살기 힘드니 우익으로 전향 한체 하는 무리.
멍청이 정신병자는 과거에는 우였는데 좌로 자꾸 빨려 들어가는 정신병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