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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이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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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지 작성일12-04-18 08:55 조회3,85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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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적극적인 참여자는 아닙니다만, 오랫동안 이곳에 들어오면서
지박사님과 기타 여러분들의 활동상을 지켜보고
그것을 주변에 알리는데 나름 노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한가지 걱정이 생기네요.
그건 지박사님의 건강에 대한 걱정인데요..

워낙 하시는 일이 많으신데다가
요즘은 이런저런 잡놈들의, 정말 이해부득의 난동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거 같아,
마음이 안쓰럽기도 하고.. 
정말 걱정이 됩니다.

연세도 있으신데..
혹시라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나..하는 걱정.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지박사님은 학문적인 분이시니
지금처럼 글과 문장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작업에
치중하시고

몸으로 때우는 일들은
아랫사람들 중에 믿을만한 사람들에게 전폭
위임해서 맡기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입니다.

혹, 제가 모르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몰라
더 이상의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아무튼,
무엇보다 중요한게
건강이심을 유념하시와
건강에 위해가 되는 여러가지것들은
가지치기로 정리해 나가시면서
박사님의 역량을
한점에 집중하셨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솔직히 지박사님을 대신할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우익, 보수의 탁월한 이론적 브레인이
당장 눈 앞에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지박사님의 생명력과, 역량을 너무도 많은 과업속에
소진시키면 안될거 같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솔직한 말로 우익이라 지칭하면서 뒤구린놈들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 배척당하는 거 아닙니까. 물론 젊은 사람들은 우익쪽 사람들의 비리만 보고 우익은 나쁘다는 인식인지라 외눈박이 일겁니다.
저도 이곳을 알게 된건 최근입니다. 이곳에 몇개월 있으면서 떠나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고 떠나는 사람이 곱게 떠나가는 모습을 보질못했습니다. 꼭 비방을 하고 떠나 더군요 비방을 하면 지만원 박사님을 꼭 그에 대한 상황설명과 분명한 잘잘못을 말씀하시며 당당한 모습에 이분은 정말 거짓이 없는 분 이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이후 우익중 뒤구리지 않는 사람 몇명이나 있을까요 전 아직 보지는 못했는데 여기 지만원 박사님 을 통해 2번째로 당당한 사람을 봤습니다.
인생 당당하게 살기 쉽지 않습니다.
거짓말 쟁이중 가장 우두머리인 개대중이가 가장 싫어 하는 사람 지만원 박사님 개대중이는 거짓말이 천재입니다. 그의 거짓말로 세상이 뒤집어 졌고 아직도 그의 거짓말은 유효합니다. 하지만 그의 천재적 거짓말은 거짓말을 모르는 시스템 박사님이 논리에 무너지고 있고 그 논리이 총알은 개대중이 허물과 몸체를 모두 국민에게 밝혀 질겁니다.
 개대중이는 박정희 대통령 이후 자기를 알아 볼 사람이 없을줄 알았을 겁니다. 하지만 지만원 박사님의 존재를 아는 순간 개대중이는 섬듯한 느낌을 받았을것이고 그의 생을 연장하고 싶은 마음이 잊었을겁니다. 조금더 살면 막을 방법을 찾든지 어떠한 수단을 만들었을 겁니다. 천재적 거짓말 쟁이도 이제 죽고 없습니다.
말이 좀 길어 지네요. 지만원 박사님 부디 더욱 강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이제부터 김정일 좀비는 야비한 위선자들이라는것을 심어줘야 할겁니다
박원순의 세브란스 사기놀음만 공론화 되면
좌익=위선자로 자리메김 하는데 큰역할을 할것 같습니다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그런데 박원순에 대한 고발장은 수 없이 법원에 접수 시킨걸로 알고 있는데 모두 다 기각 시켰나요?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작성일

너무나 서글픈 것은 사실에 참되고 강끼가 지만원 박사님 같은 제자들이 만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대한민국이 미끄러질때 나라를 받쳐 바른 국가관을 소리쳐 외쳐 부르짖을 용기있는 제자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그렇게 영그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지 않음이 (많은 애국자님들을 무시하여서는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또한 슬픔일 수 있습니다. 오랜날들 동안에 보아오자니 다수의 사람들이 지만원 박사님의 인성적이고 지엽적인 부분들을 가지고 별가진 말들을 하는것 같은데.... 저는 현직 대통령과 국정원장을 더러 "빨갱이다" 이렇게 큰 담력을 가지고 대든 분 지막원 박사님 외에 보지 못하였습니다. "김대중이 대한민국을 북한에 넘기려 했다”는 취지의 공소 항목이 무죄에 해당함을 변증할 사람, 이 천지에 그 누구가 지만원박사님 외에 더 있었던가요? 참새들의 찧고 빻는 소리들에 봉황은 초연하시기를 바라며, 천하의 못난 잡놈들은 입달렸다고 감히 지만원박사님의 애국관을 흔들고, 그 큰 애국관을 폄훼하려하다니요....!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막사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똥묻은 개든 겨묻은 개든 우리나라는 조금만 잘못해도 아주 크게 부각이 되기 때문에 조금의 실수도 어느순간 아주 위험한 처지로 들어 갈수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어찌 치졸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저 좌빨놈들과 싸울수 있습니까, 아주 작은 잘못이라도 검사 -> 판사 좌빨 성향인놈들 만나면 아주아주 큰 죄가 되는 지금 이나라에서 저들과 싸울 사람은 정말 청령한 사람아니면 싸울수 없음 을 왜 모르고 지금 저놈들과 각을 세우고 싸우는 보수 우익인사분 몇명이나 있나요. 거히 없는 실정입니다. 어디 좌빨들 무서워서 5.18, 전두환 얘기를 할수 있나요? 이번 선거에서도 TV출구 조사시 결과와 실질결과는 틀린 부분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중 30대의 출구 조사의 엉터리 조사를 보면 30대에서도 저들 앞에선 거짓으로 좌빨인 척 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오막사리님 글 잘 보고 배웠습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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