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의 교양과 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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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4-17 21:28 조회19,22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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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야 은퇴하지 마라! 누나랑 손잡고 할머니들께 가자. 가서 큰절 올리고 안아드리자.
누나가 할머니들 홍보대사이고 딸이다. 할머니는 어머니고, 어머니는 아들의 과거 허물 다 용서하신다. 그게 어머니 마음‘스스로 원해서 종군위안부 간 거다’하는 사람들은 그게 죄인 줄도 모르고 살고 있다.
노구를 이끌고 수요일마다 일본대사관 앞에서 할머니들이 몇십년을 외쳐도 해결도 못 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죄인들인데 누가 누구를 향해 돌을 던질 수 있겠니?
현동아! 누나 지금 운다. 널 용서할 수 없다면 이 사람들도 용서할 수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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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가 당대의 내로라 하는 공인(?)답게 나름 교양과 품위를 잃지 않고 한껏 지적으로
멋을 부려 공표한 글이다. 비장해 보이는 문장투는 공지영을 닮으려 노력 한 것 같은데
내용의 난삽함과 개념없음은 김미화의 본색(무식) 그대로다.
사안의 본질과는 동떨어진 문제의식, 그나마도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시사프로그램 진행을 맡았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웃기지도 못하면서 웃기는 뇬!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별 희한한 것들이 꼴에 꼴갑을 하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