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가 겨우 구원 파냐? 그럼 우린 만원 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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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디언 작성일14-07-29 14:41 조회1,74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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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하게 9원 파라고 허청대던 자들이 몰락하고 중원은 사실상 무주공산이 됐다. 여기 새롭게 기치를 들고 일어서는 게 그 이름도 찬란한 만원 파다.
9원과 만원은 이름값서 부터도 큰 차이가 난다. 9원은 사사오입해도 만원과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저들이 중원에서 사라지게 된 것도 알고 보면 우리 만원 파를 위한 예정된 우주만물의 섭리인 게다.
이걸 눈치 챈 회원 중에는 벌써 만원파의 기치를 높이 들고 중원을 공략하여 천하통일 하잔 우렁찬 함성이 치솟고 있다.
【그래 우린 만원 파다!】기치를 높이 들고 중원을 점령해 지금까지 당하고 당한 은원을 배로 갚아주마? 지금까지 민생을 등쳐 등 뜨시고 배 떼기에 기름기 낀 자들 면상에 되갚아 주자.
이런 대의를 위한 거사에 찬물을 끼 언지 말자. 용기 백백 한 지사들에게 계좌번호를 넌지시 내밀며 회비 내라 독촉하지 말자. 그런 자는 천하대세를 거슬리는 역적패다.
돈 없는 것도 서러운데 애국하다며 지갑 열란 갑제파의 규약은 시대에 뒤떨어졌다. 우리 그딴 곳과 연대하지 않아도 좋다. 지금 비적 떼는 중원을 넘나들며 노략질로 부를 쌓고 있는데 깡통 들기 일보직전인 노장들로부터 세금 걷어 운영하겠단 그 발상이 틀려먹었다.
우린 옛적부터 만주 벌판에 말달리며 호령하던 선열의 후손이다. 자제구래 한 일에 얼 매이지 말고 만주 벌판을 호령하며 장쾌를 겁주던 열조의 혼령을 돼 찾아 중원을 공략하자.
【그래 우린 만원 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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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검님의 댓글
소검 작성일관리자님 게시판을 sns 활용게시판으로 개편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