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자들이 성범죄에 부채질 하는 꼬락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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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4-15 02:51 조회6,89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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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언론의 僞善, 성범죄에 부채질
“너희 중에 죄 없는 자, 저 여인을 돌로 쳐라” 예수 그리스도가 性的으로 부정을 저질렀다는 여인을 발 아래 두고, 그 여인에게 손 가락질 하며 더러운 죄인이라면서 준엄한 심판을 내려 주기를 바라는 군중을 향해 단호하게 호통을 쳤던 말이다. 얼마나 의미심장한 내용인지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원죄를 안고 사는 인간들은 함부로 타인의 죄를 두고 왈가왈부하지 말라는 경고요, 인간의 성생활이 터부시 해야 하는 그런 일은 아니라는 뜻이 담겨 있을 것이다. 원죄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인간의 성생활을 이야기하자.
지난 노무현 정부에서는 국가가 발 벗고 나서서 거국적으로 性 賣買 방지법안을 만들고 이를 실천한다고 온 나라의 성 매매 업소에 철퇴를 가했다. 성을 사고 파는 행위를 일체금지 하겠다는 의지가 너무도 강하고, 만연된 성 매매 실태에 분노하는 국민들에게는 일시적인 박수를 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성 매매 방지법과 조치가 만능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말았다. 성을 사고 파는 사람들이 윤리도덕적으로 깨끗한(?) 대한민국을 떠나 외국으로 인력수출 하는데 팔을 걷어 부쳤으니 말이다.
안방에서 오물을 수거하여 사랑 방에 던지는 꼴이 되고 말았다. 그 알량한 도덕과 윤리의식을 내세운 성 매매 추방운동으로 지금껏 이루어 놓은 결과는, 사창가의 윤락행위가 사회 구석구석 모든 영역에 분산 침투되었고, 그것도 모자라 일본 미국 호주 등의 외국으로 원정을 하면서 국제적 性 賣買 國임을 광고했으며, 성생활에 느긋한 어른들이 그렇지 못한 성인들의 성 생활은 눈을 감아 버려 주로 성욕을 주체 못하는 남성들이 돈 주고 사지 못하는 성을 성추행이나 강간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해소하게 되었다.
성개방, 성교육이 이제는 전혀 감춰야 하는 주제가 아닌 시대라는 듯이 모든 교육계와 언론들이 마음껏 이야기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성욕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는 지금도 입을 다문다. 이성과의 성생활이 없는 성인들이라면 그럼 어떻게 성욕을 해소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야 한다. 방송이 떠들어야 한다. “여러분, 이성간의 정상적인 성생활이 아니면 차라리 公娼에 가서 돈으로 합법적으로 성을 사든지, 아니면 혼자서 자위행위로 처리하십시오” 바로 이 두 가지 방법을 무시하는 어떤 방법도 모두 위선임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너무도 깨끗하고 도덕과 윤리가 생활화되어 성을 사고 파는 공창도 사창도 없습니다. 젊은 남녀들이 부정한 성욕은 스스로 잘 억제하여 추잡한 성 매매와 성범죄는 전혀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발표를 저 알량한 女性部 장관이나 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지금 이 땅의 대통령과 여성부 장관은 그런 발표를 날마다 국민에게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소리가 없을 뿐이지요. 그토록 국가가 앞장 서서 위선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성범죄를 왈가왈부하지 말고 먼저 그들이 성욕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 국가가 엄격하게 관리하는 公娼制度를 만들어 실시하든지 아니면 이 땅의 홀애비들을 모두 거세해야 성범죄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공창도 사창도 없다면, 제발 남성들이 자위행위로 성욕을 해소하라고 공공연하게 말하라. 그러지 못하는 국가와 교육계 그리고 언론들은 그 위선의 가면을 당장에 벗어 던져라. 온 나라에 위선이 판을 치니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이 황폐화 하고 특히 젊은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지 못한다.
국가와 언론의 가면을 벗기면 선량하고 어린 대한민국 여성들의 성범죄에 의한 피해를 확실하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교활한 티비방송들의 위선부터 벗겨야 할 것이다. 다문화가정, 다문화정착이라면서 마치 외국인에게 대한민국이 천국인양 세계를 향해 나팔을 불어 대는 공영방송들은 이 땅의 젊은 여성들이 성 범죄자들에게 어떻게 희생되고 있는지 당장에 눈을 떠야 할 것이다. 바로 당신들의 위선이 성욕처리에 제 정신을 잃어버린 젊은 남성(특히 외국인)들의 성범죄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너희 중에 죄 없는 자, 저 여인을 돌로 쳐라”
“미혼 남성 내 외국인들의 성생활 감시 전담부서를 만들어라”
말도 안 되는 헛소리로 들리는가? 그렇다면 당장에 정부가 나서서 공창제도를 입법추진하고 전국적으로 실시하라. 흐르는 강물을 모두 막으면 그 둑은 반드시 무너지는 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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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발정이 일어날 10대 후반 나이쯤에 이르면 자연스레 결혼을 했던 옛날과는 달리 요즘은 30이 되야 결혼을 하기 시작하니 30전까지의 성생활은 사실상.... 남녀 공히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죠. 공창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