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한명숙 모두 사퇴해야 한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이정희, 한명숙 모두 사퇴해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15 12:01 조회5,536회 댓글1건

본문


35세, 여성으로서 한창 좋을 때에 초췌하게
수인생활을 했던 한명숙의 모습


박근혜는 선거의 여왕이 못된다

  새누리의 4.11총선 과반수 점유를 두고, 박근혜의 괴력에 놀랐다느니, 이렇게 역전시킬수 있는 것은 박근혜 밖에 없으니 역시 선거의 여왕이라느니, 박근혜의 대국민 호소력으로 이긴 것이라느니, 박 지지자들의 박근혜 교주 만들기가 한창이다. 하지만, 악수의 여왕 또는 우유부단의 여왕, 대책없는 말 회피의 여왕이 어울릴 것.

이미, 총 투표율이 2~30 퍼센트가 나왔을 때도 이대로 가면 새누리가 승리할 것이라는 출구조사 분석은 나왔었다. 한참 뒤지다가 이겨야 그게 역전극이고,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는 랠리 현상을 보이다가 완전 이겨야 그게 대 역전극이다. 박근혜가 선거의 여왕이라면, 2007년 경선 때, BBK문제 박근혜가 끄집어 내어 이명박 까대기를 하면서 그때도 이겼어야 한다. 

새누리는 만일, 한명숙이 막말돼직를 후보로 영입하지 않았으면, 이번 총선에서 완전 민통 통진에 뒤지는 것이었다. 총선을 얼마 안두고, 막말돼지의 그 역겨운 견언들이 국내는 물론 국제도 시끄럽게 함으로써 유권자들의 표가 더욱 새누리에 감으로써 어부지리로 끝난 것이기에 새누리의 총선승리가 그 뒷맛이 개운치 않다고 언론에도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한명숙으로서는 잘하면 자기 마음대로 다 이기고, 통진과 결합함으로써 국회에서 과반수를 얼마든 차지할 수 있었는데, 김용민의 견언과 쌍말, 음담패설이 튀어나왔고, 사퇴하라고 종용을 함에도 불구하고 나꼼수 운영진과의 이야기대로 물러나지를 않고, 정신나간 나꼼수 팬들의 환호에 위안을 받으면서 계속 자리지킴을 하는 바람에 새누리가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한명숙이 대표자리에서 물러나자, 그 뒤를 이을 사람이 누가 좋겠느냐로 지금 흔들거리는데, 문성근- 박지원 - 김부겸 등의 순위로 거론이 되고는 있지만 문성근이 낙마주자라는 것이 걸리고, 박지원은 워낙 당파 행각을 잘 벌이니까 걸린다는 자체 분석도 있어서, 지금 누구를 대표로 앉히느냐로 정신들이 없다. 문재인은 정치가 이리 냉엄한 것이냐고 탄식을 하고 있고.

사실, 보수우파의 국민들로서는 한명숙이 대표자리에서 물러남 보다도 아예 통진이고 민통이고 두 당 모두다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일 것이다. 야당이라도 건전 야당, 건전한 비판을 할 수 있는 야당이어야 민주주의의 요체인 '견제와 균형'을 통해 발전을 이룰 수 있는데, 민통 통진의 하는 작태는 건전한 야당과는 거리가 먼 까닭이다.


이정희도 한명숙 못잖은 야권패배 공로자

한명숙은 이번 총선의 결과에 대해 자신이 모든 총대를 멜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같잖은 애의 막말 놀이에 박장대소를 짓고 훌륭한 님이라고 추켜세우며 영입을 시킨 결과 저 결과가 났으니,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그런데, 통진 쪽을 보면, 이정희는 사사건건 막말돼지를 두둔했고 두세차례에 걸쳐서 김용민을 신뢰한다. 그만한 사람 없다고 했다.

이건, 국민들의 분노의 화산에 기름을 붓는 격이었다. 즉, 야권연대니 통합당 후보를 찍어달라고 포털에 광고를 내면서도 결국은 야권연대가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함에 수훈을 거두었고, 이정희 본인 자체도 이미, 부정문자 발송건으로 유권자 국민들에게 찍힌 상태였으니 한명숙 못지 않게 야권 패배의 책임을 당연 져야한다. 조국, 공지영, 탁현민도 새누리 승리의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근혜와 한명숙에게 하고픈 말

많은 국민들이 정말이지 표를 어디다가 주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다가 할 수 없이 새누리를 찍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서, 예전 의석수에서  20개나 모자라는 '부분 승리'를  어부지리로 건진 것인 바, 뭔 대단한 업적이라도 이룬양 희희락락 웃고 다닐 것이 아니라, 매서운 국민들의 눈길을 의식해야 할 것이다. 좋아하기 보단 어깨가 열 배 무거워졌다는 것을 알라.

한명숙에게 처음으로 칭찬을 날린다. 누구든,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제대로 지는 것은 보기 좋은 것이다. 남은 여생, 쓰잘데 없는 붉은 무리들과 어울리지 말고, 정계에 눈도 돌리지 말 것이며 그간의 좌파 행각이 얼마나 한심하고 무모한 것이었음을 깨닫고, 예전에 반공법 위반으로 수인생활을 하기 시작할 때의 그 사진이 얼마나 불쌍하고 초췌했는지 다시금 상기해보라.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막말돼지가 또다시 함한말을 쏟아내겠답디다
아무렴!!!!
그래야지!!!
그래야만,
현 여당을 돕는 꼴이 돼겠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78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97 생명에 대한 대단한 애착심[97] 안케 2012-04-16 7669 23
1996 이승복을 때린 빨갱이들, 반공정신을 없애려는 빨갱이들.… 한글말 2012-04-16 4646 19
1995 개 꼬리의 방향을 보고 개의 진행방향을 단정할 순 없다… 경기병 2012-04-16 4915 15
1994 100만 民亂 외치던 문성근의 꼴좀 보이소 호랑이울음 2012-04-16 6684 13
1993 북괴의 같은 IP 조명철 비방? 박근혜 의혹과는 별개 … commonsense1 2012-04-15 5727 15
1992 성금반환 요구는 어른들이 할 일이 아니다 댓글(3) 만토스 2012-04-15 7096 33
1991 "탈북자 국회의원 '조명철 비방' 댓글 모두 한 IP에… 댓글(2) 조고아제 2012-04-15 5148 17
1990 새누리당은 왜 오르는 싹을 밑동에서부터 싹둑싹둑 자르나… 댓글(1) 경기병 2012-04-15 5127 17
1989 오세훈,나경원 내다버린 박근헤를 진작부터 알아봤어야 합… 핵폭탄 2012-04-15 4970 35
1988 충격중 충격이다... 댓글(1) 백의사단원 2012-04-15 5324 77
1987 전자개표기 관련 소송 공판기일 댓글(1) 이재진 2012-04-15 8819 24
1986 김 1비서, 김 1위원장 .... 어이없네. 유리알 2012-04-15 4788 47
1985 정치인, 국민 모두 잊지 말아야 할 '그 이름!' 댓글(2) commonsense1 2012-04-15 6345 33
1984 152석 건져 놓고도 욕 먹는 대한민국의 현실 댓글(1) 조고아제 2012-04-15 4685 26
1983 [수기공개] 끔찍한 전교조의 실태! commonsense1 2012-04-15 4759 54
1982 박정희 대통령 카페 無眼堺 2012-04-15 5015 11
열람중 이정희, 한명숙 모두 사퇴해야 한다! 댓글(1) commonsense1 2012-04-15 5537 15
1980 북한과의 대화와 관계 중단해야 한다! 댓글(4) 지나가면서 2012-04-15 7318 40
1979 위선자들이 성범죄에 부채질 하는 꼬락서니 댓글(1) 만토스 2012-04-15 6899 27
1978 . 댓글(2) 도도 2012-04-15 4768 51
1977 이미자 노래와 군가를 들려주었다[96] 안케 2012-04-15 7999 21
1976 . 댓글(1) 도도 2012-04-14 5281 19
1975 [김정일 유언 공개] '北風' 연출로만 그치지 말라 댓글(6) commonsense1 2012-04-14 5616 14
1974 "전교조 킬러용 탄환" 댓글(1) 개혁 2012-04-14 7767 29
1973 . 댓글(1) 도도 2012-04-14 4479 14
1972 선거 후에 해야 할 일! 지나가면서 2012-04-14 5051 18
1971 인천초교, 김정일 말 급훈!..전교조 엎을 계제다! 댓글(4) commonsense1 2012-04-14 5743 52
1970 다 된 밥에 코 빠트리기(민통당, 새누리당) 경기병 2012-04-14 5281 19
1969 북괴로켓발사, 3당 반응의 상황논리적 모순 commonsense1 2012-04-14 5581 24
1968 민통, 진통 그건뭐지 2012-04-14 4538 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