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새누리에 준 표는 '條件附(조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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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13 00:58 조회6,43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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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해서 길게 말할 것도 없고...
민통 통진 두 당을 찍을 수는 없고,
자신의 표가 死票로 묻혀 버리는게 싫으니까
군소 정당에 줄 순 없고(군소 정당이 눈에 밟히긴 하지만)
박근혜가 부디 정신차리고 제대로 국가도 살리고(일단 여당이니까)
대북관계도 확실히 하라고 표를 내키지 않지만 준 것이었다.
박근혜면 무조건 표를 주는 경상도 표는 거론할 것이 없다
그러나, 경상도 외의 수 많은 사람들은 잘 할 것을 조건부로 준거다.
그렇다면, 박근혜가 이 국민의 염원 조건을 위배했을 때는 어떻게 될까?
국민 저항권 문제가 나오고, 실망의 분노가 터질 것이고
反 박근혜 운동이 일게되고 그 노도는 활화산에서 시뻘건 용암이
강물처럼 바로 박근혜 발 앞에서 흐를 것인바 견디기 불가능 할 것이다.
바로, 이러한
'조건부로 표를 주었던 것이란 사실' 을
박근혜가 알면 다행이고, 모르면 골 아파 지는 것일 뿐이다.
이 사실을, 박근혜 및 그 주변 무리들이 똑바로 알길 바란다!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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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즉, 전혀 내키지 않는 것을 참담한 마음으로
새누리에 도장을 찍어주고 허탈하게 나온 경우가 허다한데
박 지지자가 나라 위기 의식 공감대 형성해 가면서
새누리에로의 표를 줄 것을 당부하다가
박근혜 지지자 되자고 - 마음이 아런 사람들 잎에서 - 홍보하고 세뇌하려 한다는 것은
차라리 고문에 해당된다 할 것이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그렇습니다!
빨갱이가 싫어서 어쩌는수 없이 박근혜에게 몰아준 투표권이 박근혜의 애국심을 자극해서 대한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을 본받는 마음이 불타오르기 바랍니다.
engsci님의 댓글
engsci 작성일
그래요. 이것이 한국인들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는 사실이
더욱 눈물겨워요.
피할 수가 없어서, 그대로 난파선에 웅크리고 앉아
통곡하는 한국호가 너무 슬퍼요.
그러나 어쩝니까?
그냥 견뎌 내며 빨갱이 잡아 내는 사업에
다시 또 몸을 던져야 합니다.
그것이 한국인들의 의무이자 권리일 수밖에 없답니다.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