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야전군을 탐내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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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4-12 09:26 조회7,117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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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야전군을 탐내는 사람이 있다?
세상을 살다 보니 참으로 요상한 일도 다 있습니다. 이 500만 야전군을 탐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야전군 전사들이 알기로는 이 단체가 대한민국을 올바른 자유민주주의의 나라로 지켜 내기 위해서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낸 순수한 애국 단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단체를 탐내는 사람들이 있다니 그 사람들의 가슴 속에는 우리 야전군 전사들보다 얼마나 거대한 애국심이 자리하고 있을까 궁금해 집니다.
지만원 박사의 “사색과 독서 없이 자란 인스턴트 인간들”이라는 글에는 권영해와 송영인이라는 사람들이 이 500만 야전군을 차지하게 위해 욕심을 내고 있는 듯한 냄새가 납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그런 사람들의 마음 속이 너무도 훤히 들여다 보여서 참으로 구역질이 나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이 혹시 탐내지 않고 지만원의 지휘하에 들어와 빨갱이들과 싸워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했었다면 이 글은 헛소리가 될 것입니다.
나는 단언합니다. “지만원이 없는 500만 야전군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수 많은 다른 단체들과 같아 질 것이고 음흉한 사람이 그 단체를 이끌 때에는 그런 사람들의 돈 벌이나 이름 알리기에 급급한 지저분한 단체로 변질되고 말 것이다. 500만 야전군 여러분은 대부분이 인간 지만원의 정의와 진실을 향한 초인적인 투쟁과 신념으로 수 많은 핍박을 이겨낸 辛酸스러운 삶, 이 땅의 빨갱이들이 저질러 온 거대한 음모와 반역의 역사를 낱낱이 밝혀 낸 명석하고 예리한 통찰력, 그리고 지금도 변함없는 대한민국 사랑을 너무도 잘 알고 이 500만 야전군 전사가 되었다”라고.
500만 야전군이라는 단체를 탐내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인지를 스스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500만 야전군은 바로 지만원이 그 頂点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커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그 위세가 엄청나게 커질 것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박정희라는 위인이 아니었어도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충분히 발전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지껄이는 좌파세력의 무식하고 억지스러운 태도와 하나도 다르지 않는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개판이면 그 소리는 한낱 시끄러운 잡음밖에 기대할 수 없는 이치를 모르는 것이지요.
아서라, 돈과 명예를 털끝만큼이라도 가슴 속에 품고 이 500만 야전군을 탐내는 사람들은 제발 찬물 마시고 정신들 차리시기 바랍니다. 남북이 자유민주주의로 통일 되기 전에는 지만원이 없는 500만 야전군은 있을 수 없다는 철칙을 가슴 깊이 되새기든지, 아니면 인간 지만원처럼 위대해지려고 흉내라도 그럴듯하게 내 보이시기를 바랍니다. 500만 야전군은 노예군상도 아니요 노조집단도 아니요 계주가 팔아 먹고 도망이나 칠 그런 계 조직도 아닙니다. 500만 야전군을 어찌 보고 그 따위 망발을 한단 말입니까? 참으로 기분 나쁘고 억장이 무너지는 지저분한 개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상.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애국심의 뭉침 '500만 야전군'이 탐나면 500만 야전군의 일원으로 들어와서 지만원 사령관의 지휘아래 열심히 애국운동을 하면 되는것을, 이런 상식을 모르는가. 스스로 사령관 자리에 앉겠다고 지만원 박사를 내쫓으려고 더러운 중상모략을 한다니, 이런 정신나간 사람이 다 있나.
'500만 야전군'이 무슨 물건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500만 야전군은 지만원 박사님의 애국심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애국집단이며, 그 어느누구도 지만원 사령관을 대신할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가?!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
해월 12-04-03 20:44(경기병님 본문 글 댓글--몇 자 수정함)
그렇게 보세요?
저간의 전후 글을 읽고 제가 느낀 소회는, 땀과 눈물로 만든 야전군을 날로 먹으려는 야비한 심뽀가
아닌가 합니다.
애국 활동하기에는 비록 넉넉치는 않지만, 들어오는 후원금도 만만찮을 거고...
애국단체 하나 만들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그걸 날로 삼킬 수가 있는데요?
'지만원'이라는, 정의감과 애국심만 있고 야비한 꼼수라고는 아예 부릴 줄 모르는 순진(?)한 군출신의
애국심만 가득찬 늙은 박사 하나만 축출해 내면 말이죠..
돈이 들어오는 애국단체가 그저 날로..애국단체 대표라면 어디 가도 말빨 먹히죠.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지요.
'지만원'이란 양반이 이미 부당하게 걸어오는 싸움을 마다않는 투사가 되어 있다는 걸 그자들이 미처
몰랐다고 할까..아니면 탁상공론하느라 미처 생각이 미치지 못했다고 할까요..
심일천하(반란)로, 일장춘몽으로 끝났다고 봐야지요?
에이 더러운 종자 같으니라고..
국정원에 더러운 놈들 많지요..거기도 인간군상들이 모여 일하는 데니까..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상식이란 것이 있습니다. 상식에서 벗어 나서 일을 한다면 이곳은 바로 병신들이 집단이 될겁니다.
제가 볼땐 권영해, 송영인씨 두분다 이념적으로 좌빨이 아니고 우파인 분들입니다. 그러기에 이념적 동지는 될수 있습니다. 두분다 개인적으로 좋은 분들일지 모르지만 상식적 도덕성에서 벗어난 행동이라면 그 부분에 대한 모욕은 감당해야 할겁니다.
제가 보기엔 이곳 시스템 클럽은 너무 강경한 분들로 구성된 곳이라 생각됩니다. 이곳에서 잘못된 상식을 말하면 바로 린치 당하고 죽습니다. 이런곳을 리더 하시는 지만원 박사님의 고충도 대단히 클거라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강경함은 당당함에 있다는 또다른 행동이라 봅니다.
당당함을 갖기위해선 남들 보단 손해를 보며 살아야 하는 것이 지금의 사회 인데 이런 당당함을 추구 하시는 모습은 거짓이 없고 법과 원칙을 가장큰지표로 여기며 살고 있다는 증거임을 알게 됩니다.
지난일을 돌아 보면 지만원 박사님을 욕하던 분들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건 그 분들이 이념적 좌편향이 아닌 도덕적 부분에서의 자신의 과오를 지만원 박사님께 떠 넘기는 식의 공통점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들이 욕하고 비방하면 지만원 박사님은 논리, 거짓된 부분을 분명하게 꼬집어 말을 하였지만 비방하던 사람들은 어떠한 것 하나 박사님께서 꼬집어 말한 부분에 답을 주지 못하고 역 반격도 못하였습니다.
반격과 답을 못준다는건 내가 거짓된 말을 하였다는 것을 시인하는 거와 같다고 전 생각합니다.
500만 야전군 여러분 그래도 500만 야전군이 어느 곳이든 멋진 진주처럼 보인다니 기분은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더욱 분발하여 더욱 빛나는 역사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권영해이던, 송영인이던, 서정갑이던, 전두환이던, 박근혜이던 ... 그 들의 회원들 중에 어느 누구도 조건바램이나 반사이익 기대없이 거금 애국성금과 회비를 내고 스스로 애국전사가 되기를 자임하고 오로지 좌익세력 척결로 굳건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애국하기를 자임한 사람은 이 지구상에 없을것.. 있다면 단 한 분, 지만원본부장과 함께 하기를 주저하지 않으신 분들만이 집결된 조직 바로 500만 야전군이고 그 위대한 전사분들이십니다.
우리 다 함께 이 음해공작을 과감히 척결시킵시다...!!
500만 야전군 만세..~~!!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청탁이 혼재하는 육사에선 지저분한 별들도 쏟아지지만
그래도 샛별같은 지만원박사 오명박사 김정덕박사 강재구소령 같은 인재들도 나와서 육사 체면이
서나 봅니다.
넘볼게 따로있지! 애국이 뭔지 분수가 뭔지도 모르고 이무기 같은 욕심만 가득찬 권영해란 이름이
나이값도 못해 딱하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렇게만 했단 봐라!!!!!
그 다음날로 은행에 가서 기부(???? 내가 보내드리는 돈은 몇푼 안되지만....)
사그리 끊어 버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