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더는 속지말아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북극사람 작성일12-04-11 19:46 조회4,792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뉴스를 보니 김정일 사망 100일을 맞아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노수희 라는 인간이 방북 허가도 없이 김정은의 품으로 기어 들어갔다 한다.
- 남한에서는 개나 소나 다 국민과 정부를 대신하는가?
평양에 간 노가는 2월26일 김일성의 생가를 찾아 대가리를 조아린 뒤 방명록에 ‘국상(國喪) 중에도 반인륜적인 만행을 자행한 이명박 정권을 대신해 조국 인민에 정중히 사죄드립니다. ’ 라고 적었다고 한다.
- 김일성 가문이 대를 두고 기르는 애완용 강아지의 더러운 아첨
노가는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 칠판에다는 '주석님의 혼과 인민 사랑의 결정체, 김일성대학은 민족의 산 교육장임을 영광으로 받아 안읍시다.' 라며 김일성에게 애모의 정을 쏟아냈다 한다.
뿐만 아니라 김정일이 세웠다는 평양 개선문을 방문해서는 "하나하나가 과학적이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이고, 역사적 의미까지 모든 게 얼마나 탁월하신 철학이십니까."라고 김정일을 추앙하는 개소리를 늘어놓았다.
.............
요즘 북한의 언론들은 주석님과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에 사무쳐 하는 노가의 활동을 연일 보도하면서 북한의 국민들을 강제로 모아 놓고는 남조선에서 온 노가의 모범을 따라 어린 김정은 에게 충성하라고 선동질이다.
노랑 봄철을 맞아 한창 바쁜 북한 주민들은 하루하루 벌어먹고 살아가기도 힘이 든데 별 개같은 놈이 다 기어들어 와서 시끄럽게 논다고 비난이다.
노가는 북한을 조국이라고 부르며 김정은 3대에게 충성을 맹세한 인간으로서 북한의 국민들에게도 죽이고 싶은 웬수이며 역적이다.
이 자는 이번에 김정은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올해의 대선과 관련하여 남한정부를 뒤집어 엎을 북한의 지령을 받기 위하여 평양으로 기어들어간 더러운 스파이다.
우리 탈북자들은 좌파 - 우파를 떠나서 모든 애국역량과는 단결을 원하지만 한상렬이나 노수희 같은 인간들과 그 무리들은 증오하며 반대한다.
남과 북의 애국적 국민들은 김일성 일가에게 3대를 이어가며 대한민국을 허물어 바치려고 발악하는 노수희 같은 매국노들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2012.4.10 탈북자 김태산
댓글목록
서양돼지님의 댓글
서양돼지 작성일참~~~~자유를 찾아오신분들에게 면목이없네.....
북극사람님의 댓글
북극사람 작성일
서양..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선생님 같으신 애국자들이 계시기에 마음이 든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