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아니 역시, 통민당은 전라당으로 이름을 바꾸는게 나을 듯 합니다.

서울시민은 왜 그럽니까?
서울생활 10년인데, 서울사는 사람들의 판단기준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아시는 분 댓글 좀 부탁합니다.

젼야님의 댓글

젼야 작성일 12-04-11 23:35

새누리당 안티들이 서울에 많나 봅니다 그랴 ㅎㅎㅎ

서울시에는 전라도 사람이 약 20% 이상 됩니다. 그리고 선거 이슈에 민감한 중도층이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보수층이 그렇게 많치 않은 곳이 서울이지요. 그래서 선거에 이길려면 서울 중도층의 지지가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 선거 이슈에서 그 중도층들을 흔들 이슈가 나오면 결정적입니다. 이번의 선거 이슈는 민간사찰 문제였지요. 그래서 서울에서 패배한 것입니다.
전번 이명박 대통령은 청계천 성공 이슈로 서울의 중도층의 지지로 압도적 당선을 이루었습니다.

젼야님의 댓글

젼야 작성일 12-04-11 23:37

전라사람들이 30% 이상 아닐 까요 ?

흠 애국이나 이념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는 뜻 같은데..
그래요 그럼.. "잘 살게 해주겠다"  이 정도의 이슈정도가 서울사람에게는 중요한 것이군요.
그리고 전라인들이 열심히 전라도당에 표 던질 것이고..

참 서울은 그래도 대한민국의 수도이고 전국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
타 지역의 의식수준보다는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이군요. 실망입니다.

경제문제요?

김종훈이는 당선, FTA반대하는 정동영은 탈락
다른곳은 FTA반대한다는 민주당당선
잘살게 해주겠다고 그렇게 호소한 박근혜당은 탈락
이명박심판 하자는 민주당은 당선
모든걸 무상으로 하고자 할려는, 그래서 나라 경제위기자초하자는 민주당 당선.
그러면서 나라부자되게하자는 김종훈은 당선.

아침 정세균왈, 명박의 심판론으로 보겠다 그러나 정동영은 탈락 이재오 정두언 당선.

결론운 그냥 이미지. 그것도 언론에서 만드는.....

알아보고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주어지는데로 언론에 비친대로 결론납니다.

 언론에서의, 아니면 언론이 만드는 이미지가 박근혜와 문재인, 안철수의 경우 누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