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야권 단일화와 중도보수권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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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4-10 17:11 조회5,42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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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야권 단일화는 대화와 토론에 의해 이루어지는
시스템적인 면이 있는 데 비해
중도보수권 단일화는 서울 중구나 종로구에서처럼
약한 쪽이 알아서 떨어져 나가기 식이다.
여기엔 대화나 토론은 물론 상대방에 대한 어떠한 인간적 배려도 없다.
한마디로 중도보수권은 소통부재 지대다.
평소 차가운 박근혜의 인간성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벼랑끝 힘겨루기 방식이다.
나아가 과연 다양성을 조율하고 통합할 민주적 마인드를
지니고 있기나 한 걸까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혹, 새누리당이 지지율 3등인데도 불구하고 자진 사퇴를 하지 않고
선거에 임함으로해서 2등 보수당이 1등 종북당에게 패배하는 경우라도
발생하게 된다면 장차 박근혜는 대화와 타협을 중시하는 민주 지도자로서의
엄중한 비판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시스템적인 면이 있는 데 비해
중도보수권 단일화는 서울 중구나 종로구에서처럼
약한 쪽이 알아서 떨어져 나가기 식이다.
여기엔 대화나 토론은 물론 상대방에 대한 어떠한 인간적 배려도 없다.
한마디로 중도보수권은 소통부재 지대다.
평소 차가운 박근혜의 인간성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벼랑끝 힘겨루기 방식이다.
나아가 과연 다양성을 조율하고 통합할 민주적 마인드를
지니고 있기나 한 걸까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혹, 새누리당이 지지율 3등인데도 불구하고 자진 사퇴를 하지 않고
선거에 임함으로해서 2등 보수당이 1등 종북당에게 패배하는 경우라도
발생하게 된다면 장차 박근혜는 대화와 타협을 중시하는 민주 지도자로서의
엄중한 비판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댓글목록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내꺼는 내꺼. 니꺼도 내꺼. 그러니 니가 양보해라.
포장은 무엇으로? '보수 단일화'로.
경주에서 고군분투하는 김석기 전 경찰청장,
용산사태로 청장직 물러나고 새누리로부터 외면 받아 지금 무소속으로 뛰고 있지요.
박근혜로부터 정치적 죽임을 당한 비레대표 전여옥씨나 김석기씨, 그리고 그 외 우익후보자분들
다들 성공하셔야 할텐데,,,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