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를 모르는 막말돼지네 가족사진, 경사난거 같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09 23:39 조회6,236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저건 가족중의 누가 찍은게 아니라 뉴시스 기자가 찍은 사진이다. 언론에서 그만치 막말 쌍욕, 음담패설 등등을 보도하고 국민여론이 들끓는데, 아비라는 자의 얼굴을 보면 피부 얄팍한 것이 얍삽하게도 생겻다. 뭐가 그리 좋아서 저리도 함박 웃음을 짓고, 뭐가 그리 대견해서 저리도 얼싸안고 난리 버거지 일까?
콩가루 집안이다 보니, 원 드러운 말을 하건 '출세'한 것이 대견스러운가? 국회의원 후보라는 데까지 나온게 대견스러운가? 끌어안더라도 집에 가서 안을 일이지 뭔놈의 이산가족 상봉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니 구역질이 나며 그대도 애비어미는 지편이랍시고 웃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니 속이 다 느글거린다.
자식 사랑은 속 사랑이라 했다. 즉, 남편자랑 자식자랑은 팔불출의 요소중 하나이고, 속으론 내 자식 소중하지 않은 부모 없지만 겉으로는 어디가서 욕먹을 녀석으로 자라지 않기위해 제대로 된 집안이라면 엄하게 키울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부모 자체가 제대로 교육을 받지를 못하고 크다 보면, 뭘 아는게 있어야 가르치지. 가르칠 것이 없다. 어려서 부터 맞 먹고 그저 뭐가 어찌되었건 웃으면 그게 행복한 것인줄 알고 살 뿐이며 도무지 부모가 부모 역할을 하질 못하니, 본데 간데 없는 자식으로 클수 밖에 없게되는 법이다.
세간에서 그리도 욕을 먹고, 후레자식 짓, 나라에서 추방될 만한 짓을 했다는 것을 알았으면, 자식 얼싸안고 웃고 그럴 계제가 아니라, 오히려 정중하고 진지하게, "제 자식의 허물 및 망언들을 대신 사과드립니다. 제가 덕이 없어 잘못 키운 까닭입니다" 라고 할 일이지
남이야 뭐라건 말건 우리 식구끼리 재밌게 재밌게 쨰지게 즐겁기만 하고 사이좋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고 저리 부등켜 안고 난리 부르스를 치고 있으니, 콩가루집안이란 것이 온천하에 증명된 셈이지만, 이런 것을 알면 저러지 못하는 것이고, 참으로 저런 것들이 목사네, 국회의원 후보네 할수 있는 것이 진저리가 쳐진다.
여담 하나. 대단히 오래 전에, 어떤 일로 목사들이 모인 곳엘 간 일이 있었다. 여기 저기서 목사들이 모여드는데, 서로 아는 목사를 만난 많은 목사들이 하는 말이, 김목사 이목사 박목사가 아니라, 어이 김목수, 박목수 등등으로 부르면서 킬킬대는 것을 보았다.
안다. 부모때 부터 철저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공부도 많이 하고 제대로 목사생활을 대대로 하는 집안도 있다는 것을. 그러나, 개신교 목사들은 전과가 아무리 무서운 범죄자라도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신학교란 데를 나오면 갑자기 성직자로 되어버린다. 개중에는 팔에 문신을 한 조폭같은 목사가 청중을 노려봐가면서 소위 강론이랍시고 하는 경우도 보았다.
아마도, 막말돼지의 목사아비는, 얼치기꽈 일 것이고, 어려서 부터 그런 어영부영하는 목사가 아니라 목수들을 보아 온 막말돼지의 입에서 한국교회는 범죄집단 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기도 할게다. 즉, 아비도 제대로 된 아비가 아니고, 자신도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콩가루 집안의 자식이란 것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
그러다 보니 개소리가 재미있는 것인 줄 알고, 아비 목사의 지인 목사들 앞에 가서도 'X까' 를 반복하면서 욕질을 해도 그 목사가 아닌 목수들이 재밌어하더라고 의기양양이다. 제대로된 목사들은 빼고 말하겠지만, 수많은 얼치기 사이비 목수들, 그들은 목회자 성직자가 아니라 단지 돈벌이 직업으로서 하는 것이고, 그래서 키운 교회는 권리금 받고 넘기는 것이다. 장사꾼 목수들.
이러니, 대한민국의 건전한 국민들은 저 콩가루 집안의 자식에게 표는 커녕, 눈길도 주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아울러 저런 막말돼지를 이뻐죽겠다고 하는 공지영, 조국, 이정희, 탁현민 등등의 오기성 지지자들에게 언젠간 저주가 있으리라!
common sense.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오우.... 밥 맛~~~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구역질 나면서도 교활한 막말돼지의 말
" 김 후보는 8일 오전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아버님께서 안수기도를 해 주셨다. 제 진심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전날에는 “금식기도를 하며 선거를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트위터에 “국민이 아닌 새누리당의 네거티브에는 끄떡없다”며 후보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놈이 더러운 말을 해놓고 남이 네거티브를 했다고 뒤집어 씌우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