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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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4-10 00:50 조회17,56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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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틀전인가 김용민 추종자들이 6000여명 모여 열광을 하고 있는
사진을 봤다
40대 초반이하 아이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내 경험상 그나이 때는 예의라는것이 위선의 대명사로 여겨질수도 있다.
세상의 모든 질서를 얕잡아 보려는 경향이 있다.
결국은 자기 자신이 가장큰 피해를 보는데,그 당시는 잘 모른다.
김용민의 성적인 발언과 막말은 오히려 매력으로 느껴질수가 있다.
싱클레어가 데미안에게 매력을 느끼듯이....
여기 까지는 우리가 이해를 해야 한다.
2.중요한것은,
이러한 아이들의 감성을 사로잡아 김정일 좀비로 길들이려는데 있다
광우병 파동때 아이들 선동하는데 앞장서고,
미군을 장갑차로 밀어죽이고 라이스 강간하여,죽여버리자는 등의
발언을 보면 주사파 전위대로 손색이 없는것 같다.
나는 기독교 신자가 아니지만,
김용민의 반기독 성향은 주사파와 같은 성향으로 보여진다
용공 전문가들이(지만원 박사님등) 김용민의 종북 팩트를 밝혀야 한다.
1번으로 이런 인간을 공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수가 있다.
지금 총선 완주하겠다는것은,
그 추종자들의 오기를 믿고 경거망동하는것이다.
물론, 주사파가 배후 조종을 할지도 모른다.
어차피 김용민 막말 발언에 대하여 심기가 불편한 분들은
보수성향이 강한분들이라고 짐작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경계해야 할것은 아이들이 이런 인간의 총폭탄이 되는것인데,
1번만가지고 공격하는것은 불난집에 기름을 붙는것 아닌가 생각한다
김용민의 종북 팩트를 밝혀서,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까지 이용하지 말라는 방향으로 가야할것 같다.
아이들 까지 싸잡아 공격하는것은 시민과 적을 무차별 난사하는것과 같은
우를 범하기 쉽다.
싱클레어가 한순간 데미안에게 매력을 느낄수도 있지만,
소설과 현실은 다르다는것을 이해 할수 있도록,
그들의 감성을 인정해주고 설득을 해야한다
물론 김용민은 데미안과 전혀 격이 맞지 않는 천박한 인간이지만,
일단은 공감을 해주고, 서서히 설득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
김용민이 가장 악질적인것은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까지 파고들어
좀비를 만들려고 한다는것이다.
아뭏든 저들은 머리에서 발 끝까지 각계각층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이십여년전 삼복더위에 개를 잡는것을 우연히 보게되었다
아직 다 크지 얺은 황구 목에 새끼줄을 감고 다리 밑으로 떨어 뜨렸다.
새끼줄 매듭이 목뒤로 와야 바로 질식사를 하는데,
잘못 걸어서 턱 밑으로 왔다
개 주인이 위에 있는지 개는 연신 꼬리를 좌우로 흔들며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었다
주인이 자기하고 장난치는것으로 착각하는것 같았다.
아저씨들 서너명이 그것을 보고 서있다가 호박돌을 하나 들고 나타났다.
개머리 통에 호박돌을 던져 버렸다.
그제 서야 비명을 지르고 꼬리를 감아 넣는다
주사파 좀비들을 보면 그 황구 생각이 자꾸만 떠오른다.
댓글목록
젼야님의 댓글
젼야 작성일
전교조라는
붉은 쓰레기를 대청소하는 작업이 우선이라 봅니다 -
너무 큰 세력으로 성장한 전교조를 다스릴 방법은
전두환 전대통령의 방식으로 당시 깡패소탕하듯 해야 되는데...
요즘은 개나 소나 국회의사당에 취직하여
국민혈세인 세비나 챙겨 먹으려는 수작에 아우성치는 이런 마당에
누가 감히 전교조 때려잡겠다고 공약을 할 것이며,
비록 우익 인사들이 대거 취직한다해도 그 누가 감히 전교조를 칠까요
결론적으로,
군에서 일어나지 않으면 결코 전교조 때려잡기는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우익 시민단체들이 나서봤자 바위에 계란치기 정도 ~~~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김용민은 아무것도 모르는 허수아비인 듯.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놈들이 있는 듯.
내 추측입니다.
광주사태 때도 그런 일 있었듯이.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지금 드러난 광대들은 약간의 애드립과 연출자의 도구겠지요
이외수 같이 맹하니 놀아나는 인간들도 많고요.
소설만 행간이 있는게 아니라
정치에는 행간이 90%라는것을 모르는 맹물같습니다.
한마디로 자기가 좀비인줄도 모르는 좀비PC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