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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DNA 종자, 그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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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08 13:26 조회4,83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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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영, 조국 그리고 나꼼수 참모진들이 오늘 아마 부산으로 내겨가서 민통당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을 것이다.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사람들의 사고 방식으로는 이해가 안되고 용납도 안되는 일들을 이해시키려 하고 정상이라고 우겨대는 자들의 지원유세 내용은 속빈 강정식 언어유희 잔치판일 것이다.

콜라병에선 콜라가 나오고, 소주병에선 소주가 나오고, 물병에선 물이 나온다. 고로, 붉은 DNA구조를 가지고 있는 자들의 눈에 비치는 세상은 그렇지 아니한 사람들의 시각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며, 입에서 나오는 말도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 바로 이런 시각으로 굳어진 세계와 논리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향해 떠벌리고 설복시키려는데 문제가 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현실에 불만을 가지고 있거나 자신의 일이 여러 모로 잘 풀리지를 않거나 지나치게 독점욕 또는 편집증을 가진 자들의 귀와 눈에 이런 붉은 DNA를 가진 종자들의 하는 짓과 말이 대리만족효과 비슷한 것을 느껴가면서 괜찮게 보이고 또 들린다는 사실이다. 누울 자릴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이렇게 귀와 눈이 여린 자들이 있기에 설치는 거다.

공지영이가 김용민이라는 자칭 막말돼지를 사윗감으로 좋다고 한 것이나, 유영철의 눈이 아름답고, 그림을 잘 그리며, 시체들을 토막낼 때, 부드러운 음악을 가지고 예술적으로 했었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동경 비슷한 말을 늘어놓는 것을 보면, 확실히 붉은 DNA를 가진 것들은 달라도 한참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유영철이란 놈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거니와, 경찰은 21명을 죽여서 묻었다고 했지만, 유영철 자신은 26명이라고 말을 하고 있으며, 평소에 간질병을 가지고 있었는데, 간이 좋다는 속설을 믿고서 살해한 여성들의 간을 먹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그놈의 냉장고엔 인육이 들어있었던 거다. 유영철이란 놈이 공지영의 간을 노려도 사랑스러울까?

목사의 자식이며 신학교를 나온 김용민은 현재 개신교 단체들로 부터 강력한 사퇴 요구에 직면해 있다. 교회 모두가 범죄집단이라며 목사들이 흔히 입는 옷을 입고서 그런 말을 한 까닭이다. 헌데, 웃기는 것이, 요즘 사면초가에 놓인 이 자에게 어느 목사가 와서 안수기도랍시고 해줬는데, 그 기도를 들으면서 들들 볶여 초췌해진 얼굴을 하고 우는 것이었다.

'범죄집단에서 나온 목사놈'이고, '타도해야 할 목사놈'인데, 왜 그런 '놈'의 안수기도를 듣고 이미 이미 다 쫄아버린 모습으로 눈물을 흘릴까. 자신이 못나서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어떤 것이 안되고 불만을 가득 지닌 자들이 붉은 무리도 되고 연쇄살인범도 된다. 왜 아무죄 없는 여자들을 죽였느냐는 물음에 잘사는 사람들이 보기 싫어서 다 죽이고 싶었을 뿐이라고 한다.

잘 나가거나, 돈은 별로 없어도 편안히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것은 붉은 DNA를 가진 종자나 사회증오 살인범이나 똑같다. 아마도 어쩌면, 연쇄살인범들에게 정치쪽으로 나가라고 하면 당연 골수좌파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다 보니, 공지영, 조국, 탁현민 등의 눈에 김용민이 이뻐뵈고 유영철, 강호순도 이뻐뵈고 김대중 김일성 김정일도 이뻐뵈는 거다.

흔히들, "왜 우익에겐 우익의 논리가 없느냐?" 는 말을 하는 것을 간혹 듣는데, 이것처럼 괴상한 말이없다. 유사 이래로 남과 평화롭게 공존하고 인격과 학식을 갖추고 열심히 노력해서 잘 되면 좋고, 덜 되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살아온 것이 우익들이다. 바로 이게 기초요 골자요 근본이다. 그런데, 어거지로 이런 것을 뒤엎으려다 보니,

붉은 DNA를 가진 종자들은 결코 밝은 면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동전에 양면이 있고 그 어떤 것에도 그림자가 있듯, 어떤 사람, 어떤 상황엔 반드시 공과 과가 있고, 긍,부정적인 면이 동시에 존재하는데, 붉은 DNA 종자들은 안좋은 면 만을 캐내서 확대시키고 기존질서는 몽땅 다 무너뜨리고 다시 세워야 한다고 하면서 열외의 자들이다 보니 똘똘 뭉치는 것이다.

그리고, 그자들에게 논리란 것? 별로 없다. 그 누구를 봐도 한결 같다. 팔팔 뛰면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명과 암중 암만을 골라서 입에 침을 튀고 이야기 하는 진중권이나 어설픈 좌파들이나 골수 좌파들이나 어두운 면만을 보는 것은 같고, 어느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라고 하면 천편일률적으로 같으면서 단순하기 그지없다.

요는, 보수 우익들이 그들을 향해 눈을 부릅뜨고 결전을 각오하고 있지 않았다는 데에 있다. 그들이 독기와 아집 및 오기로 독하게 뜬 눈이라면, 우익들은 결연한 각오로 그들의 별 볼일없는 논리 또는 이론의 일천함을 다 꿰뚫고 보기좋게 매서운 눈을 뜨고 그들을 대해서 논리로나, 기선제압으로나 모두 다 꺾어버리면 되는 것이다. .

암튼, 이렇게 별 볼일 없는 논리와 그럴싸한 궤변으로 무장도 아닌 무장을 한 것들이 붉은 DNA를 가지고 후보랍시고 나온, 자들을 똑같이 붉은 DNA 기질로 홍보를 하려는 것인데, 이런 종자들의 홍보의 말이나 선전이 예전만치 잘 먹히진 않을 것이다. 요즈음, 잡소리와 망발 음담패설, 요설, 거짓말 등등에 대한 보도가 잇따르고, 많은 국민들이 분개하고 있는 까닭이다.

총선을 불과 며칠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 붉은 DNA를 가진 종자들이 그들이 지원하는 후보를 띄우려고 전국을 누빌 것이며, 사이버 상에서도 그렇게 움직이는 것들이 뵈고, 북괴에 앉아서 대한민국 사이버에 잡입하여 중상과 모략 선동의 궤변을 날리고 있는 것이 현 상황이기에, 이런 종자들의 모순과 잘못된 점들을 그것들 이상의 독기를 가지고 까발리고 퍼뜨리지 않으면 안된다.

현실에선 현실에서 대로, 사이버에선 사이버 대로 해야겠지만, 컴에 접속하여 정치토론방, 자유게시판을 찾는 사람들 중엔, 90프로 이상이 글을 쓰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읽고, 대세 파악하고, 옳고 그른 것을 가려보고 '배우기 위해' 오는 경우가 많다. 모쪼록, 붉은 DNA 종자들의 요설들과 잡된 행동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강한 우익으로 무장된 국민들이 더욱 더 많아지길 학수고대 한다!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댓글목록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이참에 여러 애국하시는 분들께 제가 진정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전여옥 의원은 우리가 꼭 살려내야 할 이 나라의 귀중한 자산이라는 점입니다.

우수한 인물이 한번 양성되기까지는 참으로 오랜 시일이 걸립니다.

한번 좌절되면 우익을 위한 효과적 투쟁을 할 수가 없고 다시 재기하기가 쉽지 않아

제도권 안으로 들어올 4년을 또 기다려야만 합니다.


전 의원은 비례대표이므로 소속된 그 당이 여하간에

박근혜가 정치적으로 죽여버리려는 전의원을 우선은 살려놔야 할 책임이

우리 국민들에겐 있습니다.

우익 여러분께 꼭 당부 드리고싶습니다.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애국하시는 여러 님들,

여기에 어떤 망나니놈이 또 '호객행위' 운운할지 모르나

망가져가는 이 나라를 생각하여 애국 정치인 단 한명 만이라도 살려낼 노력을 합시다,,,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좋은 우익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다 살려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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