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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항을 위한 저항 문정현 신부...(1744 경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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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palee 작성일12-04-08 17:58 조회4,35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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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안타까운 심정이라,

문정현 신부 포함 '정구사 사제' 본분일탈행위 처벌 청원서를 수천명 평신도 참가서명 받아서
로마성좌법원 및 서울대교구 법원에 3차례 제출해 놓은 상태다.
몇달이 지나도 청원서 조치 결과가 없어서 후속조치(Followup Action)를 취해 보도록
청원인 대표에게 건의를 한바도 있다.
아무리 성좌법원 관계자도 성직이라지만 이 속세에서 생활하다 보면 인간적이고
자연적인 한계와 제약이 필히 있으리라 생각된다.

신심이 가득한 성령이 충만한 가톨릭교인 이라면 정직, 온유, 겸손, 사랑, 정의, 평화, 희생, 봉사 등의
성령의 열매을 맺게되고 더욱이 사제는 교회전례행위에 있어서 교황을 대리하는 크리스도의
메신저 역활을 하므로, 사제가 되기까지 신학과정, 철학과정, 라틴어과정, 수도과정 등의
10년이상의 수업을 거쳐서 일생 독신서원 한후 좁은 문으로 나와야 한다.

육신의 병을 다스리는 의사는 의예과, 본과, 인턴, 레지던터, 펠로워과정 등 역시 10년이상의
수업을 거쳐서 전문의가 될 수 있다면, 영혼의 문제를 다루는 사제도 수많은 공부를
하게되나 보다.

그래서 "따분한 사제의 생활인란' 표현은 부적절해 보인다.

문제의 문정현 신부는 성서적 입장에서 볼때 마귀(악마)가 몸속에 들어와 있는 상태,
특히 오늘날 교회측의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자정노력이 앞서야겠고
현대 정신건강의학의 도움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제 소견도 곁들이고 싶다.

요즘같히 소란한때, 일상생활에서 불거지는 일들을 상업 신문기사 꺼리처름 마치 
구경 위주로 나열하기 보담, 크게 봐서 우리들 자신의 문제인고로 그 해결을 위한
방안부터 먼저 생각해 보면 좋을것 같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아무리 구족계를 받은 붓다의 제자라 할지라도 땡초들의 삶은 본질이 따분한 것이고 아무리 사제서품을 받은 신부라 할지라도 문정현과 같은 중북주의 신부의 삶은 본질이 따분한 것이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따분하다는 표현은 도룡룡을 지키기위하여 국책사업을 방해한 지율 승려라던가 문정현 종북주의 신부를 부정적으로 묘사하기 위한 방편이니 오해없기를 바람.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성서적 입장에서 볼때 성직자의 몸에 마귀(악마)가 몸속에 들어와 있을 때 삶이 따분해지며 마귀의 유혹에 빠져든다. 문정현 같은 경우다. 삶이 얼마나 따분해 졌으면 몸에 쇠사슬을 감고 국책사업을 죽어라 반대할까?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보편적 사고력으로, 문정인 신부는 의학적으로 정신건강에 이상이 분명 있어보임에도 불구하고  천주교중앙회에서 방치하다 싶이 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하며,  벌써 입원 조치를 취했어야... 과거 김수환
추기경 시절에는 이와 비슷한 1건의 문제도 없었다는건 눈여겨 볼일이지...어디고 간에 지도자의
도량이 중요한가 봐요. 요세 이념정체성 문제는 2000년 유일교회 가톨릭도 피해가지 못하나 보군요.

요즘 시절이 하도 수상이 흘러 걱정돼서 그런것이니, 경기병님 글 표현에  조금도 오해 한것 없습니다.
모두 다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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