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카새끼 짬뽕’ 등의 이명박 대통령 패러디물로 잘 알려진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판사(43·연수원 23기)가 막말논란에 휩싸인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노원 갑)에 대해 “그는 나처럼 꺾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격려 글을 올렸다. -신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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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의 뇌엔 오로지 이기느냐 지느냐 외엔 없습니다.
토론에 의한 가치의 변증법적 발전이란
애당초 염두에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좌익과의 대화니 토론이니 상생이니 하는 말은
공염불에 불과했던 것이죠.

제주해군기지 건설논란을 보세요.
한미FTA협정 논란을 보세요.

양심적이고도 합리적인 토론이 비집고 들 틈이 없는 것입니다.
오로지 꺾이지 말자는 저들의 투쟁의지 외에는....




어리석은 남들을 불쏘시개로 죽이면 죽였지
정작 문정현 본인은 죽지 않습니다.
다만 사진처럼 아슬아슬한 벼랑끝 쑈만 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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