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한 번만 생각해 보시지요!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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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기대통령 작성일14-07-28 12:34 조회1,727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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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언행이 자식들의 가정 교육의 본보기이듯이, 지 만원님의 글은 시클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지금은 수 많은 애국 인사들이 힘을 모아 그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목숨 바쳐 대한민국을 재건해야할 절체절명의 시기입니다. 이를 위하여 시스템클럽은 변화해야하며 그 회원들 역시 개조되어야할 때입니다.
조갑제 서정갑 이상돈 송복 손충무 전원책 홍일식 오제도 이회창 박용만 김동길 박관수 박홍 선우휘 홍관희 이동복 서길수 김필재 김동문 이주천 이상돈 이회창 류근일 김성욱 윤치영 이도형 이주영 (무순) 등의 위키백과에 인용된 소위 우익 인사들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세월호 특별법, 이 석기 재판, 유 병언 사건, 7.30 재보궐 선거, 박 근혜와 썩은 새누리당, 빨간 야당, 박 원순의 서울시, 천안함 사건, 북한의 핵 무장, 한미일 안보 공조, 대박 통일, 4.3 제주 사태, 5.18 광주 사태 등으로 주의가 산만해지면 안됩니다. 아니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새로운 애국 진영이 정국을 안정시킬 때임을 자각해야합니다.
애국의 선두인 시스템클럽이 환골탈태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멸망이다. – 차기 대통령
My generation must act now! The need is great. The time is short. – www.ncll.org
주: 한 번에 실리지 않아서 네 번에 걸쳐 게재했음을 양지 바랍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차기대통령님의 제안은 열성 시스템클럽 회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본 내용들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행동으로 구체화시키기가 얼마나 어려운 문제인가는 차기대통령님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오래전부터 차기대통령님은 이와 같은 의견을 글로만 제안을 했지 실제 행동으로는 옮기지는 못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시간상, 거리상, 생업종사상... 그처럼 여타 회원님들도 사정은 님과 같을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 회원들보다 먼저 시스템클럽측에서 그러한 구상을 했을 것이고요....
그렇다면 회원들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시스템 클럽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호주머니를 털어 다만 얼마의 후원금이라도 지원하는 편이 옳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제가 제안한 5가지의 방안이 모두 "행동으로 구체화시키기가 어려운 문제"라서 "한번쯤의 생각"으로 끝날 수 밖에 없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본 사이트의 개설자이신 지 만원 님의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애국법추진모임님의 댓글
애국법추진모임 작성일
일전에 지박사님은 회원께
누군가를 위해 응원,성원,화력을
집중해달라고 신호를 보낸 적이 있다.최근엔 세월호 관련 '...교통사고' 발언했다가
곤혹을 치른 주호영에게 힘을 내라고 응원 부탁한다고 했다.
해서 국회 사무실로 전화해 비서관들에게 '...절대로 꿀리지 말고 대항하라'고 전했다.
문창극 때도 필리핀 여자애를 비롯한 여러 국개 사무실로 전화했다.
제안자께 그렇게 아주 쉬운 전화 애국을 하셨는지...묻는 것은
첫걸음을 부담없이 하자는 제안입니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아주 쉬운 첫 걸음을 부담없이 하자"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저의 취지는 중요도 순위에서 우선하는 과제를 선행하자는 뜻인데, "아주 쉬운 첫 걸음"만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을 실행하지 않으면 우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댓글에 감사합니다.
白金刀님의 댓글
白金刀 작성일손충무 선생은 타계하신 걸로 알고 있고 . . . 류근일 주필, 김동길 박사는 때로 예리한 분석적 발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이상돈씨는 그 믿는바가 애매하여 우익으로 분류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요. 지금 중년 세대의 황장수 소장(씽크탱크미래), 김성욱 기자 등이 날카로운 우익의 한 축을 담당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보다 더 젊은 대학생 세대에서는 자유대학생연합, 한국대학생포럼 등이 자유주의적 (간혹 보수주의적이기도 하나 기본적으로 자유주의적) 목소리를 높이고 있읍니다. 우선은 각 모임이 이미 해오고 있었듯이 선별적 통일전선전술이라도 펼치면서 사안별로 지속적으로 좌익타도에 나서면 좋겠읍니다. 뜻이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침묵하고, 다만 공통분모에 있어 힘을 모아주는 식으로 말입니다. 의외로 각 세대별로, 색채는 조금씩 다르나, 우익층이 형성되어 있읍니다. "다함께 뭉치자"는 오히려 처음부터 의견취합이 안되어 어려움을 부를 수 있으니, 우선 동의하는 부분에 있어서만 서로 돕는 기조가 어떨까 합니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백금도님의 자상한 댓글에 감사합니다. 바로 이러한 댓글과 상호 교감으로 인하여 실효있는 전략이 수립되고 실천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댓글이라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뜻이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침묵하고, 다만 공통분모에 있어 힘을 모아주는 식"도 일리가 있지만, 비록 서로 상충되는 사안이라도 "애국"과 "구국"에 더 유익하며 필수불가결하다면 그 방향으로 가도록 양보하는 원칙을 따르면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조 갑제는 "북한 특수군 개입"을 부정 혹은 반대하더라도 지 만원 님의 주장이 근거와 명분상에서 "애국"과 "구국"에 더 도움이 된다면 조 갑제가 양보하는 모양의 경우입니다.
실질적인 댓글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