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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시국진단 4월호를 받고 흘린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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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2-04-06 12:27 조회14,42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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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시국진단 4월호를 받고 흘린눈물!

매월초만 되면 어김없이 박사님의 시국진단 월간지가 도착한다.

그동안 시국진단 우편물을 받을때와는 달리 이번 4월호를
받아들게된 나는 바보같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하루 24시간을 써도 모자랄 박사님,
종북세력, 전교조, 5.18, 총선과 대선 등 싸워야 할 외부세력에
온 힘을 쏟아도 시간이 부족할 박사님..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한달 한달이 쏜살같이 지나가건만
박사님에게 한달 한달의 시간은 얼마나 또 빨리 다가오게될지 생각해보게 된다
어김없이 월말은 다가오고 시국진단을 탈고하여 전 회원들에게 배포해야 하는
그 압박과 의무감이 얼마나 커다란 바위덩이같이 느껴질까 생각해보게 된다.

그러한 박사님이 3월 한달을 보내면서 돌발적인 내부반란 사건까지 겹쳤으니
인간적 상실감과 회의감이 얼마나 컸을지 가히 상상도 가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도 어김없이 시국진단을 탈고하여 저의 손에 들려지게 해 주셨으니
이 어찌 눈물없이 이 책을 받아볼 수가 있으랴..

난 아직 4월호 시국진단 제목만 훌터보고 내용을 읽어나가지 못하고 있다
차마 편안히 앉아서 읽는것조차 사치스럽고 박사님에게 미안하고 송구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역사가 말해주듯 대한민국에서의 의로운 애국자와
애국활동은 왜이리도 외롭고 험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금전적 어려움이라도 없다면 더욱 힘있게 일을 펼쳐 나갈수 있으련만
이 또한 쉽지않은것이 대한민국 애국자의 팔자인가 보다.

다시한번 박사님을 중심으로 500만 야전군이 더욱 심기일전 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힘찬 응원의 함성을 외쳐드린다.

대한민국 파이팅!
500만 야전군 파이팅!
지만원 박사님 파이팅!


< 함께 나누고픈 명언! > 
 
ㅇ우리 시대의 그 숱한 야만적 작태는 그것을 놀랍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더욱 놀라운 일이다. ―M.M.

ㅇ큰 거짓말은 마른 땅 위에 오른 큰 물고기와 마찬가지.
  그것은 안달을 하며 날뛰어 몹시 성가시지만 당신을 해칠 수는 없다.
  가만히 놓아 두면 제풀에 죽고 마는 법. ―조지 크랩(英 시인)

ㅇ한 곳의 불의는 모든 곳에서 정의를 위협한다. ―마틴 루터 킹(1929∼1968)

ㅇ아무런 장애도 없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은 틀림없이 아무 데로도 뚫리지 않은 길이다. ―F.A.C.

ㅇ고통에서 해방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지만 목발을 빼앗기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 ―제임스 볼드윈(美 흑인작가)

ㅇ두렵거나 당황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는다면 결코 모험을 할 수 없다. ―줄리어 소렐

ㅇ그림자를 두려워 말라. 그림자란 빛이 어딘가 가까운 곳에서 비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루스 E.렌컬

ㅇ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날이 있다. ―도산 안창호


ㅇ오늘 일어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참고 견디라. 이것이 내일을 찬미케 하는 유일한 길이다. - R. L 캘리엔

댓글목록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송영인씨 글을 보면 500만 야전군을 그냥 친목단체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송영인씨도 좌빨을 싫어 하고 애국적인 분이지만 500만 야전군은 군인적 사고로써 임했어야 하는 안타까움과 행정적 부분도 어영부영 하였던 부분도 친목인데 하는 수준이였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박사님은 틀립니다. 아마 좌빨과의 대립을 전쟁으로 보시는 것이고, 죽기 살기 정신으로 해도 전쟁의 승패를 가름 하기 힘든 싸움 임을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하늘이 주시는 시간을 한시라도 소중히 여기셔 본인이 맞고 있는 책임을 다 하시는 모습은 남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입니다.
 사실 지휘관은 명령만 내리면 밑에서 뜻을 알고 일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500만 야전군은 그러하지 못합니다. 지휘관이 명령만 내리면 되는 조직은 구속력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야전군에서 구속력이 없기에 명령만 내리면 되는 조직이 안 되었습니다.
 어떠한 조직이든 가장 중요한건 구속력이 없다 하여도 지휘자관이 있으면 그의 뜻이 내 마음과 틀리다 하여도 따라야 하는 겁니다.
500만 야전군을 친목단체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이제는 없길 바랍니다.

파평산님의 댓글

파평산 작성일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현시점에서 바라본 지만원 박사님은 대단하시고 훌륭한 애국자임을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제가 그동안 씨스템 클럽 싸이트에 매일 그것도 하루에 (거짓말좀 보태면) 20번 정도는 들락날락 거립니다. 그런데 지박사님의 주장만 있고 그리고 그에 동조하는 동조자들이나  오랜지기들만이 비방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에게는 왜?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짜증도 납니다
왜 그들은 아무런 반응이나 대응이 없는것인지 ------
모든것들이 지박사님의 주장이 100% 맞는다는 내용인지, 물론 없는것을 있다 하실분은 아니라는것 잘 알지만 송영인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우리는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을텐데 - - -
왜 그러한 생각과 행동을 하였는지 한때나마 아니 지금도 그들도 대한민국을 사랑하였고 애국활동을 함께 하였는데 그 마음에 변화가 있었고 있는것인지 들어보고싶다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

파평산님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송영인씨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한다는 말씀은 공감합니다.
아직도 송영인씨는 애국을 위해 노력을하고 있을거란 생각도 변함이 없구요.
다만 송영인씨께서 지만원 박사님께 먼저 쓰신 글은 조금 성급하였고 그 글의 악의적 내용들을 보며 마음이 아팟고 그 내용을 다른 사이트에서 봐다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팟습니다.

전 집안에서 있었던 일은 집안에서 해결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집안에서 안좋은 일을 온 동내에 떠들고 다닌다면 그건 가족으로써, 조직으로써도 안될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집안에서 잘 잘못을 말하고 지만원 박사님께서 잘못하였으면 사과를 받고나서 나 송영인은 떳떳하였다 당당하게 말하고 이젠 여기에서 생활 할수 없다. 그동안 지만원 박사님 이하 회원여려분께 감사하고 다른 곳에서 더욱 애국활도을 하겠다 는 식으로 당당하게 나간다면 누가 욕을 하며 누가 그분께 손가락질을 할수 있습니까?
 하지만 송영인씨는 온 동내에 광고를 하고 다니셨습니다. 이런 일은 어디 가서 할짓이 못된다고 봅니다.
본인이 당위성이 올고 그름을 떠나서 밖으로 나가 말씀 하신 부분은 정말 잘못 되었다 봅니다.
옛날 개대중이가 일본으로 가서 우리나라를 욕한거와 똑같은 행동을 하신거라 봅니다. 지가 나라의 모든것이 마음에 안든다고 밖으로 나가서 대한민국을 욕보이면 안되는 것과 똑같다고 봅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분명한 답을 주었습니다. 모든 일을 다 하면서도 지금 시국진단 4월호까지 만드시면서도 분명한 답을 주었습니다. 답을 주신지 벌써 몇일이 지낫습니까?
지금 시간이 지나 가고 있습니다. 송영인씨 개인적으로 시간이 없는지 모르지만 답변에 답을 듣고 싶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송영인씨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부터 문제!
시스템적으로 인사관리 접근했어야 했는데.
워낙 인재가 부재한 현실이다보니.
제갈공명도 실수를 할 때가.
비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대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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