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은 정당과 정당과의 전쟁-양비론자-설자리는어디인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젼야 작성일12-04-06 13:28 조회4,718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남.북간에 준전시 대치 상황-
이런 시점에 놓여 있는 대한민국에서
4.11 총선전에서 양비론은 불가하며, 양자택일은 필수라는 걸
좌파 유시민은 확실히 알고 있네요 -
유시민 이 사람아
안철수는 좌파며 빨갱이며 니들 동지 맞네 그랴 -
ㅎㅇㅎ
-전야-
관련기사 아래:
유시민 안철수 정치입장에 충고 “양비론 안돼, 과감히 세력 선택해야”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는 4월 5일 오전 YTN 라디오 '출발 새아침' 전화인터뷰에 응해 최근 활동 및 4.11 총선에 임하는 자세 등에 대해 언급하는 한편 민간인 사찰에 대한 새누리당과 청와대 측에 대한 비판을 했다.
유시민 대표는 인터뷰 중 강지원 앵커가 "안철수 원장 발언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3일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전남대 강연에서 투표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정치철학을 밝힌 발언에 대한 질문인 것이었다.
안철수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정치인을 뽑을 때 정당이나 정파, 당파보다 개인을 보는게 맞다고 본다"며 "대립이나 분노보다 온건하고 따뜻한 분을 뽑는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유시민 대표는 이같은 안철수 원장 발언에 대해 "일리가 있다. 사람이 중요하다"면서도 "그러나 당도 사람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말햇다.
유시민 대표는 "새누리당처럼 부자들이 만들고 부자를 위한 당은 아무리 인품이 있는 사람이 가도 부자를 위한 정치를 하게 돼 있다. 그러니까 안철수 원장이 여러가지 고민을 할 것"이라고 짐작했다.
이어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은 없다, 그 점에 대해서 안철수 원장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중립이 일반적으로 없는 것이 아니고 도덕이 위기에 봉착한 시기에는 양쪽 사이에 양비론이 설 자리는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유시민 대표는 "안철수 원장이 양비론에 서지 말고 분명히 입장을 밝히라는 말이냐"는 강지원 앵커 질문에 "그렇다, (안철수 원장이)정치를 할거면 과감하게 세력을 선택하고 하는 것이 사회 발전 도구로 쓰이는 데에 합당한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충고했다.
그러나 유시민 대표는 강지원 앵커가 "(안철수 원장)본인한테 얘기좀 하지 그러느냐"고 말하자 "제가요? 연락처도 모르는데"라며 웃어넘겼다.
댓글목록
젼야님의 댓글
젼야 작성일
北민화협 "박근혜패당 총선서 심판해야"
[연합뉴스] 2012년 04월 06일(금) 오후 02:20 |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노골적 선거선동…`정치매춘부' 맹비난(서울=연합뉴스) 윤일건 기자 =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는 6일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와 그 패거리에 속지 말아야 하며 이번 선거를 통해 보수 역적패당을 기어이 심판해야 한다"고 선동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민화협 대변인은 이날 담화를 통해 "박근혜는 지난 2002년 평양을 방문해 제 입으로 6·15공동선언을 지지한다고 했다. 화해, 협력을 운운하며 마치 북남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듯이 수선을 떨고 자기를 도와달라고 간청까지 했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의 방북 당시 발언을 전했다.
대변인은 "그러한 그가 독기를 내뿜으며 북남공동선언을 부정하고 남조선의 민주개혁세력들을 `친북' `종북'으로 몰면서 동족대결 나발을 앞장에서 불어대는 것은 실로 경악할 일"이라며 "(박근혜는) 좋을 때는 몸을 꼬며 달라붙다가 조금만 불리하면 냉정하게 돌아서서 물고 늘어지는 역겨운 정치매춘부"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독재자의 피는 속일 수 없으며 그 혈통도 달리 될 수 없다. 이러한 독살스러운 인간이 권력을 쥐게 되면 남조선에 유신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나게 되고 북남관계가 더욱더 파국으로 처하게 되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오세훈 나경원 신지호 전여억 김무성 조전혁 등 우익투사를 괴멸시킨 무개념노처녀는 빨갱이들에게 기쁨조를 충실히 수행할것은 뻔하다 새머리가 집권해봤자 맹바기처럼 적화통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될뿐이다 다른 우익정당이나 무소석우익만이 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