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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원의 병력의혹에 박원순과 박주신이 엄상익변호사를 선임한 이유 | ──박원순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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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이 작성일12-04-07 10:52 조회4,96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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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원의 병력의혹에 박원순과 박주신이 엄상익변호사를 선임한 이유 | ──박원순의 문제점
5 / 2012.04.06 16:15
 

저는 나이 46세입니다.

키는 176이고 몸무게는 80키로 입니다..

제 머리카락은 직모입니다 오리지날 직모...

그런데 저는 항상 모자를 쓰고 다녀서 사람들이 제 머리카락이 직모인지 곱슬인지 알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강용석의원이 자꾸 내 머리카락이 곱슬머리라고 의혹을 제기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강의원님의 말을 믿고 제 머리카락이 곱슬머리라고 다들 이야기합니다...

전 빙그레 웃습니다..

왜냐구요...

항상 쓰고 다니던 모자를 한번 벗어서 보여주면 됩니다...

 

사실 전 모자를 쓰고 다니진 않치만 예를 한번 들어봤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강용석의원이 박주신병력비리의혹을 수도없이 제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회의원직을 걸고 말입니다...

의혹제기자들의 요구는 간단했습니다..

공개신검을 받아서 의혹을 해소해달라...

 

박원순시장의 대처방법은 정말 특이했습니다..

자기아들 공개신검 한번이면 끝날텐데...

공개신검을 미루고 미루다 갑자기 모두들이 보수라고 인정하는 엄상익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그리고 기습적으로 세브란스병원에서 정말 급작스럽게 신검을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것도 거의 비밀신검 비슷하게 말입니다...

 

신검결과는 본인이 맞다라고 나왔지만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양승오박사님처럼 훌륭하신 전문가도 도저희 납득할 수 없는 MRI...

정말 학계에서 연구해야 할 그런 결과라고...

 

좀전에 올린 엄상익변호사의 글을 읽으며 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왜?

왜?

박원순이가 엄상익변호사를 선택했을까?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했었는데...

 

만약 세브란스에서 받은 공개신검이 각본이 잘 짜여진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면?

박원순이 입장에선 그것을 들키지 않을 가장 좋은 묘수가 뭐가 있을까 하고 나름 고민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좌빨 변호사 선임해서 짜고 치는 고스톱 한판만 빨리 치고 화투장 섞었다면....

아마도 주위에서 이상하다고 난리쳤을 겁니다...

 

근데...

엄상익 변호사가 옆에서 있으니까..

엄변호사가 설마 옆에 있는데 속였을까...하고 아무도 대놓고 이야기 하기가 그렇습니다..

고스톱을 치는 3명 아니 광팔이까지 4명만 잘 짜고 친다면 아무리 옆에서 구경해도 저게 짜여진건지 알기 힘들겁니다..

 

박주신이 자기몸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왜 변호사까지 선임해서 신검을 받아야 하는지 정말 웃깁니다..

박주신이 동영상까지 다 나와서 활개치는데...

왜 말로는 공개신검한다고 해놓고 밀실에서 신검받고 하는지...

 

결론적으로 세브란스신검에 대해 모두들 찝찝해 하고 미심쩍어 하면서도..

섯불리 대응을 못하는 것은 엄상익변호사가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갑제씨도 엄상익변호사가 그 자리에 있었기에 그냥 두말없이 수긍했습니다..

 

그러나...

엄상익변호사님이 그 자리에 없었더라도..

공개적으로 박주신이 나와서 당당하게 신검받는것 동영상으로 찍어서 확인만 하면...

간단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의혹 제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엄상익변호사님을 못믿는것이 아니라...

박원순의 신검방법과 절차를 못 믿으니까..

이건 분명히 다시한번 공개신검을 해야 합니다..

신검받아서 내몸 그대로 확인 한번만 시켜주면 되는데 변호사가 뭐 필요합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박주신신검을 하면서 엄상익변호사를 선임한 박원순이 더 의혹이 갑니다..

정말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기에 그것을 의도적으로 숨길 가장 강력한 방법을 선택한 것이라고 밖에는....

 
 

 

 
 
  • 2012/04/06 16:20 답글

    신고

    게시글 제목에 박주신, 강용석, 단어를 포함시켜 주세요. 그리하면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 올라갑니다.

  • 2012/04/06 16:21 답글

    신고

    넵...알겠습니다..

  • 2012/04/06 16:28 답글

    신고

    맞습니다.
    엄상익을 끼워 넣어서 보수의 의심을 잠재우고....
    세브란스 의사들의 권위와 명성을 빌어서
    가짜 허리디스크 환자 박주신이를 감춘 것입니다.

    자신들의 권위와 명성을 빌려주고
    범법행위에 동참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세브란스 의사들은
    반드시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 2012/04/06 16:29 답글

    신고

    엄변호사도 박원순 마술쇼에 도구/병품으로 쓰여졌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네요.

  • 2012/04/06 16:32 답글

    신고

    엄상익변호사가 변호사 선임되어서 소송걸어 지금 재판하는 것도 아니고 엄변호사가 박원순이한테 선임되어서 한거라곤 비밀신검할때 옆에 서성인것 밖에 없는데.. 왜 박원순이 엄변호사를 선임했을지...
    차리리 유능한 MRI양승오박사님을 선임해서 의혹 해소시켰어야죠..

  • 2012/04/06 16:33 답글

    신고

    세블, 엄상익 변호사의 명성을 이용해 치졸한 수법을 위장한다

  • 2012/04/06 16:35 답글

    신고

    의혹이 풀릴때까지 국민은 질타를 멈추지 않을겁니다..

    제생각에도 신검한날.. 박원순의 계략이란생각을 느꼈습니다..

    벼락치기니까요..국민이 신검시간 기다리며 과정을 봐야하는데.

    이건머.벌써 했어...하니. 다시신검 하여야합니다

    양승호 박사님 입회하에..

  • 2012/04/06 16:41 답글

    신고

    엄상익 변호사가 그들의 꼬붕도 아닐진데 왜 그 자리에 따라갔을까?
    엄변호사의 역활이 뭐였을까? 라고 의심중이었는데 인자 쪼금 이해가 될라고 함.

  • 2012/04/06 17:38 답글

    신고

    욕나옵니다 진자

  • 2012/04/06 19:02 답글

    신고

    원숭이가 아다마를 굴리네여..^^

  • 2012/04/06 19:35 답글

    신고

    명쾌한 분석이오. 원숭이의 잔머리 굴리는 수완은 대단하지만 결국은 들통납니다. 엄상익 변호사 선임! 그게 원숭이의 묘수였습니다. 이제부터 엄상익 변호사도 조집시다! 엄상익은 현재 후회하면서 쫄고 있을 것이오.

  • 2012/04/06 21:04 답글

    신고

    엄상익변호사 블로그가보면 박원순씨와 옛날부터 친밀한사이라고 포스팅글 있습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조금만 더 있으면.....
거의가 다 뽀록이 날 판인데.....
하긴 변호사들이야....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쩐이면 만사 오케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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