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은 새누리당에 굴러들어온 보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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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암 작성일12-04-05 16:30 조회4,45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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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을 지지하는 많은 논객들은 맹숙씨에 의해서 후보로 발탁된 나꼼수의 저질발언자 김용민을 후보직에서 사퇴시키라고 연일 압력을 가하고 있는데 그럴필요 없다.
굴러들어온 복을 차 버리는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김용민의 저질 발언이 있고나서 그가 얼마나 저질인간 인가는 이미 초등학교 아이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쫘악 퍼져서 그가 저질의 대명사로 불리울 정도이니 김용민은 이제 더 이상 얼굴을 빳빳이 쳐들고 대로를 활보할 수 있을 정도의 사람구실 하기에는 이미 글러먹었다.
그런 김용민이니만큼 그가 민통당의 후보로 눌러앉아 있으면 있을수록 덕을보는 측은 새누리당이다.
그런 망나니를 후보로 공천 한것 만으로도 꽤큰 상처를 입은 민통당이다.
그런데 민통당은 어쩐 영문인지 아직도 그를 감싸기에 바쁘고 심지어는 같은 패거리인 통진당 대표라는 자는 "신뢰하는 정치인이다" 라며 엄호사격 마져 해 주고 있다.
이 얼마나 좋은 호재인가?
원래 개차반 자식보다 그런 개차반 자식을 두둔하고 감싸는 부모가 세상사람들로부터 더 모진 매를 맞게되고 사람취급도 받지 못하는게 세상 인심이다.
머리가 제대로 박혀있는자들 이라면 그자의 저질발언이 언론에 보도 되자마자 즉각 후보에서 사퇴시키고 대국민사과를 했어야 하겠지만 유유상종 그 나물에 그 밥 이니 아마도 민통당의 우두머리들 조차 김용민의 저질성을 良質性 보물쯤으로 보는지도 모르겠다.
따라서 새누리당의 입장에서는 앞으로 남은 선거일짜 일주일동안 저런인품의 김용민을 신주단지처럼 끼고도는 민통당의 됨됨이와 김용민의 저질 발언만 열심히 반추하면 된다.
노원구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국민 아니 저 문맹의 이프리카 오지의 식인종 일지라도 저 정도의 저질성 인물을 국회의원으로 만들려 한다면 우선 구역질부터 참기 어려울것이다.
새누리당은 그동안 보수우익 국민들이 차려주는 밥상도 밀어내고 허튼 수작으로 많은 점수를 잃고 노심초사 하던터가 아니더냐?
이제 모처럼 민통당의 실체를 전국의 유권자들에게 까발릴 좋은 기회를 잡았으니 失機하지 말고 열심히 보약만 챙겨 먹으면 제1당으로 비상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이다.
혹시나 노원구 유권자들이 정신이 몽롱해져서 이런자에게 표를주면 어쩌나 염려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염려는 안해도 좋다.
노원구민이 바보가 아니라면 그런자에게 표를 줄리도 없겠지만 만에 하나 그런자를 당선시켜 준다면 그의 임기 4년은 그자 뿐만 아니라 민통당의 무덤이 될것이고, 그런자를 선택한 노원구민들은 개밥의 도토리 신세가되어 제대로 얼굴 쳐들고 노원주민 행세를 하기도 힘들것이므로 그런일은 생기지 않을것이다.
댓글목록
젼야님의 댓글
젼야 작성일
저런 떵을 공천한
항문숙 에게 감사 메세지를 보내야 할 새누리당 ~~ ㅎ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