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인 과 김대중 께 감사합니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송영인 과 김대중 께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路上 작성일12-04-03 07:50 조회4,704회 댓글3건

본문

500 만 야전군의 사회 기여도가 더 막중하게 조성되기 전에 송영인 스스로가 본색을 드러내어 이렇게 내부정화작업을 할수 있는 값진 기회를 주었음에  정말 송영인 전 대표에게 무한한 감사를 느끼고 싶다.
이 계기를 통해서 500 만 야전군의 지휘부는 경계의 대상이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우리의 머리를  누이는 우리의 침상 바로 밑에도, 깊숙히 자리 잡을 수 있음을 통감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강원도 전방에서 군복무를 할때  보통 서너달에 한번씩 내무반 침상 밑을 씻어 내는 소위 속어로  " 미시나우시" 라는 것을 실시한다.  침상밑에 까지 물을 뿌려 내무반 바닥에 바짝 엎드려 침상아래에 바짝 기어들어가서 긴 막대 걸레로 침상 아래를   일일이 딱아 내는 작업인데 무척 힘이 든다.   하지만 할때 마다 놀라는 것은 바로 우리의 머리를 누이는 그 침상 바로밑에,   별로 길지 않은 시간동안에도 먼지가 그토록 많이 쌓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군 막사 외부를 청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눈에 잘 띄지 않는 내무반 침상 아래도 잊지 않고 틈틈이 깨끗이 씻어 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터득 한바가 있다.


김 대중 정권이 들어서자 마자 수백명의 국정원 간부들을 숙청하였는데 그속에 "송영인" 을 포함시킨 것은  김대중 정권중 유일하게 칭찬받을 만한 처사였다고 생각이 된다.   국정원의 간부급 직책은 정말 그 심중에 목숨을 걸만큼의 진정한 애국심이 없이는 눌러 앉아 있어서는 안되는 자리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의 송영인 의 작태를 보면 그러한 애국심은 그에겐 아예 처음부터 없었었다고 보여진다.    국정원 시절 그가 어떻게 업무를 행하였는지 가히 짐작이 갈만하다.    잔머리의 대가 김대중이  이러한 송영인의 됨됨이를 무엇보다 더 잘 파악 할수 있었으리라 생각이든다.  왜냐하면 유유상종 이니까....

이 자리를 빌어 두분께 정말 심심한 감사를 전하고 싶다.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천하 살인마 테러광 세습독재 김일성께 정말 심심한 감사를 전하고 싶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로상】님! 안녕하십니까요?! ^*^ 단도직입적으로요, 글 내용 과 의도 와에는 공감은 합니다. 악의가 없었다는 것을요. 그러나 비유가 좀 적절치는 못.않다고 여깁니다. ,,. 그러기에 다소 오해 소지가 끼게 됨?을 ,,.

ROTC# 5기생 '송 영인' 대표와는 저도 대화를 한 적 있었지만; 도무지 그는 교양이 없었던 건지, 일부러 의도적으로 그랬던 건지,,. 不然(불연)이면 2개 다 였는지,,,. 사람 보기를 우습게 여기는 밑바탕을 지닌 人으로 여기게 하는, 찬물 끼얹는 말투를 전 겪었었읍니다. 제가 겪었었던 사례를 적을까 하는데 시간도 딸리고 여의치 않.못해서 이적 지까지 그냥 지내왔는데,,.

사람이 그러면 못 쓰죠. ,,. 1967년도 임관한 대졸자가, 중앙정보부{국정원} 도지부장까지 지낸 분이면 지성인이며 국제 신사일 터임에도 ,,. 저는 OCS# 간부 후보생 출신으로 같은 1967년도 후반기 임관자로, 약 6개월 임관 후배지만, 깎듯이 선배 장교로 대우했었거늘,,,. 그게 도 당연하고,,.

그러나! 그런 따위 정신 자세를 지닌 ROTC 라면 조곰도 용서하기 싫읍니다! 오히려 내가 그를 그렇게 경멸하겠읍니! !! !!! /// ,,. ^*^

'제주도 도부지부장을 지냈다던데,,. 저는 군부에서 비록 쫄병 출신이었지만! ,,.
그 '송 영인' 국정원 되부장과 제가 마지막 지낸 군부 쫄병 경력.직책과를 상호 바꿔 임무수행하라고 한다면?! ,,.

외람된 말로 여길런지도 모르오나만! 난 자신있읍니다, '송'대표가 지낸 직책.경력을 수행하기! 그러나 그 '송'대표는 제가 해내던 군부 업무.직책을 100% 해낼까?를 지극히 염려한답니다 ^*^ 사람 우습게 여기면 ,,. 평소에 얼마나 군부 출신들을 얕보는 맘이 근저에 있었길래 그렁굴었는지,,. 오히려 내가 그렇게 볼 수 있었겠거늘! ,,.'송'대표는 이걸 알아야 했! ,,.  "착각은 자유가 아니다!" 왜? 범죄로 유도.유발되어지기도 하거늘, 원컨 불원컨 ,,.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차제에.....
오히려 잘된일이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몇년 더 있은 후에 알게 됐다면 ....
그런 생각 하기도 싫지만.....
지저분한 놈!!!!!!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793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07 과연 김용민만 문제일까? 똑바로보자 2012-04-03 4874 15
1606 김용민? 민통당 후보이전에 공연음란죄 후보! commonsense1 2012-04-03 6231 30
1605 서울시청 자유게시판...勇者 댓글(1) 똑바로보자 2012-04-03 4895 33
1604 제동이나 미화나 뭐가 그리 별나나? 댓글(1) 코스모 2012-04-03 4665 29
1603 일단, 각구청 홈페이지, 주민센터 홈페이지, 각대학 홈… 댓글(1) 똑바로보자 2012-04-03 4395 29
1602 아고라 의혹글 작성자입니다.(서울시청 자유게시판) | … 똑바로보자 2012-04-03 4582 49
1601 화합과 단합 방아간 2012-04-03 4405 13
1600 전자개표기 사용중단 사건 재판일정 효양 2012-04-03 4710 30
1599 애국헌금의 반환과 관련하여.. 댓글(4) 해월 2012-04-03 4366 47
1598 전여옥에게 진 빚 댓글(3) 자유의깃발 2012-04-03 5936 34
1597 통쾌한 장면 ㅋㅋㅋ 댓글(4) JO박사 2012-04-03 5314 48
1596 좌익노선은 1%의 삶을 실현키 위한 못난이들의 반칙플레… 댓글(1) 경기병 2012-04-03 4982 19
1595 美國옷, 신발 착용 아들과 反美 외치는 정동영 댓글(3) commonsense1 2012-04-03 5780 41
1594 박사님, 전보다 더 안전에 만전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댓글(3) 경기병 2012-04-03 4474 47
1593 송영인은 반란자(反亂者)인가, 반역자(反逆者)인가? 댓글(3) 초록 2012-04-03 9552 64
1592 함께 나누고픈 오늘의 명언! 댓글(2) 현우 2012-04-03 4754 17
1591 정말 기가막힌 일이다 댓글(1) TuckLEE 2012-04-03 4260 35
1590 "나라가 외눈 붉은 쥐새끼로 들끓고 있다” gelotin 2012-04-03 4526 15
1589 북한의 대놓고 하는 선거개입 icebread 2012-04-03 4757 9
1588 "보수" 사칭 국민생각 변희재 왈 "김대중은 민주투사" 댓글(4) 조국찬가 2012-04-03 5493 12
1587 제 2 의 박정희가 나와 군사혁명을 하지 않고는 댓글(2) PATRIOTISM 2012-04-03 6047 25
1586 새누리당 4.3 논평없었다고 공격하는 민통 통진 똘만이… 댓글(1) 코스모 2012-04-03 4579 8
1585 야전군의 길 (행동강령) - 우익정당의 필승을 위하여 댓글(4) 전야113 2012-04-03 4154 14
1584 시스템클럽 힘 내십시오. 댓글(2) 한병열 2012-04-03 4699 68
열람중 송영인 과 김대중 께 감사합니다. 댓글(3) 路上 2012-04-03 4705 82
1582 야접 댓글(2) 신생 2012-04-03 4914 6
1581 네이팜탄 투하는 월남정부의 금기사항이었다[84] 안케 2012-04-03 8790 22
1580 "반란자 송영인에 의해 발생한 피해 " 박사님 글을 읽… 현우 2012-04-03 4880 67
1579 "반란자 송영인에 의해 발생한 피해 " 지만원 박사님 … 애국자 2012-04-03 4739 59
1578 이니셜 최고봉 2012-04-03 5217 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