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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가막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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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uckLEE 작성일12-04-03 13:43 조회4,22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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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스템 클럽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고

서로를 비방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성을 잃고

"두쪽 다 똑같은 것들이다" 라고

생각하고

탈퇴를 한다던가

돈을 돌려 달라던가 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고

무엇보다도

빨갱이들이 좋아 죽을만한 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만원씨를 모르지만

그의 글을 쭉 봐온 사람으로

돈 몇푼 안 돌려 줄 분이 아니고

또 치사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분이라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든

금방 파르르 해서는

일을 망치기 십상입니다.

지금의 시스템 클럽의 혼란은

빨갱이들이 좋아 죽을만한 일이라는것만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시스템 클럽처럼

빨갱이 잡으려고 애쓰는 단체가 어디에 있습니까?

대형 신문들도(우익이라는)조차 다

빨갱이 눈치를 살피지 않습니까?

언젠가는 잘잘못이 다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걸릴뿐이니

좀더 인내김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어떤 인간을
(솔직히 인간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제 자리를 걸고 평생의 직장(신의 직장)의

철밥통을 만들어 준 적이 있는데

결국 원수로 갚더군요.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무려 20년이 걸렸습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이유는

그 인간이 대가리가 커지니까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고 싶어진거죠.

지금 분석해보니

그 인간은 처음부터 위 아래도 없이 마구 권력을

휘둘러야 하는 막가자 성격인데

그동안 저 때문에 참고 지내다가

제가 힘을 못쓴다고 판단하여

정체를 드러낸 것이죠.

이 인간은 아랫 사람에게는 마구 대하고

윗 사람에게는 어떻게든 잘 보여

출세하려고 눈이 뻘건데

출세하고 싶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마는 문제는

조직이야 어찌됐든

그 윗 사람에게만 잘보이려고

조직을 나락으로 끌러 내리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것이죠.

하여간 저를 모함하고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미친개처럼 온갖 패악질을 다하는데

얼마전에는 횡령까지 하더군요.

(물론 이런 인간을 철밥통 만들어준
제가 정말 잘못한것 입니다.
그러나 정체를 들어내기 전까지는 
정말 성실하게 보였습니다.
물론 가식이 었겠지만..)

여러분,

저도 시스템 클럽의 혼란을 보면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 생각은

이 막가는 나라에서

(100%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스템 클럽만이

거의 유일한 빨갱이의 적입니다.

그 점을 꼭 기억하시고

조금만 참고 결과를

기다리시는 것이 어떨지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어쩜 그리도 절묘한 타이밍을 맞췄는지는 모르나....
가장 힘들때 박사님 곁에서 돌봐 드리지 못하는 게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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