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전보다 더 안전에 만전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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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4-03 14:47 조회4,44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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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인씨가 근래 보여주고 있는 부적절한 행동은
지박사님과의 개인적 원한감정에 의한 반란이라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추측을 하듯 어떤 배후세력의 사주에 의한
치밀한 행동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최초 송영인씨와 지박사님과의 좋은 관계를 볼 때
진정 의기투합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그 후 500만야전군이 결성되고 송영인씨가 야전군의 제2인자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한 후 누군가에 의해
포섭을 당했다는 심증을 갖게 합니다.
개인적 원한관계 때문이라면야 통상 본인이 조직을 탈퇴하는 것으로서
상황이 종료되는 것일 테지만, 이토록 야전군 조직 자체를
뿌리째 뽑아버리려 하는 것을 보면
개인의 원한 차원을 넘어서는 조직적인 음모가 배후로
작용하고 있다는 추측을 가능케 합니다.
박사님, 모쪼록 전보다 더 안전에 만전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두 공감하는 바입니다
부디.....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공감..에 공감합니다..... 좌익들은 상식적인 인간의 사상을 초월한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족속들..
불철주야 밀착 경호가 되야 할테인데 말입니다. ....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
그렇게 보세요?
저는 저간의 전후 글을 읽고 느낀 소회는 애써 만들어놓은 야전군을 날로 먹으려는 야비한 심뽀가
아닌가 합니다. 들어오는 후원금도 만만찮을 거고..애국단체 하나 만들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그걸 날로 삼킬 수가 있는데요?
'지만원'이라는, 정의감과 애국심만 있고 야비한 꼼수라고는 아예 부릴 줄 모르는 순진(?)한 군출신의
애국심만 가득찬 늙은 박사 하나만 축출해 내면 말이죠..돈이 들어오는 애국단체가 그저 날로..
마음대로 되지 않았지요. '지만원'이란 양반이 이미 부당하게 걸어오는 싸움을 마다않는 투사가 되어
있다는 걸 그자들이 몰랐다고 할까..아니면 탁상공론하느라 미처 생각이 미치지 못했다고 할까요..
심일천하(반란)로, 일장춘몽으로 끝났다고 봐야지요?
에이 더러운 종자 같으니라고..
국정원에 더러운 놈들 많지요..거기도 인간군상들이 모여 일하는 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