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뽑은, 개꿈주의자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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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01 21:07 조회12,75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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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일은 다가오고, 마땅히 찍을 당이나 후보는 손에 꼽히지 않고, 자꾸만 좌경화 되어가는 나라의 안위가 걱정되어 불편한 마당에, 짜증을 가증 시키는 자가 있다. 그 이름 '하태경'. 부산의 해운대구기장군 을의 후보인데, 이 자의 말을 읽고 있노라면, 인간이 이렇게 공상과 망상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낌과 동시에, 박근혜의 인선기준이라든가 안목이 심히 의심스럽단 생각도 든다.
하태경의 견언 하나,
"독도는 국제사회의 분쟁지역으로 공인된 것이므로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서 확실한 답을 물어야 한다"
지금 인터넷이 시끄럽다. 천인공노할 매국노라는 사람도 있고, 정신세계를 분석해봐야 한다는 말도 있고. 한국인이 맞느냐는 이야기도 있고 완전 도마위에 올라있는 상태이다. 하태경이란 자의 말대로라면 독도는 無主物이기에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주인이 정해져야 하는 것이므로 우리국민 모두의 당연한 말이니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말도 부정하는 것이된다.
하태경의 견언 둘,
"나중에 통일이 되더라도 북괴 정권에 있는 고위직 사람중엔 북괴 지도틍에 충성을 안하고 북괴인민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니까 그런 사람들까지 모두 다 빨갱이로 보면 안될 것"
소위 '열린북한방송'이라는 곳의 대표라는 자리를 하고 있고, '민주평통'의 상임위원이라는 자리등에 있으면서, 개꿈을 꿔도 상당히 심각하게 꾸고 자신의 몽상에 빠져도 너무 깊게 빠져 있다. 이 자의 말대로라면, 그 어느 북괴의 고위직이라도 나쁘게 볼 만한 증거가 없으면 다 좋게 봐야 한단 이야기가 되며 사실 진짜 빨갱이 보다 이런 자들이 더 위험한 것이다.
하태경의 교활하고 가증스런 행태
이런 자들은 물에 물 술에 술 식으로 좋은게 이야기 하므로 사실 알곡과 핵심은 늘 비켜가고 판단력이라든가 자료가 여린 자들겐 자칫 '법 없어도 살 사람, 사람 좋은 사람' 등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자들의 특징은 혼자 맘이 넓고 혼자 다 포용하는 듯한 착각에 빠져 살기가 일쑤다. 그런데, 이자가 웃기는 짓을 하나 했으니,
다름 아니라, 자기의 견언으로 인해 국민 감정이 들끓으니까, 자신이 적어놨던 발언들을 모조리 지워버리고는, '독도는 한국 땅입니다" 라는 말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추잡한 모습도 선보인다. 그러니까, 이런 자들은, 위에 적었듯, 혼자 개꿈꾸고 혼자 몽상, 공상을 하고 혼자 이론의 날개를 펴고 난리를 치면서 '참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얼른 얼굴과 말을 바꾸는 것이다.
민통당이 민간인 사찰문제를 빌미로 아전인수격으로 현정권을 비판하면서 어부지리를 얻으려다가 오히려, 문재인, 한명숙 등이 누워서 자기 침뱉는 꼴이 된 것을 보면서 다행이라고 여겼는데, 이런 자가 튀어나와서 다시 민통당 등 좌파 계열들이 자신들이 참 애국자 인듯 난리를 피면서 이 자의 말을 물고 늘어지고 있다. 즉, 그 기세를 죽여도 모자랄 좌파들 및 그 정당들에게 기를 돋궈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통진당의 이정희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는 녀석을 밑에 두고 있지를 않나, 이런 말언을 거침없이 내 뱉는 자를 '좋은 후보'라고 새누리 후보로 앉히지를 않나, 그러면서, 대전이네 광주네 어디어디네 하면서 표심을 얼굴마담으로 대신 다져 보겠다고 돌아다니는 박근혜. 이제 이렇게 국민 감정에 불을 질러 놓은 하태경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엔 손수조 대신, 둘이 차를 타고 '카 퍼레이드'란것을 벌이면, 사태가 마법처럼 수습될 거라고 믿을 지도 모르는 박근혜.
박근혜의 후보 공천 내용은 첨부터 말이 많았던 것이지만 그 속내를 아직도 모를 전국의 많은 새누리 후보 중에 또 어떤 웃기는 자들이 있을지 심히 걱정스럽다!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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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머루님의 댓글
산머루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