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서울 공격땐…軍, 평양 단독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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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02 11:29 조회6,44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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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1500km 현무3-C
김관진 국방부장관의 결단력에 박수를 보낸다!
그간 우리는 셀수 없는 북괴의 도발 공격을 받고서도 그저 참기만 하고, 좌파정권의 경우엔 돈줘가며서 안맞는것을 한반도 평화가 도래했다고 속여까지 가면서, 그 댓가로 국제사회에서도 수치덩어리인 부끄러운 노벨평화상까지 타 먹은 인간이 있었다. 이건 수상이 아니라 타먹은 거였다.
그간, 이러한 정부의 대응자세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부화가 치밀어서 어쩔 줄 몰라 했었으나, 도리가 없었고 그저 한심한 나라 라면서 욕을 하는 것외엔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 천안함이 어이없이 피폭된지도 2년이 되어가고, 연평도 도발도 있었지만, 이 두 사태로 인해 막대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우린 입어야 했다.
일전에도 김장관이 일선 해병대 부대를 시찰하면서 적의 도발이 있으면 바로 즉각 대응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것을 보면서 '바로 저것이다' 라며 많은 국민들이 시원해 했는데, 이제 선거를 맞이하여 북괴가 미사일을 쏜다는 둥, 두어차례 발사 실험을 했다는 둥 그리고 계속적으로 협박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강경 보복 노선'으로 선회한 것이다.
4월 1일,김장관은 만일 북괴가 우리의 수도권에 무력 도발을 감행하면 '상응표적 공격계획' 에 따라 보복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속이 다 후련한 것은 '도발원점' 과 '주변 지원세력'에까지도 북괴가 도발한 것에 대해 몇 배건 간에 강력히 보복 하겠다는 것인 바,
김장관은 이러한 지시를 유도탄 사령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내렸는데, 이곳에는 사거리가 1000 km~1500km나 되는 크루즈 미사일이 배치되어 있다는데, 만일, 북괴가 도발을 감행했을시엔, 북쪽의 양강도 영저리, 함남 허천군 상남리, 자강도 용림군 등의 지하에 구축되어있는 노동/스커드미사일 기지까지도 폭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간 우린 공격을 받고도 '유엔사 정전협정' 을 준수해야 하는 관계로 자제만 하고 있었는데, 북괴가 연평도에 대한 도발로 정전협정을 먼저 위반했기 때문에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이제 북괴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평화를 원하지 않는 도당이네 뭐네 하겠지만,
일전에 연평도를 공격하고 나서 우리측이우리가 개발한 자주포로 대응공격을 했을 때 북괴군이 여러명 사상 당하면서 한국군의 군사력에 겁을 집어먹고 한국군과 붙기가 겁난다는 말이 이미 나왔었는데, 아마도 이번 김장관의 강력한 대응방침에 꽤나 속으론 움츠러들 것이 뻔하다.
북괴의 노선을 좋아하고 추종하는 무리들이 또 북괴를 옹호하면서 그러면 안된다고 별 소리를 다 늘어놓겠지만, 김장관의 이번 지시는 온국민이 바라던 바였고 당연한 일이다. 그 어느나라도 이렇게 오랫동안 당하면서 수족을 묶어 놓은 양 가만히 있는 경우는 없었다.
김장관의 강경대응계획에 든든한 박수를 힘껏 보낸다!
common sense.
시사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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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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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5962664&code=11121100&cp=nv1
안케님의 댓글
안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 우리나라에는 이런 강력한 지도력과 결단력이 있는 지도자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차기에는 이런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