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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世의 영웅(軍)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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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30 20:50 조회5,4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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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은 부럽고, 월남은 수치스럽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베를린 장벽을 사이에 두고 있던 동독, 서독은 1990년 10월3일 통일협정에 의해 통일이 된다. 동, 서독으로 나뉘어있을 때, 동독 쪽은 사회주의 쪽이었기에 낙후된 부분이 많고, 의식의 문제도 그렇고 아직 세부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서독 쪽으로 통일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서독이 동독에 지원해왔던 것들이 효과가 있었던 까닭이다. 그에 비해, 우리는 더욱 더 많이 주면서도 좋은 일하고 뺨맞고 두드려 맞고 이용만 당하고 있음에도, 이런 관계를 좋은 관계라고 주장하는 얼뜨기 무리들이 대권도 잡으려하고 국회의원도 되려한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

월남, 월맹의 경우엔 미국도 투입이 되고 한국도 투입이 되어, 월남을 도와서 싸웠지만, 전력상, 전투무기상, 미국군이나 한국군이 부족해서 월남이 결국 공산화 된 것이 아니라, 월남 내부에 암조직처럼 널리 퍼져있는 공산세력 그리고 첩자들의 암약 등등으로 월남 자체가 제대로 가동되지를 못하게끔 수족을 묶어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미국이나 한국의 값비싼 희생은 그냥 희생으로만 그치는 한심한 결과를 낳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다. 월남 패망이전의 모습과 현재 한국의 모습이 어찌 이리 닮은 꼴이냐고. 그래서, 한국의 공산화도 이렇게 되어가다가는 시간문제 이니냐는 걱정들을 하고 있는 바, 너무다도 당연한 이야기요 근심꺼리이다.


나. 완전 무규범 상태 아수라장의 대한민국

경찰이란 것은 질서유지의 첨병이고 바닥에서 몸으로 뛰는 사람들이지만, 국가 공권력의 발로 이고 실행력이기도 하다. 따라서, 객관적으로 필요해서 제지하는 경찰에게 손을 대거나, 몹쓸 짓을 하면 그건 결국 국가를 무시하고 모독하는 것이며, 국가에 대한 도전이 된다. 그래서, 옛날엔 애들이 울면 "경찰아저씨 온다!" 는 말까지도 해가면서 애들의 울음을 그치게 했었는데,

물론, 이렇게 무섭기만한 경찰이 되어선 안되고, 현직 경찰관들이 제일 듣기 싫어했던 것이 애 울음 그치게 하려고 "경찰 온다" 는 말이었지만, 지금은 이런 말이 오히려 그리워진다. 경찰을 무서워한다면, 체제전복 및 국가에 대한 도전, 국가 무시를 주요 강령으로 하는 도발적, 무력적 시위란 있을 수 없음에도, 현재의 대한민국엔 경찰이 실질적으로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경찰은 곧 국가의 공권력의 제일 말단이지만, 손가락 발가락 끝이 우리의 몸이듯, 경찰이 무용지물이란 것은 국가 공권력이 무용지물이란 뜻이고, 이는 국가 자체가 이미 유명무실해진 것이나 마찬가지란 뜻이 된다. 어느 탈북자가, 숨이 막히도록 자유라고는 없고 압제만 있는 북괴에서 탈출을 해서 꿈에도 그리던 한국에 와보니 여긴 자유가 너무 넘쳐서 아무렇게나 해도 되고,
 
그것을 말리는 사람들이 오히려 당하고 국가 공권력도 없고 정말이지 커다란 문제이므로 강력한 대책을 세워야할 것 같다는 말을 한 일이 있다. 틀린 말 아니잖는가. 모두다가 일가견이 있고 모두다가 너무 종요한 존재고 모두다가 자기 맘대로 단체의 힘만 믿으면 어느 것이라도 할 수 있는 상태란 것은 이미 무질서 무규범이요, 완전 망가지기 일보직전 이란 뜻이된다.

이런 상황에서, 제 아무리 어느 것이 옳다. 어느 것은 틀리다. 원칙은 이러하다라고 개미들이 규탄을 해봤자 씨알도 안먹힌다. 개미들이 몇 명 모인 여러 군소 모임들 단체들이 목에서 피가 나도록 애국의 심정으로 잘못된 붉은 무리들의 작태와 행태 그리고 나라의 앞날과 안위를 외쳐봤자 메아리가 없다. 쌍욕을 하면서 인기를 얻는건지, 악명이 높은 건지를 구분 못하고 후보로 내세우는 인간이나 출마하는 인간이나 똑같다. 이건 큰 문제다.

그리고, 좌익이란 것이 본래의 기능을 발휘하자면, 기존 체계를 뒤엎는 것이 아니라 기존사회의 맹점을 신랄히 지적하면서 그것의 수정, 시정, 보완을 요청하지만, 국가 자체를 뒤엎는 발언을 하는 것은 이미 좌익의 본래의 이성적 기능은 상실한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제대로된 이성적좌익은 없고 한풀이, 감정적, 폭력적, 체제전도적인 붉은무리들만 있기에 이런 것들과는 대화는 안되는 법이고 소탕대상이자 박멸대상일 뿐인바, 바로 이런 것들 때문에 많은 애국 국민들과 지사들이 걱정을 하는 것이다.


다. 이대로는 안된다, 정말 안된다

동네에 깡패가 있으되, 그 깡패가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못된 짓거리를 하는 것이지만, 경찰과 주민들이 나서서 나무라면 찌그러져야 하는데, 그 깡패가 주민들을 억압하고 두드려 패고 경찰마저도 찌르고 불태우고 죽이고 있는 것이라면, 그 깡패와는 대화는 필요없다. 강력한 무력적 응징이 해법이다. 그러한 깡패들이 지금 여기저기 점조직으로 된 채로, 대표인간 몇 명을 내 보내면서 한국이라는 마을 도처에서 깡패 짓을 아주 태연스럽게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다수석 확보, 나아가 대선에선 붉은 정당들이 공동정권, 연대정권을 이루다가 5년후의 대선에선 통진당 쪽으로 단일 정권을 이룰 것이며, 사회주의 국가로 변신을 한 상태로 북괴과 연방제를 이룩한 다는 것이 바로 한국 붉은 깡패들의 계획이다. 자유민주주의는 날려버리고 못쓰게 만들어버리며, 공산주의/사회주의로 대한민국을 바꾸어 버리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려면 헌법은 물론 각종 법이 바뀌어야하고 모든 체제가 모두 다 바뀌어 버린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런 것들에게 끌려서 따라가야 하겠는가??


라. 군이 나서고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

주한미군에서 전력상에 맹점이 있다면서 본국에 아파치 헬기 대대를 요청했다고 한다. 미국이 주둔해 있는 나라 중에서 아파치 헬기대대가 없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란다. 좋다. 얼마든 좋다. 우리나라 군사력이 강해지는 것이니까. 4월 총선, 12월 대선을 앞두고 북괴가 이를 이용해서 망동을 펼칠 가능성도 있는데 이것에 대비하려면

아파치 헬기 대대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이 본국에 요청을 한 요지이다. 그런데, 월남이 월맹보다 군사력 및 무기체제는 월등하였었다는 말을 서두에 적었는 바, 한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뛰어난 무기들이라든가, 미국의 무기 등등을 합해 놓을 때 북괴군의 전력은 참으로 별 볼일도 없다. 그런데, 북괴는 이미 아주 옛날서 부터 거미줄 처럼 땅굴을 파 놓았고,

그것이 발견되고 파헤쳐진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지하로는 땅굴을 그리 파 놓아서 기습전을 준비하고 있고, 사회엔 간첩, 선동할 자, 민심 교란 시킬자 등등을 무수히 내려보내서 우리나라를 완전 혼란에 빠뜨림은 물로 군체계까지도 간첩으로 장악을 함으로써 도저히 힘을 못쓰게 하려는 전략을 쓰고 있는데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군사력의 양적, 질적 증강도 효험이 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말로는 안된다. 토론도 안된다. 대화도 안된다. 설득도 안된다. 이 모든 것이 안된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지켜야하고 지켜져야 하며 발전되어야 하고 국민들은 안전하고 평화롭게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현 시점에서 군이 나서는 수 밖에 다른 도리는 없다. 쓰잘 데 없이 항거하는 무리라든가 단체엔 가차 없이 발포 해버리고,

붉은 무리들의 계보를 파악하여 뿌리채 발본색원 후, 제거 해버리고, 밖으로는 북괴의 도발을 염두에 두면서 미군 및 우방들과 외교를 철저히 해 놓고. 이런 상태로 규범과 질서를 찾는 수 밖엔 다른 길이 없다. 우리 국민들 중에, 현재에 처한 상황에서, 군이 개입되어 질서가 잡히는  상황이라면 그중 붉은 색채가 들어가 있는 사람 아니라면, 두 손 들어 환영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 軍 당국에게 당부한다! ★

은 우리나라의 힘이다. 힘은 외적을 물리치기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 외적 중엔 현재 내부에서 분열과 파행, 그리고, 무질서를 야기시키는 자들도 외적이며, 그들은 이미 간악하고 흉포한 폭력으로 나오고 있다. 군의 힘을 쓸 시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사료된다. 군당국이여, 그 힘을 이제 애국을 위해,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그리고, 추접한 무리들을 완전히 제어하기위해 쓸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애국적 결단을 내리길 절실하고 간절하게 부탁하고 앙망한다!!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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