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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날리는 태극기 / 짓밟히는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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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내 작성일12-03-30 21:00 조회4,29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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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날리는 태극기 / 짓밟히는 태극기

 

서울에서 2012년 핵 안보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동안

여러 장면을 지켜보았던 국민들의 긴장도는 높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53개국의 정상급 대표들이 몇 차례의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이 입안한 서울 코뮈니케를 만장일치로 채택을 한 후

그들의 나라로 돌아가고 조용해진 삼성동 거리를 지나게 되면

누구든지 한결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새삼 실감하게 되리라!!

 

대한민국 대통령과 포옹과 악수를 나두던 미국 중국 일본

그리고 러시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 국가원수들의 모습!

그들의 표정을 바라보았던 이 나라의 젊은이들과 늙은이들의

어깨와 가슴도 저절로 힘껏 펴질 수밖에 없었으니

어렵게 나라를 세우고 피 흘려 지키고 땀과 눈물로 발전시켜왔던

남녀노소 온 국민들의 보람찬 희생과 헌신과 봉사의 총화였어라!!!

 

핵 안보 정상회의를 통해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기를 원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믿음직스런 모습까지 전 세계에 알려지면

우리나라의 방방곡곡을 찾아오는 외국의 관광객들도 더 늘어나고

휴대폰과 컴퓨터와 자동차와 선박 등도 더욱 더 잘 팔려서

이 소문을 듣는 북녘동포들도 휘날리는 자유와 민주의 태극기 깃발 아래서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살고 싶다는 함성을 지를 날이 앞당겨지리라!!!!

 

며칠 후면 대한민국의 진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일

복지도 중요하고 성장도 중요하고 이 둘의 균형발전도 다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자유 대한민국의 표상인 휘날리는 태극기일지니

어떤 경우에도 우리의 태극기가 훼손되거나 짓밟히는 위기를 당하지 않도록

믿을 수 있고 능력 있는 일꾼들만을 냉철하게 따져서 골라 뽑을 수 있도록

늙은이들과 젊은이들이 서로 많은 상의도 해서 어느 한 분도 빠지지 말고

집집마다 온 식구가 손에 손을 잡고 투표소 향하기를 간절히 비노라.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자유 민주의 대한민국 만세를 위하여!!!!!

 

2012/3/31 13:00

경기용인 솔내 마을에서, 인강

jajulbo@gmail,com www.rokfv.com

 

댓글목록

안케님의 댓글

안케 작성일

한 장군님 안녕하세요?
세계 53개국 정상들이 모여서 핵 안보희의를 하고, 우리 기업들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대한민국 국격이 세계 10대 강국으로 진입한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합니다.
이것이 우리 월남참전 용사들이 피 땀으로 이루어진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내님의 댓글

솔내 작성일

앙케 전우의 말처럼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 오는데 있어서 월남참전 전우들처럼 기여를 한 집단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들은  국가의 명령을 받고 전장에 참전, 책임을 다함으로서 대한민국의 국위선양과 국방은 물론 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실질적인 경제성장 없이는 실질적 민주화도 불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대한민국의 민주화 달성에도 1급의 유공자라는 주장이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피와 땀과 눈물로 대한민국의 국방과 산업 및 민주화 발전에 1석3조로 기여했기에,  국가로부터의 높은 인정은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과거에 우리 참전 전우들을  양민학살자로 몰아가기 위해 애를 썼던  불순세력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이번 선거에서는 휘날리는 태극기에 긍지를 느끼고  대한민국 발전을 인정하고 감사할 줄 아는 국회의원들을 골라서 뽑아야 한다는 베트남 참전 전우들의 희망도  글로 표현한 것으로 여겨주기 바랍니다.  앙케 전우의 긍지와 관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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