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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및 첩보활동은 쥐도새도 모르게 하는게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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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모 작성일12-03-31 17:42 조회5,0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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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는 간첩이 너무많다.
당연히 민간인에 대한 사찰을 하지 않을수 없고
공직자나 기업가 등 부정부패를 최소화할수 있는
하나의 장치가 민간사찰이의 일정부분 순기능이기도 할것이다.

외국의 고위 관리가 국내에 방문해도 어느 나라에서나
국익을 위한 사찰이나 첩보가 안이루어질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찰이나 첩보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너무 어추거니 없게도 요즘 들통이 잘난다.
다 능력있는 첩보원들이 짤려나가는 바람에 첩보활동 기술이 미흡하기 때문일 것이다.

요번에 kbs 노조가 들통낸 총리실 문건증에 80%는 노무현 정부때
이루어진 사건이라고 아래와 같이 청와대는 반박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사찰이나 첩보활동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되니
나라의 정보기능이 뻥 뚫린것 같다.정말 유능한 정보요원들이 과거
정부때 짤려나가버려 초보들만 남아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지난 3월에 동남아 국가원수가 한국 호텔에 들어왔을때 첩보활동이
들켜서 국제적 망신을 당한적도 있었다. 정말 우리나라 첩보수준이
말이 아니다. 이런 국가첩보능력의 약화는 큰 걱정꺼리 일 것이다.  
   
   아래 이번 총리실 민간사찰문건은 80%가 노무현 정부때 이루어진 일이라고
   청와대가 반박한 기사 
           
       http://www.ytn.co.kr/_ln/0101_2012033117154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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