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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과 새누리당은 얼른 결단을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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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모 작성일12-04-01 10:27 조회4,10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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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누리와 선진당이 나란이 출전하는 세종시 등
많은 경합지역에서 새누리와 선진당은 그 지역에서
지지율이 높은 후보를 위해 지지율 낮은 후보가 양보를 하고
사퇴를 하라.
선거일 4일전쯤에서 합의를 하고 지지율이 뒤지는 후보가
사퇴하여 이길수 있는 방안을 빨리 모색하라!   
그러지 아니하면 의석  20개 정도는 그냥 잃게 되며
참담한 패배에 더큰 상처를 남기게 될것이다.
지금 어느 당이 옳고 그름을 따질 때가 아니다.

댓글목록

젼야님의 댓글

젼야 작성일

세종시부터 후보 단일화해야
[뉴데일리] 2012년 04월 01일(일) 오전 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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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세종시부터 새누리와 선진당의 후보를 단일화하라 
 
 세종시부터 새누리와 선진당의 후보를 단일화하라
 
 4.11 총선거 투표일이 열흘 앞으로 박두한 시점에서 세종특별자치시에서의 국회의원 선거 판도는 1강(이해찬민통), 2약(심대평선진+신진새누리)의 양상이 굳어져 가고 있다. 상황이 이쯤 되면 ‘새누리당’이 전략적 차원에서 새로운 선택을 모색할 때가 아닌가 싶다.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는 ‘민주통일당’의 이해찬 후보가 29.1%(23일 한길리서치)와 33.9%(26일 한국갤럽), ‘자유선진당’의 심대평 후보가 24.5%(23일 한길리서치)와 21.2%(26일 한국갤럽) 그리고 ‘새누리당’의 신진 후보가 10.8%(23일 한길리서치)와 10.4%(26일 한국갤럽)의 지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이해찬 ‘민주통일당’ 후보의 지지도가 상승하는 반면 심대평 ‘자유선진당’ 후보와 신진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도는 하강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3월23일자 여론조사 결과는 이해찬 후보 지지도(29.1%)가 심대평신진 후보의 합산 지지도(35.3%)보다 적었지만 26일에는 이해찬 후보 지지도(33.9%)가 심대평신진 후보의 합산 지지도(31.6%)를 능가하는 것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 같은 선거 판도의 흐름은 ‘새누리당’에게 분명한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 보수 정당 후보들의 단일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해 지고 있는 것이다.
 
 만에 하나, ‘새누리당’ 지도부에게 새로이 등장하는 행정수도의 정치적 대표권이 종북(從北)좌익(左翼) 세력에 의하여 장악되는 정치적 불상사(不祥事)를 막아야 한다는 전략적 사고(思考)가 조금이라도 존재한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더 늦기 전에, ‘자유선진당’과 대화하여 명예로운 방법으로 세종시의 보수 후보를 단일화시킬 것을 강력하게 권유한다. 단일화의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니다. 세종시에서 출마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신진 후보가 용퇴하고 ‘새누리당’이 ‘자유선진당’과 연대하여 심대평 후보를 공동으로 지원하면 되는 것이다. ‘새누리당’에게 이 정도의 양보를 감당하는 자기 희생 정신마저 없다면 그 같은 정당이 도무지 무슨 염치로 ‘야권 연대’에 맞서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수 있을 것인지 알 길이 없다.
 
 지금 현재의 4.11 총선거의 선거전 양상은, 만약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이 이번 총선거에서 ‘종북’‘좌익’ 세력이 원내 제1당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공유한다면, 이미 시간적으로 만시지탄(晩時之歎)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세종시에서의 후보 단일화에 그칠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양당 후보를 단일화하여 ‘보수여권 연대’를 결성하고 이를 통해 얻어지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킬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지금 전국 246개 지역구에서 ‘야권 연대’를 결성한 ‘민주통합당’과 ‘통합민주당’은 도합 265명(민통 210명, 통진 55명)의 후보를 등록시켜 놓고 있다. 경합 지역구는 9개에 불과하다. 이에 반하여 보수 정당에서는 ‘새누리당’이 230개, ‘자유선진당’이 52개 지역구에서 후보를 등록시켜 이미 36개 지역구에서 경합이 이루어지고 있고 여기에 ‘국민생각’의 지역구 후보 20명을 추가하면 모두 56개 지역구에서 자중지란(自中之亂)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래서는 적지 않은 지역구에서 ‘야권 연대’ 후보들에게 어부지리(漁父之利)를 안겨 주게 되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야권은, 그것도 ‘종북’‘좌익’ 세력에게 파격적인 양보를 하면서까지, ‘야권 연대’를 실현시켜 필사적으로 이번 총선거에 임하고 있는데 보수여권에서 이에 맞서는 최소한의 ‘여권 연대’마저 실현시키지 못한다면 그것은 이 나라 보수 세력이 존립의 의미를 상실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은 지금 당장 양당 전권 대표를 임명하고 전국 지역구의 선거 판도를 점검하여 상대당 후보가 결정적으로 우세하고 자당(自黨) 후보가 결정적으로 열세한 지역구에서는 자당 후보를 용퇴시키는 방향으로 후보 단일화를 실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오는 12월에 있을 제18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이번 4.11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는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명운(命運)을 좌우하게 될 정도의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는데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共感帶)가 형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새누리당’ 지도부가 인식하고 이 같은 사람들의 공감대에 부응(副應)하는 전략적 결단을 적시에 내림으로서 이번 총선거 결과에 관한 이들의 걱정을 기우(杞憂)로 만들어버려 주기를 간절히 바라 마지 않는다

젼야님의 댓글

젼야 작성일

심대평, 선대본 세종시 이동...당내 반발 직면>
[연합뉴스] 2012년 04월 01일(일) 오후 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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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박선영 "당을 사리사욕의 도구로 삼아..물러나야"(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선거대책본부를 자신의 지역구인 세종시로 옮기자 박선영 의원을 비롯한 당내 인사들이 "심 대표가 선진당을 사당화(私當化) 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자유선진당은 1일 충청권의 선거 지원을 원활히 하기 위해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총괄하는 선거대책본부를 세종시에 두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당 당직자 35명 가운데 30명이 세종시로 옮겼으며, 여의도 중앙당사에 3명, 국회에 2명 정도의 직원만 남아 근무한다.

세종시는 심 대표의 지역구로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심 대표는 민주당 이해찬 후보에게 5∼10% 포인트 가량 뒤지고 있다.

박선영 의원은 강하게 반발했다.

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안하무인과 사당화의 극치"라며 "수도권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후보들을 버려두고 자신만 살겠다고 당직자들을 이끌고 도망치는 비겁한 당 대표가 심 대표 외에 누가 있나"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어느 당의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에만 연연해 당내 분란을 일으키고 있나"라며 "처음부터 열까지 당을 사리사욕의 도구로 삼는 자는 당 대표로서 자격이 없다. 이제라도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당직자는 "심 대표가 자신의 선거에 눈이 멀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며 "진정 충청권 승리를 위한 것이라면 심 대표 자신이 출마한 세종시가 아니라 6명의 후보가 출마한 대전으로 내려가는 게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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