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감사, 감사를 드린다.

대한민국을 하늘이 돕고 세계가 도운 이 놀라운 복을 감사드린다.

이는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인 큰 업적이요 영원히 기록된 세계사적인 거사일 줄 안다. 이 역사는 또한 총선과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실정을 성토하는 좌파 빨갱이들에게 큰 저항을 불러일으키기에 넉넉할 수 있는 명분과 실리를 얻었다는 점에서 참으로 감사를 드린다. 

또한, 북괴에게 아첨이나 떨던 대한민국, 그래서 무력하기 그지없어 보이던 대한민국에 세계 53 정상들이 모여 세계의 안전을 함께 마음묶었다는 이 사실이 북괴를 큰 틀에서 압박하여 위축시켜 놓았다는 사실에 기쁜 감사를 드린다. 

천암함 폭침 2주기를 마지하는 일을 함께 치룸으로서, 빨갱이 한명숙외 좌파 세력들까지도 꼼짝없이 나오게하였고, 그 희생당한 46명의 젊은 꽃들의 넋을 기리게하고 머리 숙이게 한 것에 감사를 드린다. 동시에 북괴를 향한 적의를 확인하게 한 것에 감사를 드린다.

하루전에 도착하여 전방을 살피며 북녘땅을 바라보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염려하며 격려하며, 자국 병사들을 또한 격려한 오바다 미 대통령에게, 바로전에는 또 세계은행 총재로 대한민국의 걸출한 인물, 김 용 박사를 천거하여주신 점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유엔 안보리에서 북의 인권탄압을 제재해야한다는 결의안을 반대한 중국도, 러시아도, 북괴를 향하여 “국민에게 먼저 밥이나 먼저 배불리 먹게 해주지, 로켓발사가 웬 말이냐”라는 내용의 발언을 중국의 국가주석과 러시아의 대통령의 입으로 토로하게 하였으니, 이 어찌 감사한 일이 아닌가!

다시한번 이 큰 일을 주도한 대한민국과 대통령님과 그리고 모든 관계 연로들의 수고와 대한민국의 애국국민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평화안전으로 모든 일들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시고 섭리하신 하늘의 아버지께 지고한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 안전을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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