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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야전군과 함께 음미하고픈 명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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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2-03-29 03:45 조회4,45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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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00만 야전군에 뜻하지 않은 돌발사태가 있었고 여러 회원님들 또한 마음이 불편했던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저 또한 같은 심정으로 다시한번 마음을 새롭게 추스리려는 차원에서 함께 음미해보고픈 명언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전쟁에서 상처받지 않는 군인은 없다. ―J.N
ㅇ인내란 참을 수 없는 것을 숨기는 기술이다. ―F.P.J.
ㅇ인간은 완전하게 될 순 없으나 점점 나아질 수는 있다. ―E.S.
ㅇ손해 본 일은 모래 위에 새겨 두고, 은혜 입은 일은 대리석 위에 새겨 두라. ―벤저민 프랭클린
ㅇ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아이스크림을 숟갈에 듬뿍 뜨다 떨어뜨렸을 때 실망하긴 마찬가지. ―J.F.

ㅇ가끔 실패하지 않는다면 언제나 안이하게만 산다는 증거다. ―우디 알렌(美 유머작가)
ㅇ조용한 군중들 편에 서면 십중팔구 옳은 쪽에 끼게 된다. ―N.W.
ㅇ펄펄 끓는 국을 마시다 혀를 데이고도 같이 국을 마시는 사람들에게 국이 뜨겁다는 것을 알리지 않는 사람은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다. ―유고슬라비아 속담
ㅇ세상은 사람의 야심과 반드시 완전한 조화를 이루도록 돼 있지 않은 곳이다. ―칼 세이건(美 천문학자)
ㅇ사람들을 때려서 지도할 수는 없다. 그것은 폭력행사이지 지도력의 발휘는 아니다. ―D.D.E.

ㅇ아무런 장애도 없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은 틀림없이 아무 데로도 뚫리지 않은 길일 것이다. ―F.A.C.
ㅇ개를 한번 쓰다듬어 주면 계속해서 내내 쓰다듬어 주어야 한다. ―F.P.J.
ㅇ코끼리가 싸우면 죽어나는 건 발밑의 풀이다. ―아프리카 속담
ㅇ滿潮에는 모든 배가 떠오른다. ―존 F.케네디
ㅇ아직 이 세상에서 완전히 알려지지 않은 위험한 영역이 있다. 그것은 대륙이나 해양이 아닌 사람의 마음이다. ―A.E.C.

ㅇ사람이 만약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나게 될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친지들과 작별인사를 할 때 우리는 더 다정하게 할 것이다. ―Q
ㅇ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말 것. 말다툼은 언제나 두번째의 성난 말 때문에 비롯되니까. ―H.I.M
ㅇ거울은 사실을 보여 주지 詩를 보여 주지는 않는다. ―메이 사튼(美 시인)
ㅇ천둥도 그럴싸하고 인상적이지만 정작 그 일을 해내는 것은 번개다. ―마크 트웨인

ㅇ한겨울에도 움트는 봄이 있는가 하면 밤의 장막 뒤에는 미소 짓는 새벽이 있다. ―칼릴 지브란

☞ 500만 야전군 파이팅입니다!

댓글목록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도고마성..도가 높으면 마는 더 높다
황금이 흑사심..황금이 사람의 마음을 검게 한다
자연은 양심을 돕는다
인중승천..사람이 많으면 하늘을 이긴다. 반대로 하늘이 정해놓으면 사람은 어쩔 수 없다
천망회회 소이불루..하늘 그물은 성글어 보이지만 하나도 빼놓지 않는다
맹자..기본이 난이자 막치자부의..근본이 잘못된 사람은 가르쳐봐야 소용이 없다.
사필귀정..
개들은 짖고 카라반은 제 갈 길을 간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사람들' 도 '사람들' 나름이옵니다. ↙
ㅇ사람들을 때려서 지도할 수는 없다. 그것은 폭력행사이지 지도력의 발휘는 아니다. ―D.D.E.
↗ '송 영인' 대표, 퇴출시키는 조치가 잘 되는 일로 봅니다. ,,. 제가 암만, 비록, 아무리, 짧은 기간이라고는하지만, 저도 그와 3~ 4회 Dialoge 를 해 본 바,,. 도무지 manner라고는 ,,. 도대체 그러고도 그가 어떻게 간부.장교로 지냈으며, 최초 임관 되어졌었는지 모르겠읍니다. ,,.
And!
What a non-gentle manship his manner which is no knowing because of whether friendly or not - foe was!
장교들은 임관되기전의 과정 및 임관된 이후에도 정규과정 피교육자 시절에는 '상호 평가'라는 게
있어서 스스로들이 스르로를 도태시키는 제도가 있거늘,,.
아마도 그런 과정을 잊었었던가 봅니다. ,,. 중위로 짧게만 근무하고 전역했던 人이니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여기긴하지만,,. 도무지 같은 동료들을 무서워할 줄 않.모르는 사람이라고 여겼던 적이 3~ 4회! ,,.
매우 빵건진 人! ,,.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눈초리.행.언.음성! ,,.
저는 딱 1회 첫 접촉 후 단박에 알아봤었었으나,,. ^*^
내가 오히려 그를 그렇게 볾을 모르고,,.

제가 전남 상무대 육군보병학교 교수부 전술학처 공격과 연대반에서 있을 적에, 나이도 나보다 어리고, 임관도 늦은 출신 구분 다른 장교 후배롬이, 진급 먼저됬다고 함부로 막가파식으로 무시하면서 구는 人에게, 저는 진짜 맛뵈기를 시켜 준 적있었읍니다. 하기야, 저는 좀 꺼주하게 생겼으니, 그렇게 업신 여김을 받았었기도 할 만했겠죠. ,,, ,,.

≪제 별명은 '꺼주한 대위'였었읍니다. 제7사단 G-5 예민처 '예비군 장교' 할 때, 사단 참모장 '허 중오' 대령{육사교 # 15기}님이 저를 보고는 "꺼주한 대위"라는 말을 무심코? 일부러? 하신 적이 있! ,,. ^*^  대위 때! ,,.≫

제가 1980년대 초, 학교부대 교관할 때였는데,,. 남 모르게 징징 울게 만들었! ,,.
"아, 계급으로만 되는 게 절대로 아니구나, 참 실력을 갖춰야되는 거지! 내가 사람 잘 못 봤었구나!" 를 절절히 깨닫게 해줬었죠! ,,. 제가 좀 잔인하달까,,. 버르장머리 없고, 위.아래 없이 구는 人들, 전 용서 않.못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주먹질하면서, 욕하고 싸운다는 건 결코 아니고, 업무로 움쩍 달싹 못하게 휘어 잡았읍니다. 교육 행정 일체, 교관 수업 진행, 시험 출제.성과 분석, 성적 채점, 교리 연구, 교보재 개선! ,,. 도무지 따라 올 수 없죠, 죽었다가 깨어나도 ,,, ,,.

한 번은 그가 시험 출제를 했는데 정답이 틀려서 학생들에게 곤혹을 크게 당하면서 몰리기 시작한 적도 있었고, 또 채점 한 결과도 성적이 너무 저조해서, 과장.처장에게 크게 질책, 욕먹고도 어떻게 조처해야하는지를 몰라{교육행정에 능해야만 조치 가능, 점수 올리는 밥법은 고3 통계학에도 나오는데,,. E(ax ± b) 〓 aE(x) ± b 라는 공식은 너무도 유명합니다, 교육 행정에서요. x는 개인마다의 성적, E(x)는 전체 평균점수인데, 그 개인들의 성적x들에 a배를 하고, 다시 b라는 점수를 더 가해주면, 우변과 같은 학급 전체 평균 점수가 올라가는 걸, 걔가 모르고 있었으니,,.} 해결해 낼 수 있었겠읍니까? ,,. ^*^


저는 '간부후보생' 출신으로서, '간부후보생' 출신이 얼마나 무서운 지를 타 임관 구분 출신 모든 교관들에게 및 학생들에게 알려주었다고 봅니다만,,. ^*^ '계급'이 통하지 않고, 오직 '교관 실력'만이 통하는 곳이 '기성 장교'들 교육기관인 병과학교부대로 압니다. 병과학교라도 타병과학교 교관들끼리도 싸웁니다. 종합 야외훈련 나가면 그런 일이 심심치 않게 종종 발생합니다. ,,. 누가, 어느 교관이 더 우수한지는 피교육자들이 판가름 냅니다. 자연히 알려지죠. 웃 분들에게, 은밀히요. ,,.

위에 좋은 명언들 잘 새겨 읽었읍니다. 고맙읍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여불비례.총총.
P.S : 말이 너무 길었읍니다. 화가 나서 쓰다보니,,. ^^* 재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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