從北을 진보라고 미화하는 언론 거부운동을 제안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이쇼 작성일12-03-27 22:05 조회3,97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정희類의 從北을 진보라고 미화하는 언론 거부운동을 제안한다! |
‘종북연대’를 ‘야권연대’라고 호도 조갑제닷컴 () 2012.03.24 13:15:57 |
민노당, 민노총, 한총련, 전교조, 진보당 등 從北좌파세력을 진보라고 미화해온 언론, 미이라가 된 김정일을 아직도 국방위원장이라 호칭하는 언론, 美北이 아니라 北美라고 표기하는 언론, '종북연대'를 '야권연대'라고 호도하는 언론에 대한 구독 및 시청 거부운동을 제안한다.
<이름(명사)이 바르지 않으면 말이 순조롭지 않고, 말이 순조롭지 않으면 일이 되지 않는다>(論語). 독재자를 위원장, 전쟁범죄자를 우리민족, 守舊(수구)종북세력을 개혁진보라고 부르면 나라 일이 되질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正名사상은 명사를 정확하게 쓰자는 것이다. 그래야 인간의 思考와 실천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컴퓨터에 指示語(지시어)를 뒤죽박죽으로 입력하면 시스템이 마비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70%의 漢字語를 가진 한국어는 한글專用으로 가는 즉시 正名의 원칙이 무너지면서 사람의 생각과 실천이 비정상화되고 사회와 국가가 혼란에 빠진다.
,,,,,,,,,,,,,,,,,,,,,,,,,,,,,,,,,,,,,,,,,,,,,,,,,,,,
사상용어를 잘못 사용하면 국가적 재앙이 온다
양동안 교수의 신간 '사상과 언어', 잘못 사용되고 있는 정치-사상 용어를 알기 쉽게 풀이한 '사상전의 소총'
강철군화
‘강남좌파’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강남좌파란 ‘고학력·고소득자이면서 진보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진보’란 무엇인가? ‘사물의 상황이 보다 좋은 상태로 변화하는 것’이다. 오늘날 이 땅에서 ‘진보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진보적인가?
오늘날 이 땅의 ‘진보’세력들은 한 마디로 1980년대 운동권의 사상과 정서를 계승한 자들이다. 하지만 이미 20년 전에 처참하게 파산한 사회주의체제에 미련을 두거나, ‘실패국가’로 전락한 북한의 김씨왕조체제를 한사코 비호하는 것이 과연 ‘진보’인가? 북핵문제나 북한 인권에 대해 침묵하는 자들을 과연 ‘진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또 하나, 오늘날 이 땅의 사상대립을 ‘보수’와 ‘진보’의 대결로 규정하는 것은 타당한가? ‘진보’가 ‘사물의 상황이 보다 좋은 상태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할진대, 거기에 거역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 ‘진보’를 자처하는 정치세력은 그 사실만으로도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아닌가? ‘진보’를 자처하는 사회주의, 종북주의 세력에 맞서 싸운다면서 그들을 ‘진보’라고 호칭하는 것은 그들의 정당성을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 아닌가?
翼-黨-派
이 땅의 보수세력이 이 사실을 깨닫는 데는 거의 20년이 걸렸다. 그래서 찾아낸 말이 ‘좌파’라는 단어였다. 이제는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좌파정권이라고 지칭하고, 소위 ‘진보세력’을 ‘좌파’라고 부르는 것도 제법 익숙해졌다.
하지만 ‘좌파’는 타당한 표현일까? 한자문화권에서 사상적 경향이 동일한 세력을 지칭할 때는 ‘익(翼: Wing 또는 Forces)’이라는 단위를, 동일한 사상진영에 속하면서도 정책의 차이로 별도의 정치조직을 만드는 경우에는 ‘당(黨: Party)’라는 단위를, 그러한 당 내부에서 인간적 친분관계나 당면문제에 대한 정책적 입장의 동일성 등으로 뭉친 집단을 지칭할 때 ‘파(派: Faction)’ 단위를 사용한다. 이를 무게 단위에 비유한다면, 익은 ㎏, 당은 g, 파는 ㎎에 비유할 수 있다.
예컨대 한나라당이나 자유선진당은 우익에 속하는 정당이고,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은 좌익에 속하는 정당이다. 민주당의 경우 그 뿌리인 한국민주당은 분명한 우익정당이었지만, 김대중 이후 좌익정당으로 변질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하지만 각 정당마다 이념적 스펙트럼은 다양하다. 한나라당 안에서 복지 확대에 찬성하고 남북한 관계에서 햇볕정책 등에 우호적인 남경필 최고위원 같은 사람은 한나라당 내 좌파, 그에 반대하는 전여옥 의원 같은 사람은 우파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구분에 따르면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진보’라고 호칭해 온 세력은 ‘좌익’으로 호칭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들을 좌파라고 지칭하는 것은 ㎏을 써야 할 곳에 ㎎을 쓰는 것이나 다름없다. 10㎏과 10㎎이 같을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잘못된 용어 사용은 재앙을 가져온다
양동안 전 한국학중앙연구원(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가 최근 펴낸 ‘사상과 언어’(북앤피플 刊)는 이처럼 ‘한국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사상-정치용어들의 정확한 의미’를 찾는 책이다.
사상-정치용어를 정확하게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양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언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인 동시에 인식과 사유의 도구이기 때문에, 언어생활에서 사용되는 용어들과 그 용어들의 의미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물인식과 사상에 영향을 미친다. 그중에서도 특히 사상과 관련된 용어들이 사람들의 사물인식과 사상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사상과 관련된 용어들은 사물인식과 사유의 핵심적 기호이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으로 해서, 어떤 국가에서 사상 관련 용어들이 부정확하고 부적절하게 사용되면 그 나라 국민의 사회인식과 사유에 혼란이 초래된다. 그러한 사회인식과 사유의 혼란이 장기간 지속되면 국가의 운명에 재앙을 초래하게 된다. 국민이 사회인식과 사유를 부적절하게 하게 되면 그들의 사회적 행동이 부적절해질 수밖에 없고, 국민이 사회적 행동을 부적절하게 하게 되면 국가는 재앙을 면할 수 없다.”
양동안 교수는 “사상 관련 용어들이 부정확-부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는 바람에 우리 사회는 이미 상당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한다. “인류역사의 진행방향에 반대되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진보세력’으로 호칭되고 있고, 자유민주주의에 반대되는 사상과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민주인사’로 자처하며 중요한 공직을 차지하기도 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로 국민들이 착각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이름의 뜻과 실제가 같도록 바로잡는 것이 정치의 요체’라고 했던 공자의 정명(正名)사상을 떠올리게 된다.
잘못된 사용되는 사상용어들
이렇게 잘못된 용어 사용이 일반화된 이유는 어디 있을까? 저자는 그 이유를 언어생활에 정밀성을 무시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습성, 고의적으로 사상 관련 용어들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일부 사상운동세력의 전술, 이 나라 지식인들의 태만에서 찾는다. 아마 가장 큰 이유는 두 번째 이유, 즉 일부 사상운동세력(좌익세력)의 전술에 이 나라 언론과 지식인 사회가 말려든 데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때려잡자 김일성, 무찌르자 공산당”식의 외침으로 가득한 책은 아니다. 각 용어의 기원, 의미의 변화와 용법 등에 관한 저자의 고찰은 학문적으로 나무랄 데 없이 엄밀하다.
좌익과 우익, 진보와 보수 이외에도 양동안 교수가 이 책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 이념과 이데올로기, 사상은 같은 말인가?
- 자유주의(Liberalism)와 Neo liberalism, New liberalism은 어떻게 다른가? 미국의 리버럴은 ‘진보’세력인가?
- 노무현 시절 유행한 ‘참여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참여민주주의’와 좌익과의 연관성은?
- 1980년대 이후 운동권을 이끌어 온 NL과 PD란 무엇인가?
- ‘수정주의’란 무엇인가? 독일 사회민주당의 베른슈타인의 수정주의, 모택동이 후르쇼프를 비난할 때 사용한 수정주의, ‘한국전쟁의 기원’의 저자 커밍스의 수정주의은 어떻게 다른가?
- 포퓰리즘이란 무엇인가? 포퓰리즘과 한국 운동권의 민중민주주의는 어떻게 다른가?
‘사상전의 소총’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이런 주제들을 양동안 교수는 쉽고 재미있게 풀이한다. 마치 식사 자리에서 소주 한 잔 곁들이면서 어떤 학문적 주제나 시사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처럼 구수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사실 양동안 교수는 실제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평가되고 있는 학자들 중 한 사람이다. 이는 1980년대 후반 그가 발표했던 ‘이 땅의 우익은 죽었는가’라는 논설 때문이다. 그 논설을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어디서 주워들은 논설의 제목과 그 후 양 교수에게 덧씌워진 ‘극우(極右)’라는 이미지만 가지고 그를 재단해 온 것이다.
하지만 양교수를 만나본 사람은 알겠지만, 양 교수는 실력과 인품, 균형감각, 애국심을 갖춘 진짜 양심적인 지식인이다. 그를 ‘극우’로 낙인찍게 만든 ‘이 땅의 우익은 죽었는가’를 지금 다시 읽어보면, 그가 이 논설을 쓴 후 20여 년 간 한국현대사는 정확히 그가 예언한대로 굴러왔음을 잘 알 수 있다.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에게 총이 없어서는 안 된다. 지금 우리 사회는 치열한 사상전(思想戰)을 치르고 있다.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애국전사들에게 양동안 교수의 ‘사상과 언어’는 꼭 필요한 ‘사상전의 소총’이 될 것이다.강추!!!
[ 2011-08-08, 14:33 ]
,,,,,,,,,,,,,,,,,,,,,,,,,,,,,,,,,,,,,,,,,,,,,,,,,,,,,,,
'야권연대'가 아니라 '從北연대'
언론의 생명이 명사를 정확하게 쓰는 것임을 모르는 기자들이 좌파들에게 유독 유리한 용어를 선택한다. 正名사상에 대한 반역이고 언론 좌경화의 자백이다.
趙甲濟
민주당과 진보당이 선거에서 연합공천하기로 한 것을 '野圈연대'라고 부르는 것은 從北을 진보라고 미화해주는 것과 같은 조작이다. 자유선진당과 국민생각당도 야당이다. '야권연대'라고 부르려면 민주당 진보당 선진당 국민생각당이 연합공천을 해야 한다. 언론의 생명이 명사를 정확하게 쓰는 것임을 모르는 기자들이 좌파들에게 유독 유리한 용어를 선택한다. 正名사상에 대한 반역이고 언론 좌경화의 자백이다. 민주당-진보당의 연합은 '종북연대'로 불러야 한다. 민주당이 극좌 종북당인 진보당 노선에 동의하였기 때문이다.
,,,,,,,,,,,,,,,,,,,,,,,,,,,,,,,,,,,,,,,,,,,,,,,,,,,,,,,,,,,,,,,,,,,,,,
코리아 타임스, 종북연대를 'The liberal opposition alliance'라 표현
法治파괴, 전통부인, 安保무시, 人權무시 집단에게 'liberal'은 가당 찮는 미화이고 왜곡이며 외국인들에게 한국사정을 오해하도록 만든다.
趙甲濟
從北좌파적 정책과 강령을 내세우면서 法治를 파괴하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선거연대를 하는 것을 한국 언론은 '야권연대'라고 왜곡하고 英語신문 KOREA TIMES는 'The liberal opposition alliance'라고 번역하였다. liberal은 서양에서 개인의 人權과 자유를 존중하는 정치세력을 일컫는다. 예컨대 미국에서 낙태 찬성자들은 liberal로 불린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계급적 이념으로 뭉쳐 개인의 자유를 부정하며, 지구상에서 북한정권의 핵개발과 人權탄압에 침묵하는 유일한 정치세력이다. 이들이 손잡은 것은 '종북연대'라고 표현해야 맞고 'The leftist opposition alliance' 혹은 'The pro-NK alliance'라고 번역하는 게 옳다.
法治파괴, 전통부인, 安保무시, 人權무시 집단에게 'liberal'은 가당 찮는 美化이고 왜곡이며 외국인들에게 한국사정을 오해하도록 만든다. 'The liberal opposition alliance'중 liberal과 opposition alliance가 모두 틀린 표현이다. 종북연대는 야권 전체를 망라하지 않으므로 opposition alliance라고 할 수 없다. 한국어 언론이 사실을 왜곡하니 영어 신문도 덩달아 이런 잘못을 저지른다. 正名을 모르는 언론은 선동기관일 뿐이다.
,,,,,,,,,,,,,,,,,,,,,,,,,,,,,,,,,,,,,,,,,,,,,,,,,,,,,,,,,,,,,
학력僞證보다 더 심각한 박원순의 허위사실 게시: '야권단일후보'
자유선진당은 野圈이 아닌가?
金成昱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고문과 플래카드가 거리에 붙었다. 나경원 의원과 경쟁을 벌이는 박원순氏 사진 밑에는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라고 적혀 있다. 시내 곳곳에 내붙은 플래카드도 마찬가지다.
朴씨는 민주당·민노당·진보신당 등 좌파정당 후보가 내세운 인물이다. 野圈(야권)에는 보수성향인 자유선진당도 있고 이 정당은 朴씨를 지지하지 않았다. 따라서 朴씨는 거칠게 말하면 “左翼(좌익)단일 후보” 부드럽게 말해도 “左派(좌파)단일 후보”이다.
左派단일후보인 박원순이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라고 僭稱(참칭)한 것은 국민에 대한 기만이다. 속임수다. 선관위는 이 허위사실 게재를 제재해야 마땅하다.
한심한 것은 자유선진당이다. 스스로 지지한 적도 없는 인물이 “야권단일후보”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항의조차 하지 않는다. “야권”임을 포기한 것인가 아니면 정당임을 포기한 것인가? [ 2011-10-16, 17:22 ]
,,,,,,,,,,,,,,,,,,,,,,,,,,,,,,,,,,,,,,,,,,,,,,,,,,,,,,
正名正直, 正直正義, 正義正國
결론은 正名正國이다. 명사를 정확하게 쓰면 샛길로 빠진 나라의 혼을 바로 잡는다.
趙甲濟
1. 正名正直: 명사를 정확하게 쓰는 것이 正直이다. 김정일 세력을 진보라고 하지 않고 반역이라고 할 때 의미가 정확하게 전달된다.
2. 正直正義: 정직하여야 正義를 이룰 수 있다. 김정일 세력을 반역자들이라고 정확한 용어로 규정해야 의법처리하여 正義를 세울 수 있다.
3. 正義正國: 正義를 세우는 것이 나라를 바로 잡는 길이다. 반역자를 응징하는 나라가 정상국가이다.
4. 결론은 正名正國이다. 명사를 정확하게 쓰면 샛길로 빠진 나라의 혼을 바로 잡는다.
민주국가에서 正義의 기준은 헌법과 법률이다. 헌법을 수호하고 법을 지키는 사람이 정의롭다. 준법시민이 正義의 사도이다.
조갑제닷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