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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만나면서 네비 잘 못 찍은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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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28 01:36 조회8,81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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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문재인은 어떠한 사람인가?

   
문재인은 거제도 피난민 수용소에서 1952년 태어난다. 아버지는 포로수용소에서 막노동을 하면서 식구들의 입에 풀칠을 했지만, 문재인 아버지의 고향은 함경남도 흥남 출신인데, 그곳의 명문이라는 함흥농고를 졸업하고 공산치하에서 흥남시청 농업계장으로 근무하다가 흥남철수 당시 미 군용함정을 타고 피난을 내러와서 거제도로 오게 된 것이었다. 북 쪽에 친족이 남아있으며, 문재인은 이모되는 강병옥과는 이산가족상봉을 한 일도 있었다.

경남고를 졸업하고, 경희대 법학과에 입학을 하는 데, 1975년 4월 11일 당시 촉학생회장이었던 '강삼재'를 대신해서 총부부장이었던 문재인이  집회를 주도하다가 집시법을 위반하여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을 받고 제적 당한다. 제적된 문재인은 바로 강제징집을 당하게되어 4개월 후인 1975년 8월 육군에 입대하여 창원 39사단을 거쳐서 특전사령부 예하 제2공수 특전여단 제3대대에서 수중폭파요원으로 복무를 했다.

문재인이 상병 때,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때 '미루나무 제거조'로 투입된 바도 있었고, 그 당시 부대장은 여단장은 전두환이었으며, 대대장은 장세동이었다. 문재인은 6주간의 특수훈련을 마치면서 당시 정병주 특전사령관으로 부터 폭파과정 최우수상을 받기도 하고, 자대에 배치된 이후엔 전두환 여단장으로 부터 화생방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었다. 1978년 2월 문재인은 31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다.

군을 제대한 문재인은 사법시험 공부를 시작하게 되고, 사시22회에 합격하게된다. 1982년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졸업하게 되지만, 집시법 위반의 전력이 있는 관계로 판사로서의 임용은 불가능 했기에,부산 변협 인권위원장을 지내면서 인권변호사로 활동 하기 시작하는데, 문재인은 부산에 있는 미국문화원 방화사건이라든가, 동의대 방화사건등의 굵직한 사건을 변호하기도 했다. 문재인은 무료로 변호를 하면 사건당사자와 가족들이 재판을 가벼이 볼것을 우려하여 극히 소액이나마 유료로 변호를 했었다.

문재인은 노무현과 같이 공부를 했던 사시 동기생 박정규의 소개로 당시 변호사 였던 노무현을 만나게 되었는데, 박정규는 노무현이 정권을 잡게되었을때 민정수석의 자리에 앉았던 사람이다. 변호사 노무현을 만난 문재인은
 부산에 자리를 잡고 있는 '법무법인 부산'에서 같이 일을 하게된다. 문재인은 82년에 변호사 노무현을 만나서 노무현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형님 뻘인 노무현(1946년생, 문재인은 52년 생)과 친구이자 최측근으로 활동하게 된다.  
 
문재인은 노무현이 부산시장에 출마하라고 집요하게 권유할 때도, 자신은 참모용일 뿐이고, 자기 보다 더 나은 사람이 출마해야 한다면서 그 요청을 뿌리쳤었고, 정치권에서 손짓을 많이 해도 모두 거절을 했었다. 그러다가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문제인은 변호사 업무로 그냥 있겠다고  수 차례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도 했던 것이다. 그러다가, 노무현 정권 초대 민정수석읋 하기도 하지만, 녹내장, 고혈압 등으로 1년 정도 후에 청와대를 떠났었다.
 
문재인이 네팔이라는 나라에 가 있을때 노무현의 탄핵 소식을 듣게 되자 달려와서 변호인단을 만들고 다시 2005년 노무현의 정권이 끝나갈 무렵 시민사회수석, 민정수석 그리고 마지막 비서실장을 지내게 된다. 문재인은 청와대에 있을 때 이른바 PK인맥을 형성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의 권한이 막강해서 국정원칙이 파괴되었다는 비난도 들었을 정도로, 제2인자로서 군림 했던 것이다.

문재인은 이해찬이 부적절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과 내기골프를 치면서 문제가 불거지자 노무현에게 이해찬을 해임시키라고 종용하기도 했다. 암튼, 문재인은 노무현을 만나면서 노무현이 세상을 뜰때까지 철저한 '노무현 맨'으로 있었던 셈이고, 그런 관계다 보니, 노무현이 세상을 떠났을 때도 장례절차와 관련된 모든 일은 문재인이 몽땅 도맡아 했었던 것이다.

 
나. 왜곡되어 버린 문재인의 인생항로

문재인이 한겨레라는 신문사의 창간위원으로 활동한건 1988년이고 노무현을 만난 것은 1982년인데, 6녀간 노무현을 사귀면서 그의 사조에 영향을 받으면서 한겨례라는 보수 우익들이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 신문의 창간멤버로서 활약하게 된 듯 하다. 문재인은 노무현이 소위 '청문회 스타'로 반짝일 때도 그냥 변호인으로 두각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고,

정치권에서 그의 이력을 보고 흔히 말하는 '러브콜'을 자주 보내도 모두 거절하면서, 나름의 '지조'를 지킨 것 까진 좋았던 것이다. 그런데, 판사로서의 임용이 집시법 위반 전과 때문에 불가능하자, 노무현과 부산법무법인에 합류하게 되고 같이 활동을 하게 되면서 친분이 생기고 그러면서, 실질적으로는 6년 형님 뻘인 노무현과 친분을 갖게되고 노무현의 배경(김대중)의 위광효과 등이 겹쳐서 완전 노무현 맨으로 된듯 한 것이다.

군에 있을 때, 문재인에게 최우수 표창들을 이런 저런 이유로 주었던 전두환이라든가 정병주는 공산세력이라면 총부리를 겨눌 사람들이고, 그건 장세동모 마찬가지이다. 그렇게 철저한 반공 사상에 있는 부대장으로 부터, 최우수상을 받으며 군 생활을 했고, 수중 폭파조의 임무도 탁월하게 하여 맨손으로 잠수하여 해삼이라든가 물고기를 잡아온다는 문재인 인데, 

그가 대한민국 좌파정권의 대명사인 김대중, 노무현 중 후자의 정권과 결탁하여 실세가 되게된 것이 너무도 어이없고 아까운 것이다. 군에 있을 때는 잘한다고 반공으로 무장된 부대장으로 부터 칭찬 받고 상도 받은 사람이, 제대 후엔 좌파정권을 위해 일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우스꽝 스러운가. 문재인도 인간이고 오래 교류하면서 '수석'이네 '실장'이네 고위직을 거치면서 부족함이 없어서 더욱 더 사상과 가치관이 바뀌게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한심하고 어이없는 것임엔 틀림없다.

다. 문재인은 정신차리고 우익으로 전향하라!

김대중 정권에서 노무현을 찍고 노무현을 지지해 주도록 하기 위해 노사모가 거의 점조직 비슷하게 꾸려지게 된 것이며(노사모라는 사이트는 인터넷상의 사이트 일 뿐), 그들이 소위 세간에서 말하는 '노무현 재단'을 구성해서 민통당 등을 거의 장악하게 된 모양인데, 한명숙이 이끄는 민통당 사무실에서 내걸은 구호는 완전 反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의 政體(정체) 및 國體(국체)를 바꾸고 한명숙 말대로 다 뒤엎어 버리겠다는 끔찍한 내용들이다.

대학에 입학할 때, 4년 장학금을 받기로 하고 들어가고,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졸업한 문재인의 본래의 이성으로 볼 때, 한명숙 이하 그당 떨거지들의 주장이 과연 옳은 것으로 보이는가? 아울러, 군 복무할 때에 좋은 측수훈련을 시켜주고 기술을 가르쳐준 사람들이 반공을 목적으로 인재를 양성했던 것인데, 그 기술을 우리 목에 칼을 겨누고 있는 對 북괴용으로 써 먹을 것인가, 아니면, 대한민국을 위해 그 수중폭파기술을 사용할 것인가?

미친 사람 아니면 할 수 없는 짓 아니겠는가! 멍청한 사람이라면, 이런 말 꺼내지도 않는다. 그리고, 자식을 어찌 교육시키고 가르쳤는지는 모르지만, 새누리에서 주장하듯 아들 취업비리 문제와 노무현 딸 미국 아파트 구입 문제 등도 있지만, 달랑 한명을 뽑게 해 놓고 일반인은 공고를 알지도 못하게 한 채로 당연히 합격을 하게 되고, 면접장에 사내가 귀걸이를 하고 나타난다는게 말이되는가? 사석도 아니고.

그리고, 본디 집은 경남 양산이면서, 부산에 전세집을 구입했다고는 하지만, 그게 매매인지 전세인지도 분명하지 않고, 취재진이 전세계약서를 보여달라고 하면 '개인적인 것이므로 보여주기 그렇다' 는 말을 하는데, 이게 말이되는가? 떳떳한 것이라면 왜 전세계약서를 보여주지 못하는가? 그리고, 선거가 바로 코 앞인데, 집들이를 한다고 사람들을 불러 모아서 떡국인지를 돌린 것은 누가봐도 선거법 위반이다. 어째 이리 추잡한 일을 벌이는가?

노무현의 아비 되는 노판석은 6.25가 일어나자 인민군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양민을 학살하다가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되니까 지리산으로 들어가 빨치산 활동을 했던 자이고, 노무현의 아내 권양숙의 아비 권오석도 1948년 남로당에 가입하여 6.25가 일어나자 인민군 치하의 치안대장이 되어서 양민을 학살한 자이다. 이러한 사실을 문재인이 아는지 모르는지는 모르겠으나, 따지고 보면, 노무현의 조부는 친일 앞잡이, 아비는 인민군 앞잡이, 노무현 자신은 용공 좌파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노무현의 아내라는 자의 아비 권오석도 남로당원이었기에 양가 부모 모두가 붉은 물에 흠뻑 젖어 있는 노무현이었는데, 노무현과 변호사 사무실을 계기로 더욱 친해지고, 그가 좌파정권이라고 욕을 삼태기로 먹는 것을 보면서도, 그 정권에서 이유야 어찌되었건 제2의 실세로 군림하고, 그러면서 좌파 물이 듬뿍 들었던 것인가?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지금 민통당이라든가 통진당의 반국가적, 반국책적 행태들이 보이질 않는가?

멍청한 사람이 끌려다니면 그러려니 하는 법이다. 그러나, 똑똑한 사람이 끌려다니고, 알면서도 그리 행하면, 더욱 가증스럽고 교활해 뵈는 법이다. 군에 있을때, 최우수상, 대학 들어갈때 4년 장학금 보장은 촤파되라고 준 것이 아닐 것이다. 만일, 끝까지 정신을 못차린다면, 그대를 향한 화살들은 더욱더 예리하게 그대 가슴으로 날아갈 것이다!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동탄님의 댓글

동탄 작성일

이미 늦어 버린 것 같습니다.
사악한 노무현에 빠지고, 지금은 문성근,한명숙,이정희 패거리에 걸쳐서 능참봉, 묘지기 적입자가 대한민국을 흔들어 보겠다고 나섰습니다.
이제는 안철수처럼 문재인이는 자기가 뭘하며는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스스로 신념을 굳힌 상태이기에 제3자의 충고를 받아 들이기에는 늦은 것 같습니다.
종북연대의 예상 진행과정을 잘 설명하여 스스로 자기 신념의 조악함을 느끼게 하는수 밖에는 없을 성 부른데, 그게 고양이 목에 방울다는 것처럼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긴급 수정 요망!!!!!
 
밑에서 2번째 문단  "노무현도 그 부모는 이북 사람이다. 노무현의 아내란 자도 이북사람이다." 노무현이 아니고 문재인으로 수정 바랍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이 놈이 No씨 보다 더 골수 빨갱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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