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다고 하는 동창회 모임도 이런 일 자주 보고,
도를 닦는 스님들도 이런 문제로 엉망이되는것을 저는 가까이서 지켜봤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을 너무 과대평가 하셨으면 화가 날만도 하겠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원불교를 다닌적이 있습니다
반야심경을 강의하든 분이 서울대 화공과 출신인데,
아주 멋진 미남에 풍기는 이미지조차 수도승 같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배가 만삭이 된 아내를 데리고 와서 인사를 시키드군요
모두들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데,
나는 얼굴이 불거지면서, 나락으로 추락하는 기분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그 수도승에게 실망을 한거지요
그 수도승은 섹스도 안하는 증류수인줄 알았거든요
그후로 저는 원불교를 그만두었습니다.

아군 비행기에서
애국 실탄으로  이미 쏘아오고 있는 판국에
그 실탄 제공한 일부 인간들이 이제와서
애국 성금을 돌려달라고 ㅎㅇㅎ 에라이  ~~~

송영일씨는 장사속으로
야전군에 참가하시고 야전군의 대표로 인명 받았는지...
일간신문 광고 낼 때
중간 광고 부로커는 보통 30% discount 이상 챙긴다는 상례라는 말이 있는데...
혹이나,
떡고물은 생기지 않으셨나 봅니다 그랴 ...

이종만씨 은행계좌 번호 올리세요
이자는 얼마 드리면 되요 ? 

우헤헤헤

지만원 박사님, 물론 실망이 크지만, 힘내십시요.
그동안 수많은 인간공해를 겪었고 이겨내지 않았습니까.
악다귀같은 빨갱이들과 싸우면서 이런 내부의 갈등은 얼마든지 이겨낼수 있습니다.
모든것 하늘에 맡기고 무엇보다 건강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건강해야 무슨 일이든 하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발 일이 잘 풀리기 바랍니다.

이종만씨 계좌 번호 찍어주세요,
사체 이자까지 포함해도 괜찬습니다, 010-4104-2777번으로 부탁드립니다

호사다마라고 했습니다.  좋은 일에는 나쁜 일이 종종 따르는 것이 현실인가 봅니다.  이번 송영인 사건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시간적으로, 상황적으로, 전력을 다해 활 시위를 당겼다가 손 끝을 놓는 기분으로 이번 총선과 다가오는 대선을 준비해아 할 때인데,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난 셈입니다. 그래도 힘 내셔야지요.  이번 일로 장마 후 땅이 더 굳어지는 것처럼, 시스템클럽이 더 견고하고 단단해 질 것을 기대합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입니다. 자신의 기국이 고작 2만원 밖엔 안 된다고 부끄럽게도 말하는 꼴이 아닙니까
? 힘내시고 존경하는 지만원박사님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유송님....2만원 그냥 돌려드리면 않돼지요...
그 동안 책자, 우편료, 신문광고 카피, 뱃지등 (발송이 됐다면)  무두 공재하시고... 2만원 초과하면 도리아 지불 청구를 하시어야 합니다.  이종만씨라는 분이 이런 거룩하고 명예스러운 애국조직에 있을 분이 못 돼는 분이 또 있었군요...

 
이종만씨 계좌 번호 찍어주세요,
사체 이자까지 포함해도 괜찬습니다, 010-4104-2777번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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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결국은 이곳 물을 흐리게 만드는 군요....
하긴 나야 그 사람만큼도 못 보내드리긴 하지만.....
보내준 돈 돌려달라는 그 심정!!!!
이해해 주고 잊어 버립시다
다만 저런 사람들이 이곳의 물을 흐리게 한다는 건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