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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송영인님과 관련하여 지만원박사님의 글을 보고 네티즌 한 명의 작은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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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설란 작성일12-03-26 01:06 조회4,47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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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시스템클럽에 가끔식 방문하는 네티즌입니다. 그저 한 번 씩 와서 글을 구경하고 가고 하는사람인데...이번에 송영인님과 관련된 문제가 있어서 의견을 올릴려고 합니다.

시스템클럽은 이 홈페이지가 리뉴얼 하기 전에 부터도 알고 있었고 지만원박사님의 월남전에서 자전적인 이야기를 매우 재미 있게 읽었고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비시스템적인 엄청난 병패에 대해서 시스템공학을 대입을 하여 사회를 혁신과 발전을 해나가자는 뜻에 매우 흥미가 가고 아 이것이구나 하고 감탄하고 시간 내어서 가끔이라도 여기를 들린게 5년 넘어가지 않나 합니다.

무슨 꼭 정당을 가입하고 단체를 가입을 한 그런 사람이 아니라 이 땅에 평범한 민초이며 힘 없는 백성일뿐인 제가 여기에 전번달에는 좀 제가 가지고 있는 견해를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글을 올렸는데 무척이나 황당하고 무서운 그런게 느껴져서 제가 올린 글을 다 삭제하고 그저 구경꾼으로 보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송영인님의 문제가 불거져 나오니 말을 하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일전에 글을 시스템클럽에 500만 야전군 운동에 내가 좀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고 느낀 점으로 너무나 나이가 많으신분 위주 같고 그래서는 앞으로의 세대에 공감을 못 얻으니 시스템클럽의 활동의 진위가 제대로 못 뻗어 나가지 않겠느냐의 글을 올렸습니다.그런데 그 글이 제가 뭐뭐~ 이다, 뭐뭐 ~한다의 문법을 객관적인 문법체로 글을 쓰려고 하다 보니 그렇게 글을 올린 것인데.. 이게 좀 문제가 되었던지... 그 글에 송영인님을 비롯하여 몇 분이 댓글을 보았더니500만 야전군 활동도 안 하면서 그러냐... 좀 활동을 하기 위해서 사무실로 와서 위협스럽게 보자며  활동을 하자는 글이었고 얼마 안 가서는....

송영인님이 제 글을 문제를 삼아 500만 야전군 게시판에 글을 게재를 하면서 그 어떤 아무개가 우리에게 훈계조로 이야기를 한다고 하며 위협적인 뉘앙스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해놓은 것을 보고 솔직히 실망을 크게 하여 제가 올린그 몇 안 된 글을 다 삭제를 하고 누구 말대로 찌그러져? 있었는 사람입니다.


제가 정말로 화가 나는 이유는 아무리 제가 유령회원이고 고작 활동이 미미한 그저 그런 회원이지만 제가 무슨 정당이나 단체에 가입을 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네티즌 일 뿐인 사람을 가지고 북괴나... 좌파니 하는 투로 매도 하는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올린 글의 취지는 시스템클럽에 요새 500만 야전군 운동을 보니 아무래도 이런 것 같이 이렇게 하면 좋겠습니다란 이야기를 하고 함이지 무슨 여기를 험담내지는 무슨 되지도 않는 일로 뭐 할려고 그럼 훈계조라는 그런 되지도 않는 욕이나 얻어 먹고 싶어서 글을 올렸겠습니까?


난 정말 실망을 했습니다? 왜? 좀 자기의 구미에 좀 안 맞는다 하여 사람을 이토록 매도를 함부로 하고 게다가 위협적인 요소로 보이는 것도 보게 되니 얼마나 안 그렇겠습니까? 왜 가만히 있는 사람 그 따위로 매도를 합니까?나도 그 때 제 글이 좀 뭐뭐 이다 뭐뭐 한다 체의 문법이 그러한 오해를 불러들인 것이니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 변호의 글이라도 올릴려고 하였으나, 저도 잘 한게 아니라써 사과 한 마디의 글도 올릴려고 하였으나... 그런 마음이 그런 위협조의 글에 싹다 사라지고 여기가 대단히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누구 말대로 찌끄러져 있는.. 그런거죠... ㅎㅎ


그러면서 생각이 어떻게 내가 알던 시스템클럽이란 곳이 내 생각과는 다르게 이렇게 무엇을 포용하고 잘 헤아려 가는 능력이 제로 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고 너무 이런것에 노력도 없고 아예 생각이 닫혀 있는 곳이란 생각이 다 들어서
꽤나 실망을 하였습니다만...


오늘 지만원박사님의 송영인님과의 일들에 대한 글을 읽고 여러가지 정황을 보니 지만원박사님은 그런거 하고는 별관계가 없고 사람 잘 못 본 과오(누구나 그럴 수 도 있는)를 한 것일뿐.그 잘 못 된 추종자들이 잘 못 된 것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지만원박사님의 글에는 진실이 있었고 진심도 있는 것을 느꼈기에 지원차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들을 보면서 제가 느낀 점은 뭔가 소통이 안 되는 것 같고 군대적인 마인드로만 사회에 대입을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이곳 시스템클럽의 장이 군인출신이라고 하여 군인출신자를 위한 군인출신자에 의한 군인출신자에 대한 곳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좀 더 많은 소통적이고 뭐가 정체된 기류를 걷는 그 무언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전에 글을 위세 높은 구미에 안 맞게 올렸다고 엄청 야단 맞고 위협의 느낌까지 받은 네티즌 하나가 억울했던 심정을 이제야 토하며 이야기를 드립니다.


글 한 번 잘 못 올렸다고 사람에게 겁박 주지 않는 시스템클럽이 되기를 기대 합니다.

 

 

 


 

댓글목록

젼야님의 댓글

젼야 작성일

어느 집단이든
그 곳의 우두머리를 마치 교주로 섬기듯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  그래서 그런지 김대중은 전라교주가 되고
그를 마치 신인양 따르는 무리들이 생겨났구요 - 그리고 오늘날엔
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세상으로 만들어 놓았지요 - 옛 사람들이 그래서 종교는 아편과 같다고 했구요-
그런 무지랭이들이 여기 시스템에도 있게마련이지요 ㅎㅎㅎ -
그냥 자주 들리시고 의견 올리시면 됩니다- 다시 이런 일이 있으면 저가 혼줄을 칠테니가요 ㅎㅇㅎ

용설란님 화이팅 입니다 !

용설란님의 댓글

용설란 작성일

전야님의 말씀 매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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