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만원 박사님.

Bananaboy입니다.

정말 너무 오랜만에, 이렇게 박사님을 향해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문제들과, 저의 많은 부족함이, 다른회원님들께 괜히,오해를 사드리는것 같하

그냥 혼자 조용히, 박사님의 주옥같은 애국사랑의 글과, 존경하는 훌륭하신 회원님들의 글만 꾸준히 읽어 보고있던 중이였습니다.

근데 이게 무슨, 엄청난 소식인가요.

제가 그동안, 지만원 박사님과 더불어, 너무나도 훌륭하다고 생각해드렸던, 송영인 선생님과의 그런 엄청난 마찰이 생기셨다니요.

전 정말 믿고 싶지도 않고, 너무 나도 충격이 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박사님의 지금 심정은 정말이시지, 너무나도 가슴이 찢어지시고, 정말 너무나도 힘드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박사님! 전  다시한번 힘내시라는, 평범한 말 밖에는 해드릴 말이 없네요.  저를 포함해서, 수많은 정말 많은, 휼륭하고 마음착하신, 우리 회원님들이 공개적으로나 비공개적으로,  여전히 박사님을, 걱정해주시고, 응원하고 계실것이라 믿습니다.
박사님이 얼마나 착하시고,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자라는거 다아십니다!

그분들 생각하시더라도 꼭 힘내시구요. 잠시동안 박사님도, 휴식도 취하실겸, 남들 다가시는 여행도 좀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나라 사랑도 좋으시지만, 그동안 너무 혹독하게, 사셔서, 건강해치시면 어쩌실려구요. 좀 이번기회에 재충전의 시간도 갖으실겸, 비대위 회의가 잘 마무리 되시는대로, 어디 여행이라도 가셔서 푹 쉬다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사님 힘내십시오!

존경합니다.

Bananaboy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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