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색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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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빨갱이소탕 작성일14-07-26 19:33 조회1,74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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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에 발작적 증상을 보이는 집단은 빨갱이들일 것이다
나는 빨갱이가 아닌데 빨간 색칠을 한다는 항변일 것이다.
이것은 표면에 나타나는 눈에 보이는 색깔론이다.
빨갱이에게 빨간 색을 칠해야 한다는 원칙은 없다
그러나 나의 정체성을 무슨 색을 칠해야 효과적일까하는 문제는
조금 고민이 필요한 문제다.
광고에 등장하는 색깔은 선택에 따라 그 효과에 많은 차이를 보일 수있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빨갱이는 빨간색
그 반대측에선 대비되는 파란색을 쓰는 것이 보는 사람 측에서는 편할 것이다
요즘 판란색을 칠한 무리가 과연 판란색에 맞는 일을 할 것인가
빨간 칠을 하고 다니는 무리가 빨간색에 맞는 일을 할 것인가
그것을 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햇갈린다
송충이가 왠 뽕잎을 노리나? 갸우뚱이다
정체성에 맞는 색깔을 알리는 것이 광고에 효과적일 것이나
우리 꾼들은 사기꾼 도둑놈 솔직할 수없는 뼈아픈 약점과
추잡하고 더러움을 감추기 위함인지
대중이 쉽게 알 수있는 색을 칠하고 다니며 광고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지 않아도 머리 굴려야 할 일이 많은 사람 들을 피곤하게 만들고 있다
제발 피곤하게 떠들지 말고 쉽게 판별할 수있는 색깔로 배려하길!
절은 필요없으니 색깔로 피곤하게만 말아주길
색깔론은 좋은 것이여!
솔직한 것이거든!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빨간색을 택한 넘들은 색갈값을 하는 것으로 느껴지는데....
파란색을 칠한 넘들은 반대인거 같아요.....
사람 헷갈리게스리...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빨갱이가 빨간색을 자랑스럽게 칠하고 다닐 수있어야 진정한 민주국가다.
김일성 만세를 광화문 네거리에서 부를 수 있어야 민주국가라는 어떤 빨갱이는 인민 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혼동하고 있는 것이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