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의 야전군의 반란 최근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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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2-03-25 16:21 조회5,16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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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일을 당해서 정신을 차릴수 없거나 기가 막혀 말문이 막힐때 쓰는말"
<청천벽력 [靑天霹靂]>
"맑은 하늘에 벼락이라는 뜻으로, 필세(筆勢)가 약동함을 비유하거나 갑자기 일어난 큰 사건이나 이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박사님이 최근글에 올리신
"야전군의 반란: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전사님들께" 글을 방금전 읽었다.
"어안이 벙벙벙하다" "청천벽력" 이란 사전적 말을 서두에 올려놓은것은 이말밖에
달리 표현할길이 없어서이다.
정말 사심없이 애국하기가 이리도 힘든것일까?
분노스러움보다 눈물이 쏟아지려고 한다.
갈길은 바쁘고 멀고 험한데
발목잡고 딴지걸고 훼방하는 사람이 같은 길을 열심히 가자던 동지라니..
나오느니 한숨이구나
대한민국에서 애국하는길은 십자가 고행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할일많고 건강도 좋지 않은 지박사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조용히 지혜롭게 해결하자니 말은 안듣고
치고받고 법대로 시끄럽게 해결하자니 좌빨놈들
비웃는 소리가 안방까지 들려오는것 같고..
주님, 이럴땐 어찌하면 되는겁니까???
댓글목록
유리할아버지님의 댓글
유리할아버지 작성일
유리할아버… 12-03-25 17:04
참으로 황당한 논리네요... 그리고 국정원 출신 송영인씨와 ROTC 출신의 사고가 겨우 이정도 뿐인가요..!!! 500만야전군과 지만원박사님의 애국심을 존경했기 때문에 뜻깊게 가입을 했었지... 반역을 괘하는 자들을 보고 들어 온 사람은 없을것 같은데...크게 착각을 해도 황당히 착각을 하고 있네요...
홈피 게시판에 올려진 어떤 회원분의 의미심장한 글이 이런 것을 말헸군요.. ROTC 출신 소위 장교들이 이 지경이면 참으로 참으로 실망 스럽네요... 우리 "500만 야전군" 은 다시 본주장을 주축으로 굳게 뭉처야 합니다.
조슈아님의 댓글
조슈아 작성일
홈페이지에서 그사람의 얼굴을 볼때마다 왜구린네가 나는듯한 느낌을 받는건 나뿐이었을까.....
정말이지 그사람의 인상은 ...속일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