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군 대표교체, 성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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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산 작성일12-03-25 21:41 조회5,29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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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군 지만원 의장님의 최근글과 저의 아래 글의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이번 대표교체 건은 아무일도 아닙니다.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은 지만원 의장님이 여러사람의 조력을 받아 만드신 조직입니다.
야전군의 동지들 대부분은 지만원 박사님과 박사님의 글에 그 뜻을 같이하고자 모여든 사람들입니다.
아마 95%이상이 그런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야전군의 대표는 투표로 선출한 선출직이 아니라 지만원 의장님이 임명하신 임명직인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대표로 임명한 사람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않아 임명권자인 의장님이 대표들을 교체했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 것입니까? 있을 수 있는 문제이고 아무 문제가 없는 일입니다.
다만, 송영인 대표가 통장을 인계하지 않고 반기를 든 것 뿐입니다.
사실상 비상대책위원회, 야전군 전체회의도 필요없는 사항입니다.
대표교체는 단지 공지 사항일 따름이지요.
그러나 이미 이번일에 대한 의장님의 공지가 나가 있는 상태임으로
현재로써는 4월 19일 야전군 전체회의시에 지만원 의장님에게 조직개편에 대한 전권을 일임하자는
당연한 사항에 대한 의결을 거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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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전군에 성금을 내신 분들께 반환의사를 타진한걸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성금반환을 생각하신 분이 있다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성금을 낸 목적이 무엇인가?
성금은 당연히 반환될 수 없습니다.
이미 그동안 막대한 광고비, 팜프렛 제작비, 운영비, 활동비 등으로 성금의 많은 부분이 소진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윤명원의 3천만원 달라, 송영인의 3백만원 달라 등은 초기 성금인데 당연히 없어진것이지요.
대표로서 한때나마 존경받았던 분들인데 내가 나가니까 성금 돌려달라...참으로 파렴치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금을 반환 받겠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상식적으로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푸른산님의 글에 완전 찬성입니다.
지난 금요일 지 박사님의 송영인씨에 대한 절제된 분노와 경멸을 보았고
언어와 태도에 시종일관 하나의 흐트러짐 없이 사태수습에 임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송영인씨의 마지막 한마디: 지 만원 박사님, 박사님이 떠나주시면 됨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푸른산 님 말씀 옳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명의, 예컨대 임대, 은행통장과 도장.. 따위는 지만원 박사님 이름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