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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좌익을 자기 손으로 심어 놓았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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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3-23 09:24 조회5,20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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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국회의원들에 둘러싸인 우익 대통령이 운신을 할 수 없듯,
설사 DNA가 보수라 할지라도 좌파들에 둘러싸인 박근혜 역시 운신을 할 수 없죠.
더욱이 주변의 좌익을 자기의 의지로 심어 놓았을 경우엔
문제의 심각성은 아주 치명적이죠...
이 번 총선에서 보수우익의 비상구는 오로지 신좌익, 구좌익을 배제한
무소속, 제3당 보수성향의 인물밖에 없습니다. 

댓글목록

솔내님의 댓글

솔내 작성일

좌익(진보?)에도 우익(보수)에도 그리고 정당의 이름을 아무리 바꾸고 세탁을 해도 그 속에는
친북 종북의 간첩세력이 친대한민국 애국세력으로 위장하여 활동을 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경기병님께서 걱정하는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입니다.
누구가 진실로 대한민국을 위하는 애국인사인지를 식별하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DNA가 알카리성인지 산성인지를 쉽게 식별하는 리트마스 시험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좌익(진보)는 북의 대남공작만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우익(보수)도 북의 대남공작만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공작에 넘어가는 날에는  우리끼리 서로 싸우다 모두 공멸을 당하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1997년 5월 26일 북한은 노동신문을 통해 그들의 대남공작을 대대적으로 인정하고 찬양했는데도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은 이를 묵인한 채 6.15와 10.4의 두 차례정상회담을 했는데도
 노동신문의 특집보도 내용을 알고 있었는지 몰랐는지? 묻고 따지는  신문조차도 아직까지 없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금번 총선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에게  질문과 답변을 통해 북한의  대남공작만은
막아야 한다는 분명한 의지를 묻고 확인한 후에 투표권을 행사해야만 대한민국을 튼튼히 지켜낼 수 있을 것입니다. 

rokfv.com 인강칼럼의 "10년을 넘기는 예비역 장교의 고뇌"가  온 애국시민들의 고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병게서 깃발을 들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2012. 3.23.11:20  용인의  솔내마을에서, 인강 배

stallon님의 댓글

stallon 작성일

매일같이 시스템크럽 회원 여러분들께서 올려주시는 애국적 포효를 주의 깊게 경청해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경기병님의 남다른 애국의 말씀을 하나도 빠짐없이 정독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도 이견의 여지없이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첫 댓 글을 다신 인강님의 말씀이 경기병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함을 발견하고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인강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듯이 북한은 1997년 이미 그들의 과거 대남공작 실태를 스스로 인정하고 로동신문을 통하여 백일하에 공표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것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어느 누구도 이를 공론화하지않았을 뿐 아니라 과거 대통령직에 있었던 사람들까지도 6.15 와 10.4  정상회담을 진행 했다는 사실이 불가사의하다는 주장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명백한 팩트가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시스템크럽 회원 님들은 물론 이 나라 모든 애국인사들에게 전해지기를 원하시는 인강님의 당위성 주장에 한마디 보태고자 한 말씀 드렸습니다.
건필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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