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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당의 黨歌 - 붉은 나무의 깊은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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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23 14:34 조회6,9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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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린 것을 보면,
작사는 이철우, 작곡은 윤민식이라는 자가 했다고 적혀있다.

가. 이철우와 윤민식

이철우는  전에 열린우리당 의원이었는데, 1992년 '조선로동당'을 현지 입당한 자인데, 현지입당이라는 것은 북괴로 올라가지 않고 대한민국에서 입당을 한다음에, 북괴에서 추인을 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철우는 조선로동당의 하부 보직인 '중부지역당'이란 것의 황인오에게 포섭되어 다른 주사파들과함께 가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는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 혐의(의정부지방법원 제1형사부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는데, 1992년 이라면, 전생애를 북괴를 위해 몸바쳐온 김대중이 뎌통직을 해보겠다고 더욱 설치던 시기였으며, 그때 남한거주간첩에게 포섭된 이후에 완전 붉게 염색이되어 저런 작사까지 한 것이다.

촛불집회 주제가로 알려져 있는 '헌법 제1조'를 작사작곡하기도 한 윤민식은 ‘김일성 대원수는 인류의 태양’, ‘한민전 10대 강령’ 등을 만든 운동권 가요를 주로 만든 자인데, 43살에 한양대 무역학과 84학번이다. 근래에 등장하기 시작한 촛불집회엔 해군을 해적이라고 부른 김지윤이가 주도하는 '다함께' 라는 악성조직과도 연계된다.

암튼, 이철우와 윤민식은, 1992년 발생한 대형 간첩사건인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 연루자들인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초록은 동색이라고 했던가. 1992년 부터 무려 20년이 지난 지금 이시점에까지도 이런 것들과 다 내통이 되어있고 연결이 되어있겄기에 한명숙이 이끄는 민통당의 당가랍시고 작사와 작곡을 할 수 있었던거 아니겠는가!

나. 중부지역당사건

중부지역당 사건은 199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0월 6일 국가안전기획부가 "남로당 이후 최대 간첩단 사건"이라고 주장하며, 95여명을 간첩 혐의로 적발한 사건이다. 당시 안기부는 " '남한 조선노동당' 가담자 95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총책 황인오 등 62명을 구속하고 300여명을 추적중이다"라고 발표한 사건이었는데,.

이 사건으로 국민들은 이른바 '레드 컴플렉스 를 갖게되었었고, 당시 평민당 후보였던 김대중의 비서가 관여되었다는 사실을 유포시킴으로써, 당시 여당 총재였던 김영삼 후보를 당선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런데, 대통령 선거 이후, 여러 의혹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남조선 노동당'의 실체가 불분명하다고 판결하여, 의혹을 더 증폭시켰던 것이다.

이 사건은 2004년,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열린우리당 이철우 의원이 간첩일거라는 발언으로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된 것이며, 그 당시 안기부 차장이었던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의 성기고문 의혹이 불거지도 했었는데,  2005년 1월 3일부터 국정원 '과거사진실위원회'에서 조사하기 시작했으며, 보고서는 2007년에 나오게되었다.

다. 자신이 암세포인줄 뻔히 아는 붉은무리들

이율곡(이이)의 '격몽요결' 을 보면, '9용 9사' 가 나오는데, 그중에서 '눈은 단정하게 하라' 라는 말이 나온다. 눈이 마음의 창이라는 말은 워낙 잘 알기에 진부하게도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 말은 진실이고 참이다. 뻘건 물을 실행하고 퍼뜨리지 못해 안달을 하는 인간들의 눈을 보라. 단정하라는 말 근처에라도 가는가? 불평, 불만, 살기, 독기, 오기, 광기등으로 추접하게 번들거릴 뿐이다.

그런데, 막상 그들이 우러러보고 궁극적으로 죽도록 존경해야할 김일성 김정일 등등의 눈은 화기애애하게 꾸며져있다. 이건 위장이고, 사진성형일 뿐이다.그리고, 이런 붉은 무리들의 마음이 저렇게 때문에, 4.3 제주폭동이라든가, 북의 사주를 받은 여수순천 14연대 반란 사건 그리고 5.18에서도 무자비한 살상이 일어나는 것인바, 자신의 목적 - 내가 튀어서 세상을 내맘대로 바꾸어 버리겠다는 - 을 위해서는 얼마든 무고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이다.

올바른 이성과 양심이란 것은 아예 없는듯, 완전 마비된듯한 붉은 무리들속에도 양심과 이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지독히도 누르고 양심과 이성을 억압한 후천적 습관이 천성처럼 되어있을 뿐이다. 고로, 그들은 자신이 암세포의 분자 하나에 속하고, 그들이 만드는 조직이란 것들이  모두 암세포 덩어리인줄을 잘 안다. 그리고는, 그 암세포를 키워나가려고 포섭도 하고 유혹도 하고 악마의 손길을 뻗어대고 있는 것이다.

한명숙이의 경우도 자신이 두어차례 국보법을 위반하고 자격정지도 받고, 실형도 살았으면, 이 나라에서 자취를 감추던가 반성을 하던가 하는 것이 올바른 일인줄 알면서도 오기로 '그래, 갈 데까지 가보자!'하고 나오는 것이며, 동시에 그의 '뒤에 있는 세력들'의 눈치가 보여서도 뒤로 물러나질 못하고 더욱 나서는 것이며, 이정희의 경우도 그의 뒷세력들의 압력 때문에 국민들이 순진하게(?) 사퇴를 하라고 하는 것을 귓등으로 들을 수 밖에 없다.

'악은 선으로 물리치거라' 라는 말이 있다. 명언이다. 선뜻 실행하기엔 엄청나게 어려워 보이긴 하지만. 온국민은 붉은 무리들의 하나하나의 행동을 보면서 물론 울화통 터지긴 하지만, 좀더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이것들을 대할 필요가 있다. 즉, 이것들의 지나온 발자취, 그들의 뿌리와 가지 등등을 하나하나 파헤쳐서 이것을 세상에 다 보이도록 선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붉은 것들의 눈앞에 자꾸 반복하여 당당하게 제시를 해야한다.

한가지 우리 보수우익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저런 붉은 무리들의 보복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싸움을 걸어오면 이성적으로 강하게 싸움을 하면되고, 꼼수를 부리면 꼼수이상의 슬기로 맞 받아치면된다.
그리고, 뭣 보다 중요한것은 저런 무리들 맘속에 분열이 일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 방법이 바로 자꾸 당당하게 반복적으로 이것들의 더럽고 추잡스런 지난 궤적을 백일하에 드러내 버리는 것이다.

붉은 무리들은 곰팡이 같은 존재이지만, 곰팡이는 곰팡이일 뿐이며 곰팡이 제거작업이 제대로 진행될 경우 곰팡이가 승리하는 법은 역사이래에 없었다!!



관련링크:
 
(중부지역당사건)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6873#

(민통당 홈피)
http://www.minjoo.kr/intro/song.jsp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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