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전야의 대한민국(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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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야 작성일12-03-23 15:38 조회3,9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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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戰前夜 의 大韓民國◑
오늘 동아일보 아래 1면 사진은 남북한 대리전의 현장이다.
趙甲濟
*동아일보 1면 캡처 사진
북한동포들의 인권문제엔 냉소적이고 북한인권법도 반대하는 집단이 중국어선의 영해침범과 북한군의 공격에 대비한 제주해군기지 건설엔 한사코 반발한다. 이들이 북한동포, 국군, 미국, 대한민국을 싫어하고 민족반역집단인 북한정권을 추종하거나 굴종한다는 증거는 또 있다. 韓美FTA를 일방적으로 폐기하겠다고 한다.
이는 韓美동맹의 바탕을 허무는 일이다. 이들은 민족공멸의 北核문제에는 침묵하면서 한국의 평화적 核-原電엔 반대한다.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억지를 펴거나, 책임은 북한을 자극한 李明博 정부에 있다고 주장한다. 대한민국의 主敵인 북한정권에 유리하고 조국에 불리한 일에는 발 벗고 나선다.
오늘 아침 동아일보를 펴보면 김관진 국방장관은 연평도 해병기지를 방문, "북한이 도발하면 철저하게 응징하라"고 지시하는 사진이 나오고, 그 옆엔 북괴 지하당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는 한명숙 민통당 대표가 "총선에서 이기면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중단시키겠다"고 연설하는 사진이 붙었다.
남북한 대리전의 현장이다. 유권자들이 선동에 속아 북한정권 편에 선 사람들을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으로 뽑아 정권을 맡기는 것은 국가적 자살행위이다. 그렇게 되면 한국이 內戰상태로 들어갈지 모른다는 악몽을 미리 보여준 게 오늘 동아일보 1면 사진이다.
軍은 '대한민국의 수호자'를 자임, 장병들에게 從北세력을 '국군의 敵'으로 가르친다. 그 從北세력이 정권을 잡고 軍에 대한 從北的 통제를 시작하면 무시무시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
1936년 스페인 內戰, 1973년 칠레 군사혁명도 좌익이 선거를 통하여 집권, 혁명적 조치를 취하고, 이에 보수층과 군대가 반발하면서 일어난 것이다.
오늘 신문은 유권자들에게 많은 생각을 갖게 할 것이다.
선거를 잘못하면 피를 흘리는 사태가 올 수 있다.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이 삽으로도 막을 수 없는 지경으로 악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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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12-最惡의 시나리오
선거를 잘못하면 피를 흘린다. 북한식으로 살 것인가,
대한민국식으로 살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趙甲濟
"한국인들은 가난과의 싸움에선 이겼으나 풍요와의 싸움에서 지고 있다."
1. ‘국가정신 파괴’를 노린 좌익의 공세 1977년 김일성이 호네커에게 한 말:
‘남한의 反共민주화도 우리에게 유리하다.’ 북한정권은,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가 지닌 취약점을 파고들어 民主의 이름으로 안보와 법치를 파괴하는 전략을 썼다. *북한정권은 對南적화전략의 최우선 목표를 한국의 국가정신을 파괴하는 데 두었다.
*국가정신은 헌법정신, 국가정체성, 역사와 전통에 대한 존중, 민족사적 정통성에 대한 확신, 國語와 國史교육 강화, 국가엘리트의 健在, 엄정한 법치주의를 통해서 구현된다. 국가이념은 주로 정치, 국군, 언론, 교육, 사법기능을 통하여 유지된다.
*언론, 정치, 교육, 사법 등
지식인 사회의 좌경화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은 지식인들이 권력을 잡는 전통이 강하므로 지식인들의 좌경화는 좌경 정권의 등장을 가능하게 한다.
2. 抗體 기능 마비
*민주시민으로서의 교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1인1표제를 실시, 유권자들이 포퓰리즘적 선동에 잘 속는다.
*좌익선동과 정부 대응의 미숙으로 체제유지를 위한 抗體의 기능이 마비되었다. 역사적 기억장치와 善惡분별력과 彼我식별장치 및 敵과 惡에 대한 응징력이 약화되었다.
*한국사회의 후진성이 수구적 從北세력의 득세에 유리한 토양이 되었다. 위선적 명분론, 부정직성, 질투심, 공짜심리, 法治경시 풍조, 노예근성과 사대주의, 특히 자주국방의 포기. *한자말살-한글전용의 폐해: 韓國語의 반신불수에 의한 국민교양과 국가정신의 붕괴로 국민은 저질화되어 좌익선동의 밥이 되고, 국가엘리트층이 약해졌다.
*李明博 정부는 이념전장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인 이념을 포기, 反헌법적 세력에 헌법의 칼을 쓰지 않았다. 反국가적 위헌정당인 민노당 해산을 추진하지 않았다. 권력층이 깨끗하지 못하면 용감할 수 없다.
3. '배운 무식자'-교양 없는 고학력층의 문제
*고학력층의 반역: 世界最高學歷을 가진 한국인들은 독해력과 분별력이 약하고 불평불만은 높아 선동에 속아 넘어가는 데도 1등이다. 漢字문맹률이 높고 文解力은 약하며 사기-무고-위증 등 이른바 ‘거짓말사범’ 발생률이 세계최고이다.
*소득은 다섯 배나 늘어도 중산층 의식은 1987년의 70%에서 2011년의 50%로 줄었다. 좌경화의 흐름 속에서 불만층이 늘었다. 상당 부분 계급적 선동에 넘어간 결과이다.
*서울법대 출신 이정희 의원의 경우:
6.25 남침과 천안함 폭침에 정답을 대지 못한다. 좌경이념이 知性을 파괴한 경우이다.
*고학력층의 억지와 응석을 부추기는 정치와 언론이 국가가 견딜 수 없는 부담을 만든다. 이들을 만족시키려 하면 경제와 財政이 무너진다.
4. 이념무장이 안 된 지도층
*이념은 공동체의 利害관계에 대한 自覺이자 자기 정당성에 대한 확신이다.
*누가 敵인지 友軍인지를 모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정당성과 이를 지키기 위한 반공노선의 정당성에 대하여 懷疑한다.
*부패가 체제를 위협하는 안보문제라는 自覺이 부족, 自淨에 실패, 좌익의 선동에 허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념부족이 신념부족으로 이어져 좌파들의 인기영합 선동에 투항, 정체성을 상실, 보수층의 투지를 흐리게 하고, 대한민국 세력의 대동단결에 실패하고 있다.
5. 從北정권이 등장한다면...
*획일적 복지와 反기업-反부자 정책으로 국가財政이 파탄나고 경제위기가 온다. 소득 상위 1%가 소득세의 45%를 낸다.
*국가보안법 폐지: 간첩과 공작원과 반역세력에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 허용.
*韓美FTA폐기: 韓美동맹 약화 내지 해체, 핵우산 無力化, 핵무장한 敵의 인질로 전락, 주한미군 철수로 적화의 길이 열린다.
*<反美-從北-親中노선> 강화로 국가의 진로가 <脫해양-脫선진-親대륙-親후진 노선>으로 회귀. *<從北정권과 중국과 북한정권>이 한 줄로 서고 <자유민주세력과
미국>이 다른 편에 서는 대결구도가 남한에서 생기면 內戰的 상황이 올 수 있다.
*특히 從北세력을 敵으로 간주하는 국군과 국군통수권을 쥔 從北정권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國基가 흔들린다.
*종북정권-좌경언론-사회단체-노조(전교조)가 一體化하여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를 사회주의 체제로 바꾸려 한다면혁명적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다.
*조지 오웰: '위선적 지식인들이 관념의 유희를 끝없이 벌이다가 보면 전쟁과 만나게 된다.'
*북한정권은, 核무기와 從北세력이란 두 개의 전략무기를 결합시키면 남한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北은 기습남침, 서울을 포위한 상태에서 '현위치 휴전'을 제안한다. 때맞추어 從北세력은 동족끼리 피를 흘릴 필요가 없다면서 이 제의에 동조한다. 北은 남한 정부가 휴전제의를 거부하면 핵무기를 쓰겠다고 공갈친다. 보수층까지 전쟁을 두려워하여 평화를 받아들이자고 나온다. '서울이 포위된 상태에서 현위치 휴전'은 대한민국의 종말을 의미한다.
6. 대책
*유권자들이 투표로써 從北정권의 등장을 막지 못한다면 최악의 경우 칠레나 스페인型의 內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북한정권이 개입하면 赤化통일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총선 대선은 남북한 대리전이다.
유권자들을 각성시키기 위한 宣傳戰에 주력해야 한다. 從北세력의 정체를 폭로하는 데 성공하면 대한민국이 이긴다. 이들이 정체를 숨기기 위하여 쓰고 있는 8중 가면을 벗겨야 한다. 이들이 주장하는 민주, 개혁, 복지, 진보, 평등, 평화, 통일, 민족이 가짜라는 걸 ‘비상한 방법’으로 알려야 한다.
*50세 이상 유권자가 전체의 42%인데 이들이 전체 투표자의 50%를 차지하도록 하여야 헌법세력이 이길 수 있다. 분노와 불안의 조직화로 투표율을 극대화시켜야 한다.
*從北의 혁명적 수법에 보수의 합리적 대응엔 한계가 있다.
진실과 正義와 자유를 武器化한 비상한 방법론과 비상한 지도세력이 나와야 한다.
*대한민국 세력이 생존투쟁 차원의 행동을 해야 체제를 지킬 수 있다. 남북한 대결의 본질은 <민족사적 정통성과 삶의 양식을 놓고 다투는 타협이 절대로 불가능한 총체적 권력투쟁>이다.
북한식으로 살 것인가, 대한민국식으로 살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눈에 핏발이 서야 한다.
"한국이 赤化되어 공산당 치하에서 사는 것보다는 아프리카 토인들의 종으로 사는 게 낫다"
(김홍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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