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공정선거 담화문 역겹고 가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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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창화 작성일12-03-23 00:03 조회11,376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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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공정선거 담화문 역겹고 가증하다.
중앙선관위 위원장 김능환 대법관은 어제 3월 21일 오는 4월 11일 실시예정인 제19대 국회의원총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로 민주정치의 꽃을 피웁시다.”제하의 담화문을 기자들 앞에서 발표한바 있다.
이에 이어 오늘 3월 22일 동 위원장 명의로 조선일보 등 일간신문에 동 담화문 광고를 5단통광고로 게재한바 있다.
우리 국민연합은 작금의 담화문을 접하면서 역겹고 가증스럽게 느껴지는 감정을 떨쳐 버릴 수가 없어서 동 담화문 발표에 따른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는 바이다.
우리 국민연합은 중앙선관위가 김대중과 노무현을 불법*부정선거로 당선시킨 불법*부정선거범죄경력이 있고,
전자개표기를 투표지분류기라고 새빨간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면서 불법*위법하게 사용하는 등 공직선거법 체계를 정비하지 않고 엉망진창인 상태로 방치하고 있는 현실상황에서
과연 공명정대한 공명선거를 실시할 수 있는 선거주체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앞서기 때문에 담화내용에 대해 역겹고 가증스럽게 느껴지는 것이다.
중앙선관위는 동 담화에서 “우리 선거관리위원회는 좌우도 없고, 보수와 진보도 없으며, 여야나 무소속 조차도 없는 오로지 엄정한 중립과 공정성만으로 이번 선거를 관리해 나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을 담화에 담고 있다.
중앙선관위 6급이하 직원 98%가 전 민주노동당 산하인 민주노동조합 산하 노동조합원인 사실이 없었다면 이런 말을 가증스럽거나 역겹게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좌우도 없고, 보수와 진보도 없으며”라고 강조하는 자체가 의구심을 더욱 조장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비방과 흑색선전, 돈선거 그리고 불법선거운동------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신분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조치를 하겠습니다.”라고도 했다. 과연 실천이 될 런지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 헛소리인지 헷갈리게 한다.
우리 국민연합은 작년 10월 26일 서울시장보궐선거 때 박원순 후보가 상대후보에 대한 명백한 비방과 흑색선전을 한 사실이 있고, 선거일에는 선거운동이 금지되어 있으나 박원순 선거캠프에서 SNS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지지자의 투표독려를 하는 등 선거금지기간에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있어서 중앙선관위에 소청을 제기한 사실이 있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해 12월 19일 소청심사 중앙위원회를 열고 소청심사를 한 결과 불법선거운동사실이나 1억피부숍 등 비방과 흑색선전에 대해서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기각결정을 한 사실이 있다.
이런 사실을 감안 할 때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조치를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말이 믿어지지가 않고 가증스럽고 역겹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우리 헌법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선언하고 선거권을 국민의 기본권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대목에서 더더욱 가증스럽고 역겹게 느껴진다.
왜냐하면 제15대와 제16대 대통령선거 때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전산조직(전자개표기)에서 나왔던 역사적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험 때문에 투표지분류기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둘러 대면서 전자개표기를 2002년 이후 계속 사용하고 있는 중앙선관위의 담화가 우리 국민연합에게는 역겹고 가증스럽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을 유린한 선거범죄경력집단인 중앙선관위가 과연 국민의 기본권 운운할 자격이 있는가? 라고 묻고 싶은 것이다.
담화문에서는 시종일관 “법” “법”하고 있다. 과연 중앙선관위가 “법” “법”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헌법기관이 맞느냐? 고 질문하고 싶다.
공직선거법 부칙 제5조와 동 제278조는 왜 제정해 놓고 10년 내지 18년이 지나도록 왜 한 번도 선거에 적용치 않고 사문화시키고 있는지? 그리고 왜 동 법조항에 해당하는 공직선거관리규칙을 제정치 않고 있는지? 묻는 바이다.
중앙선괸위는 제15대와 제16대 대통령선거 때 종이투표를 실시하고 전산조직을 이용했는데 공직선거법에 법적근거 마련도 안하고 공직선거관리규칙에 제반규칙을 제정치 않았다.
이 번 4.11. 총선에서도 투표지분류기란 이름으로 전자개표기를 불법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그러면서도 뻔뻔스럽게 “법” “법”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전자개표기 사용을 즉가 중단하라.
공직선거법을 법체계에 맞게 즉각 정비하라.
그리고 공명정대한 공명선거를 실시하라.
더 이상 역겹고 가증스러운 모습을 국민 앞에 보이지 말라.
2012.3.22.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
선임공동대표 이청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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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중앙선관위는 동 담화에서 “우리 선거관리위원회는 좌우도 없고, 보수와 진보도 없으며, 여야나 무소속 조차도 없는 오로지 엄정한 중립과 공정성만으로 이번 선거를 관리해 나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을 담화에 담고 있다.
중앙선관위 6급이하 직원 98%가 전 민주노동당 산하인 민주노동조합 산하 노동조합원인 사실이 없었다면 이런 말을 가증스럽거나 역겹게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좌우도 없고, 보수와 진보도 없으며”라고 강조하는 자체가 의구심을 더욱 조장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비방과 흑색선전, 돈선거 그리고 불법선거운동------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신분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조치를 하겠습니다.”라고도 했다. 과연 실천이 될 런지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 헛소리인지 헷갈리게 한다.
-------------------------------------------------------------------------------------------------------------------------------------------선관위...공무원 중에 98% 정도가 전 민노당 산하인 민노총 산하 노동조합원인참으로 알고져 있는데 그런 말을 공공연히 하니 참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좌우도 없고, 보수와 진보도 없으며”... ㅎㅎㅎ...
스스로 국가의 격과 공무원의 격을 떨어 뜨리는 짓은 말았으면 합니다. . 이런 선전을 한다고 쓰잘데 없는 혈세를 낭비나 하지 말고 말이요..
안국님의 댓글
안국 작성일
투표지 분류기(기기명)가 개표기로 둔갑하여 신뢰성을 인증받지 못하고 민원의 대상이 되여 있는데
정부는 왜 국민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가? 투표지 분류기로 등장시켜 전자개표기로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며, 이미 필리핀에서 사용해 보고 신뢰성이 없다고 판명되어 폐기한
바 있다. 다른 명분의 "민주화" 는 죽기살기로 항쟁하는 좌익들은 왜 함구하고 있는가?
-이번 총선에서 좌익들에게 의사당을 점령당하지 않으려면 투표지 분류기(일명 전자개표기) 사용반대
운동에 정창화 박사님을 구심점으로 애국국민의 역량을 총 결집시키는데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시켜야
되겠습니다. 아울러 투표용지 분류기를 전자개표기로 사용하는 선관위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반대하는
국민의 뜻에 역행하는 선관위에 수 개표 채택을 촉구한다.
안국님의 댓글
안국 작성일서울시장 보(補) 선때에 선관위가 디도스의 증거 제출도 거부하였는가 하면, 화장실에서 은밀히 출판기념회 초청장이라는 이름의 돈봉투를 건네고도 까딱없는 민통당을 보면, 방송과 선관위와 사법부를 장악한 저들의 간계에 투표용지 분류기(전자개표기)는 어떤 목적과 의미를 갖는 것인가?
조국찬가님의 댓글
조국찬가 작성일
전자개표기 조작 얘기 꺼내면 우익들조차도 미친소리로 치부합디다.
우익이란 것들도 다 뒈져버려~
공산화된 땅에서 잘 살아봐~
우익이란 인간들도 싸가지없는것들, 왕따주도하고 다니는것들, 악질뒷담화가 습관인 것들, 꼴같잖게 주제넘게 가르치려고 드는 것들 등등 별에별 년놈들이 다 있더군요. 주로 어린 것들 20대들..
풉,,, 우익?? 놀고있네ㅋㅋ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박 근혜'를 지지치 말아야! '새 누리당'은 '전자투표기'를 조작하는 선관유ㅟ를 의혹의 눈으로 쳐다보는 우리를 차디 차게 외면코 잇음! ,,. 빠드~득! 모조리 락선시켜야! 빨갱이당과 협잡하는가? ?? 꽃놀이 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