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도는 의자
회전의자에 ... 앉으면 주인이지 ..
주인이 따로있나 ...
 
이런 노래가 있었지요  ㅎㅇㅎ

4.19가 일어나
앉으면 주인이 될 줄 알았던
민주당원들 ... 김대중... 공산주의 사상가들...

5.16군사 혁명으로 하루아침에 회전의자를 빼겼으니...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 문회적으로... 주인 자리인 회전의자를 빼겼으니...

이건 아니다.. 니들만   위한 회전의자가 아니지...라고 김일성의 하수인 김대중은
고개를 들기 시작...

그러니까 회전의자에
앉아 있는 집단이 지배집단이고, 그 반대가 피지배집단으로 보는 공산주의 사상에
의식화된  김대중-

이러한 민중(인민)에는 2가지로 구분:
(Hegel 철학의 용어 an sich (卽自적 ) für sich (對自적 )뒤에 민중 (인민)이란 말을
추가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사람이 Karl Marx) - 

1.즉자적 인민(민중) 
   피지배집단에 자신이 소속되어있다는 것을 모르는 인민
2.대좌적 인민(민중)
   그들의 사상은 
   다시 3단계로 발전한다는 것
  a. 회전의자는 앉으면 주인이다라는 스스로 의식하는 自意識적 인민 (민중)-
  b. 회전의자 주인의 부당성을 비판하는 인민-
  c. 회전의자의 주인이되기 위해 폭동을 일으키는 行動的인민(민중)으로 발전
      마무리..

오늘
박통기념관에서 만난 친구 이야기는-
이번 총선 대선에서 좌파가 장악 할 수 밖엔 없다 오히려 그것이 다행스런 기회인지도 모르겠다
지금 젊은 사람들이 실제 좌파세상을 다시 경험하지 않으면
총선에서 대선에서 잘못 선택했다는 이유를 모른다는 것 -
스스로 느끼지 않고는 좌파- 발갱이들의 사상이 왜 나쁜지 모른다는 것 -

그와,
경기도  고양시 쪽으로 나가게 되어 그 50대 토박이 분들에게 들은 말 -
그곳에도 요즘은 전라도 사람들이 90%정도 이사를 와 정착하다보니 ....
이번 총선 대선에서 글쎄요 .. 뻔하지 않겠어요 ...

5.18폭동의 장본인 전라교주를 부관참시해야 한다 !

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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