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의 코드 '재건' '새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月影 작성일12-03-18 21:43 조회6,443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61년 유행하던 단어는 '재건' 과 '새나라' 였다.
‘새나라 상회’, ‘새나라 쌀집’, ‘새나라 이발’ 등이 등장했고 이후 '시바ㄹ' 택시를 택시를 밀어내고 새나라 택시가 등장하기도 했다.
<시바ㄹ 택시> 첫출발 이라는 뜻의 택시, 요즘 문법으로 시발 택시라고 하면 안돼요. ㅋ
<새나라> 택시
옷은 대부분 재건복을 입었고 이것은 한복을 벗어던지는 기회가 되었다.
생활의 모든 것들이 '새나라'였다. 노래도 '새나라'가 들어간 것들이 많았다.
한나라당의 당명이 '새누리'로 바뀐것도 복고적 향취를 느끼게 한다.
어떤 이들은 '한나라'에 비해서 '새누리'가 낯설고 이름을 잘못 바꾸었다고 하겠지만 재건시대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새누리는 '새나라'처럼 좋은 느낌이 들것이다.
요즘도 '새나라'가 많이 쓰인다는 것은 흥미롭다.
<새나라 치킨> 일단 양이 많고 맛도 좋은 편이다. ㅋ, 항상 깨끗한 새기름만 고집한다니 믿음이 더 가기도...
‘새나라 상회’, ‘새나라 쌀집’, ‘새나라 이발’ 등이 등장했고 이후 '시바ㄹ' 택시를 택시를 밀어내고 새나라 택시가 등장하기도 했다.
<시바ㄹ 택시> 첫출발 이라는 뜻의 택시, 요즘 문법으로 시발 택시라고 하면 안돼요. ㅋ
<새나라> 택시
옷은 대부분 재건복을 입었고 이것은 한복을 벗어던지는 기회가 되었다.
생활의 모든 것들이 '새나라'였다. 노래도 '새나라'가 들어간 것들이 많았다.
한나라당의 당명이 '새누리'로 바뀐것도 복고적 향취를 느끼게 한다.
어떤 이들은 '한나라'에 비해서 '새누리'가 낯설고 이름을 잘못 바꾸었다고 하겠지만 재건시대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새누리는 '새나라'처럼 좋은 느낌이 들것이다.
요즘도 '새나라'가 많이 쓰인다는 것은 흥미롭다.
<새나라 치킨> 일단 양이 많고 맛도 좋은 편이다. ㅋ, 항상 깨끗한 새기름만 고집한다니 믿음이 더 가기도...
댓글목록
月影님의 댓글
月影 작성일새누리의 어린이는 손수조 이니 이또한 절묘한 매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