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와 파랭이, 순리와 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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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19 14:28 조회5,6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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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간색.
빨강은 왕성한 정열과 의욕, 그리고 열정을 뜻한다. 그래서, 스포츠카라는 것의 대부분은 빨간색이다. 이 차는 중년이나 長(장)년층에서는 거의 선호되지 않고, 젊은층이 즐기고 또 젊은 층들이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산과 들을 누비고 다니는 모습은 경쾌하기까지 하다.
그런가 하면, 지독히 안좋은 것을 뜻하기도 하는 바, '새빨간 거짓말' 이 그것이다. 또, '벌건 대낮에..' 로 시작되는 말들도 있다. 다 붉은 색들이다. 새빨간 거짓말은 원초적으로 아예 잘못된 것이란 뜻이고, 벌건 대낮이란 말은 열심히 뭔가를 해야할 상황과 시기를 뜻한다.
다시, 빨간색은 우리 몸에서 나오는 피를 뜻하기도 한다. 박근혜가 친이계들을 다 쓸어버리는 공천을 두고, '피의 뭔 요일' 이라고 표현한 것도 보았지만, 흔히 옛 소련이라든가 독일, 쿠바, 중공, 북괴 그리고 심지어는 대한민국에서도 군사정권이 들어서는 과정에서 유혈이 낭자한 '피의 숙청', '피의 제거'는 있었다.
젊은 이들이 빨간 색 옷을 입고, 차를 타고 그저 불타는 맘으로 일하고 놀고 등의 일을 하는 것은 보기가 하나도 밉지않다. 소위 붉은악마 라는 대한민국 응원단도 밉지 않다. 그런데, 새빨간 거짓말과, 위증, 교활함 그리고 갖가지 야욕을 향한 술수들을 피를 댓가로 이루려는 자들은 복합적 빨강색이 혼합되어 떠오르며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 이게 왜곡된의미의 진보와 좌파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파란색은 어떤가? 이 색은 차분한 안정과 희망을 뜻한다. 태극기의 남쪽 부분이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것은 이 나라가 그런 나라이고 또 그렇게 나아가야 함을 표명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게 우익과 보수들의 모습이자 또 바라는 바이기도 하다.
2. 순리.
順理(순리) 라고 하면, 한자어 뜻으로 보면, 순할 순에, 다스릴 이(리), 지만 이 이 또는 리라고 하는 말에는 이치 즉 전반적이자 총체적인 면에서 마땅히 존재하는 이치를 뜻하기에, 순리라고 하면 커다란 섭리, 이치에 맞게 순응하면서 말과 생각과 행동을 함을 뜻한다.
"순리대로 해라, 억지로는 뭐든 안되는거야!" 라는 어른들의 말을 안 들어 보고 자란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 그 말에 꼭 거의 따라 붙는 말은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란다", "지나친건 모자란것만 못한거야" 이다. 열정과 자신만의 꿈, 그리고, 무조건 적인 자신감 또는 무리하게 어떤 일을 이뤄내거나 성사시키려할 떄, 어김없이 저런 말에 의해 우리는 제동이 걸려 본적이 있다.
그외에도 갖가지, 언행 및 생각을 조심하게 하는 말들을 듣고, 한 일, 하고자 하는 일의 부족함 또는 잘못된 부분들 때문에, 반성도 하고 후회도 하고 땅을 치며 통회도 하고 그러면서 서서히 우리 인간은 작아지고 전체가 보이고 세상이 조금씩더 보이면서 세상이 어려워지고 인간도 더 어렵게 보이고 그리되어 가는 가운데, 둥글어지고 원만해져 간다.
순리에 가급적 따르려 하고, 어떤 일을 도모함에 이게 순리에 맞는 것인가를 먼저 떠 올리고, 사람 어려운줄 알고 세상 무서운 줄을 알고 조심하면서 우리는 굳지 않고 펴진 얼굴, 부드러운 태도와 말씨 유연한 대응자세등을 거치면서 외유내강이 진짜 맞는 말이구나 새삼 깨닫기도 한다. 어차피 죽을 떄까지 인격'완성'은 힘들겠지만, 최소한 후회할 꺼린 덜 만들며 살고, 똑같은 일로 다시 후회는 말아야지 다짐도 하고 그러면서 부드런 인간이 되어간다.
이런게 우익과 보수의 모습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자, 이제 역리란 뭔가? 逆리는 거역할 역이란 뜻을 가진다. 이치에 거역하며 나가는 것이 역리고, 그래서 흔히 반역자, 반역도, 역행, 역으로 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인바, 좌파 및 참 좋은 말인 '진보(progress, advance)' 라는 말을 체제를 일거에 근거없이 야욕대로 뒤집는의미로 써버리는 자들은 그 생각 및 행동들 자체가 모두다 역리적인 것이다.
3. 빨갱이와 역리를 행하는 자들의 얼굴색, 말.
예전에, 융(Jung)이라는 철학자는,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비춰보면서 나름대로의 철학으르 완성시킨바가 있다. 우리네 얼굴엔 모든 것이 다 드러난다. 얼굴색, 눈 빛, 눈썹의 가지런함 또는 윤기, 입술의 색과 모습, 입술의 가지런함 등등을 보면서 우리는 어떤 사람의 건강은 물론, 그 사람의 됨됨이 속내까지 흔히 짐작들을 하게된다.
'나이 40이면 얼굴에 책임을 져라'라는 말은 바로 이런 것을 기초로 나온 것이다.
인터넷 검색란에 '세계독재자 20'을 치면, 거기 많은 이제까지의 독재자들의 얼굴 사진이 나온다. 그중엔 박정희와 김일성 그리고 김정일의 뽀샵된 얼굴 사진도 있다. 이건 우리나라 사람이 분류한 것이 아니라 지구촌의 시각에서 외국에서 분류한 것이다.
독재자도 물론 독재자 나름 이겠지만, 국민과 대중 그리고 인민의 피를 빨아머고, 반대파는 무자비하게 피를 보면서 죽여버리는 자들은 빨갱이요, 순리가 아닌 역리를 도모했던 자들이기에 그 얼굴 색, 눈 빛 등이 전혀 호감이 가지를 않는다. 소위 '카리스마' 라는 말들을 하지만, 역겹고 징그런 의미의 카리스마, 섬뜩한 의미의 카리스마지, 좋은 의미의 그것은 아니다.
4. 이 나라 정치꾼들과 그 정치꾼 지지자들의 모습
정치인이라고 하지 않고 정치꾼이라고 한 것은, '인과 꾼' 사이가 천양지차 일 뿐더러, 영어로의 표기도 전혀 다르다. 사실, 대한민국의 건국이래, 참 좋은 의미에서의 정치인은 별로 없었고, 거의다가 정치꾼들이었는데, 이래서 이나라 대통들의 재직중 재직후의 모습들이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고 이는 대통을 떠나 그 밑에서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도 거의다가 꾼들이었기에, 많은 보수 우익 그리고 건전히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애국 국민들의 시름이 끊기질 않는 것이다.
뭔기갑, 뭔명숙, 뭔정희, 뭔동영, 뭔근혜라는 자들을 우선 대표적으로 들어보면, 이들은 모두 나이가 40 이상이다.고로, 지들 얼굴이 어떻게 뵈던, 남들이 안좋게 평가를 해도 그들은 자기 얼굴 및 눈빛에 책임을 져야한다. 눈이 마음의 창이라는 말 그대로.
붉은 끼가 많게든 적게든 들어가 있고, 순리가 아니라 역리를 동시에 도모하는 그들의 얼굴이 화사하고 고울수도 없고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줄래야 줄 수가 없다. 그런데, 지들 얼굴이 망가지고 인생이 망가짐에도 이들은 저급한 오기로 자신의 노선을 죽기살기로 밀고 나가는 역리를 행한다. 점점더 얼굴과 몸은 똘똘 굳어버리고 얼굴에 화사함이라곤 아예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런데도, 이런 꾼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있다. 그들의 안좋은 의미에서의 역발상, 역리를 근거로 주장하는 바가 옳다고 하고, 죄다 갈아없어버리고 첨부터 지들 나름의 유토피아를 건설하고 저쩌고 미쳐돌아가고 광란들을 하면서 자기에게 걸거치는 사람은 그것이 일반인이건 이웃이건 전경이건 뭐건 무조건 무력으로 피를 볼 각오로 대든다. 죽창으로 다 죽여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이게 현재 대한민국에서의 모습.
5.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터널이 제아무리 길어봤자 터널이고 한참을 달리다 보면 반드시 태양 빛이들어오는 터널 입구가 보인다. 전에 영삼이란 자가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는 말을 하면서 명색이 '민주화투사'라고 하면서 대중이와 얼
싸 안았다, 틀어지고 견원지간처럼 지냈다가 등의 별 쌩쑈를 다 부렸지만, 그 말 자체는 맞다. 김영삼이 쭈욱 해 놓은 꼬라지는 지가 한 말의 1/100 도 안되지만.
이 나라의 지금의 모습, 해방이후의 좌파들, 빨갱이들, 역리를 도모하는 자들이 암약을 하기도 하고 각종 반란 폭동을 질서가 없을 때를 틈타서 저질러 오다가, 용공 및 빨갱이 정권이 들어서면서 왕성히 가지를 치고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은 까닭에 별 희안한 종자들까지 개나 소나 말이나 한자리 차지하겠다고 들먹거리고, 또, 그런자들을 후보로 공천시켜주는 것들도 있다 보니, 정신 바로 박힌 국민들 심사가 영 불편하고 맘이 복잡하며 앞이 캄캄하다.
심지어는 '대한민국은 이래서 망한다' 면서 깐에 논리적으로 그 이유를 대면서 글을 올리는 자들이 있기도 하다. 아닌게 아니라, 이런 상태가 심화되고, 정말이지 안좋은 방향을 되어서 누구라도 가장 혐오하는 적화 사회가 되고 빨갱이들이 설치고 광화문 4거리에서 북괴 찬양을 거침없이 하는 그런 분위기가 된다면 이건 악몽이다. 가장 이갈리는 악몽이다.
6. 겁먹고 꼬리내린채 짖어대는 개.
허나, 이것을 참고해볼 필요가 있다. 북괴는 이미 김일성 때 보다도 김정일 때에 진보도 아니고 발전도 아닌 후퇴를 거듭해 왔으며 그것들의 1인당 국민소득은 오히려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그렇기에 김정일은 감히 전쟁을 일으킬 엄두를 못내며, 그런 까닭에 한방이면 보낸다는 핵폭탄을 그리도 갈망해서 만들고 그거 하나로 겁을 줄 뿐이다. 전쟁은 돈이며 과학이며 쌀이 있어야한다. 이 세가지가 가장 기본으로 있어야 장기적 수행이 가능하다.
얼마전에 연평도 사태 때에 우리나라가 개발한 자주포의 맛을 본 북괴군들은 사기가 떨어져서 한국군과 전혀 붙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하고 있으며, 이는 북괴 장교란 놈들도 마찬가지다. 위에서 계속 전쟁 운운하고 박살을 내버릴 것이라고 떠들고는 있지만, 그리고, 새로 개발했다는 미사일을 휴전선 가까이 전진 배치시켜 놓기도 했다고 하지만, 전쟁이란게 그리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런 몇 몇 가지로 승패가 좌우되는 것도 아니다.
이미 김정일 때 전쟁은 별로 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가 김정일이 죽어버리고 철딱서니 놈이 자리에 올라 앉았는데, 왜 탈북들을 하는가? 탈북을 하는 자들의 신분을 보아도 이젠 북괴 각계 각층으로 번져나가고 있다. 이건 사실 우리로선 반갑기도 하고, 또 그 뒤에 뭔 음흉한 것이 있는지를 재삼 재사 경계를 강화할 필요도 동시에 있다 할 것이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 뜻있는 국민들 모두가 걱정하는 바이지만, 그야말로 총선에 이어 대선까지 쭈욱 "아 이사람이야" 라고 할 만한 사람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마는, 그 어렵고 나라가 넘어갈 위기를 수도 없이 겪은 대한민국아니던가. 반만년 그냥 지나온게 아니다. 갖은 역경을 거치고 이겨내고 그러면서 지내온 고난의 역사였다.
지구상에서 독재정권을 구사하면서 피가 거리에 흐르게 하던 그런 정권들은 모두 사라지고, 이제 달랑 하나 우리 대한민국 북녘에 남아 있는데, 이것들도 멸종할 날이 있다. 공산주의 및 좌익의 세계가 보편적이고 일반적이며 섭리 순리에 맞는 것이었다면, 자본주의가 모두 없어지고 그것들이 지금 널리 퍼져 있을 것이지만, 잘못된 빨갱이 짓에 역리에 기초를 한 까닭에 모두다 자멸해 버린 것이었다.
언제일지, 누구일지는 모른다. 그러나, 벌겋고 드럽고 추잡하게 순리가 아니라 역리에 기초해서 나가는 것들이 당장은 우리 앞에서 횡행하고 활개를 치지만, 글고, 활짝 꽃을 피운거같이 설쳐대지만 이런 것들 반드시 궤멸되고 사라질 것이며 쪽을 못쓸때가 올것이고, 그리고, 우리앞에 희망의 인물, 희망의 날은 반드시 있을것이다. 아니, 있게 마련이다!!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빨강은 왕성한 정열과 의욕, 그리고 열정을 뜻한다. 그래서, 스포츠카라는 것의 대부분은 빨간색이다. 이 차는 중년이나 長(장)년층에서는 거의 선호되지 않고, 젊은층이 즐기고 또 젊은 층들이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산과 들을 누비고 다니는 모습은 경쾌하기까지 하다.
그런가 하면, 지독히 안좋은 것을 뜻하기도 하는 바, '새빨간 거짓말' 이 그것이다. 또, '벌건 대낮에..' 로 시작되는 말들도 있다. 다 붉은 색들이다. 새빨간 거짓말은 원초적으로 아예 잘못된 것이란 뜻이고, 벌건 대낮이란 말은 열심히 뭔가를 해야할 상황과 시기를 뜻한다.
다시, 빨간색은 우리 몸에서 나오는 피를 뜻하기도 한다. 박근혜가 친이계들을 다 쓸어버리는 공천을 두고, '피의 뭔 요일' 이라고 표현한 것도 보았지만, 흔히 옛 소련이라든가 독일, 쿠바, 중공, 북괴 그리고 심지어는 대한민국에서도 군사정권이 들어서는 과정에서 유혈이 낭자한 '피의 숙청', '피의 제거'는 있었다.
젊은 이들이 빨간 색 옷을 입고, 차를 타고 그저 불타는 맘으로 일하고 놀고 등의 일을 하는 것은 보기가 하나도 밉지않다. 소위 붉은악마 라는 대한민국 응원단도 밉지 않다. 그런데, 새빨간 거짓말과, 위증, 교활함 그리고 갖가지 야욕을 향한 술수들을 피를 댓가로 이루려는 자들은 복합적 빨강색이 혼합되어 떠오르며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 이게 왜곡된의미의 진보와 좌파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파란색은 어떤가? 이 색은 차분한 안정과 희망을 뜻한다. 태극기의 남쪽 부분이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것은 이 나라가 그런 나라이고 또 그렇게 나아가야 함을 표명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게 우익과 보수들의 모습이자 또 바라는 바이기도 하다.
2. 순리.
順理(순리) 라고 하면, 한자어 뜻으로 보면, 순할 순에, 다스릴 이(리), 지만 이 이 또는 리라고 하는 말에는 이치 즉 전반적이자 총체적인 면에서 마땅히 존재하는 이치를 뜻하기에, 순리라고 하면 커다란 섭리, 이치에 맞게 순응하면서 말과 생각과 행동을 함을 뜻한다.
"순리대로 해라, 억지로는 뭐든 안되는거야!" 라는 어른들의 말을 안 들어 보고 자란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 그 말에 꼭 거의 따라 붙는 말은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란다", "지나친건 모자란것만 못한거야" 이다. 열정과 자신만의 꿈, 그리고, 무조건 적인 자신감 또는 무리하게 어떤 일을 이뤄내거나 성사시키려할 떄, 어김없이 저런 말에 의해 우리는 제동이 걸려 본적이 있다.
그외에도 갖가지, 언행 및 생각을 조심하게 하는 말들을 듣고, 한 일, 하고자 하는 일의 부족함 또는 잘못된 부분들 때문에, 반성도 하고 후회도 하고 땅을 치며 통회도 하고 그러면서 서서히 우리 인간은 작아지고 전체가 보이고 세상이 조금씩더 보이면서 세상이 어려워지고 인간도 더 어렵게 보이고 그리되어 가는 가운데, 둥글어지고 원만해져 간다.
순리에 가급적 따르려 하고, 어떤 일을 도모함에 이게 순리에 맞는 것인가를 먼저 떠 올리고, 사람 어려운줄 알고 세상 무서운 줄을 알고 조심하면서 우리는 굳지 않고 펴진 얼굴, 부드러운 태도와 말씨 유연한 대응자세등을 거치면서 외유내강이 진짜 맞는 말이구나 새삼 깨닫기도 한다. 어차피 죽을 떄까지 인격'완성'은 힘들겠지만, 최소한 후회할 꺼린 덜 만들며 살고, 똑같은 일로 다시 후회는 말아야지 다짐도 하고 그러면서 부드런 인간이 되어간다.
이런게 우익과 보수의 모습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자, 이제 역리란 뭔가? 逆리는 거역할 역이란 뜻을 가진다. 이치에 거역하며 나가는 것이 역리고, 그래서 흔히 반역자, 반역도, 역행, 역으로 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인바, 좌파 및 참 좋은 말인 '진보(progress, advance)' 라는 말을 체제를 일거에 근거없이 야욕대로 뒤집는의미로 써버리는 자들은 그 생각 및 행동들 자체가 모두다 역리적인 것이다.
3. 빨갱이와 역리를 행하는 자들의 얼굴색, 말.
예전에, 융(Jung)이라는 철학자는,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비춰보면서 나름대로의 철학으르 완성시킨바가 있다. 우리네 얼굴엔 모든 것이 다 드러난다. 얼굴색, 눈 빛, 눈썹의 가지런함 또는 윤기, 입술의 색과 모습, 입술의 가지런함 등등을 보면서 우리는 어떤 사람의 건강은 물론, 그 사람의 됨됨이 속내까지 흔히 짐작들을 하게된다.
'나이 40이면 얼굴에 책임을 져라'라는 말은 바로 이런 것을 기초로 나온 것이다.
인터넷 검색란에 '세계독재자 20'을 치면, 거기 많은 이제까지의 독재자들의 얼굴 사진이 나온다. 그중엔 박정희와 김일성 그리고 김정일의 뽀샵된 얼굴 사진도 있다. 이건 우리나라 사람이 분류한 것이 아니라 지구촌의 시각에서 외국에서 분류한 것이다.
독재자도 물론 독재자 나름 이겠지만, 국민과 대중 그리고 인민의 피를 빨아머고, 반대파는 무자비하게 피를 보면서 죽여버리는 자들은 빨갱이요, 순리가 아닌 역리를 도모했던 자들이기에 그 얼굴 색, 눈 빛 등이 전혀 호감이 가지를 않는다. 소위 '카리스마' 라는 말들을 하지만, 역겹고 징그런 의미의 카리스마, 섬뜩한 의미의 카리스마지, 좋은 의미의 그것은 아니다.
4. 이 나라 정치꾼들과 그 정치꾼 지지자들의 모습
정치인이라고 하지 않고 정치꾼이라고 한 것은, '인과 꾼' 사이가 천양지차 일 뿐더러, 영어로의 표기도 전혀 다르다. 사실, 대한민국의 건국이래, 참 좋은 의미에서의 정치인은 별로 없었고, 거의다가 정치꾼들이었는데, 이래서 이나라 대통들의 재직중 재직후의 모습들이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고 이는 대통을 떠나 그 밑에서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도 거의다가 꾼들이었기에, 많은 보수 우익 그리고 건전히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애국 국민들의 시름이 끊기질 않는 것이다.
뭔기갑, 뭔명숙, 뭔정희, 뭔동영, 뭔근혜라는 자들을 우선 대표적으로 들어보면, 이들은 모두 나이가 40 이상이다.고로, 지들 얼굴이 어떻게 뵈던, 남들이 안좋게 평가를 해도 그들은 자기 얼굴 및 눈빛에 책임을 져야한다. 눈이 마음의 창이라는 말 그대로.
붉은 끼가 많게든 적게든 들어가 있고, 순리가 아니라 역리를 동시에 도모하는 그들의 얼굴이 화사하고 고울수도 없고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줄래야 줄 수가 없다. 그런데, 지들 얼굴이 망가지고 인생이 망가짐에도 이들은 저급한 오기로 자신의 노선을 죽기살기로 밀고 나가는 역리를 행한다. 점점더 얼굴과 몸은 똘똘 굳어버리고 얼굴에 화사함이라곤 아예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런데도, 이런 꾼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있다. 그들의 안좋은 의미에서의 역발상, 역리를 근거로 주장하는 바가 옳다고 하고, 죄다 갈아없어버리고 첨부터 지들 나름의 유토피아를 건설하고 저쩌고 미쳐돌아가고 광란들을 하면서 자기에게 걸거치는 사람은 그것이 일반인이건 이웃이건 전경이건 뭐건 무조건 무력으로 피를 볼 각오로 대든다. 죽창으로 다 죽여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이게 현재 대한민국에서의 모습.
5.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터널이 제아무리 길어봤자 터널이고 한참을 달리다 보면 반드시 태양 빛이들어오는 터널 입구가 보인다. 전에 영삼이란 자가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는 말을 하면서 명색이 '민주화투사'라고 하면서 대중이와 얼
싸 안았다, 틀어지고 견원지간처럼 지냈다가 등의 별 쌩쑈를 다 부렸지만, 그 말 자체는 맞다. 김영삼이 쭈욱 해 놓은 꼬라지는 지가 한 말의 1/100 도 안되지만.
이 나라의 지금의 모습, 해방이후의 좌파들, 빨갱이들, 역리를 도모하는 자들이 암약을 하기도 하고 각종 반란 폭동을 질서가 없을 때를 틈타서 저질러 오다가, 용공 및 빨갱이 정권이 들어서면서 왕성히 가지를 치고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은 까닭에 별 희안한 종자들까지 개나 소나 말이나 한자리 차지하겠다고 들먹거리고, 또, 그런자들을 후보로 공천시켜주는 것들도 있다 보니, 정신 바로 박힌 국민들 심사가 영 불편하고 맘이 복잡하며 앞이 캄캄하다.
심지어는 '대한민국은 이래서 망한다' 면서 깐에 논리적으로 그 이유를 대면서 글을 올리는 자들이 있기도 하다. 아닌게 아니라, 이런 상태가 심화되고, 정말이지 안좋은 방향을 되어서 누구라도 가장 혐오하는 적화 사회가 되고 빨갱이들이 설치고 광화문 4거리에서 북괴 찬양을 거침없이 하는 그런 분위기가 된다면 이건 악몽이다. 가장 이갈리는 악몽이다.
6. 겁먹고 꼬리내린채 짖어대는 개.
허나, 이것을 참고해볼 필요가 있다. 북괴는 이미 김일성 때 보다도 김정일 때에 진보도 아니고 발전도 아닌 후퇴를 거듭해 왔으며 그것들의 1인당 국민소득은 오히려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그렇기에 김정일은 감히 전쟁을 일으킬 엄두를 못내며, 그런 까닭에 한방이면 보낸다는 핵폭탄을 그리도 갈망해서 만들고 그거 하나로 겁을 줄 뿐이다. 전쟁은 돈이며 과학이며 쌀이 있어야한다. 이 세가지가 가장 기본으로 있어야 장기적 수행이 가능하다.
얼마전에 연평도 사태 때에 우리나라가 개발한 자주포의 맛을 본 북괴군들은 사기가 떨어져서 한국군과 전혀 붙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하고 있으며, 이는 북괴 장교란 놈들도 마찬가지다. 위에서 계속 전쟁 운운하고 박살을 내버릴 것이라고 떠들고는 있지만, 그리고, 새로 개발했다는 미사일을 휴전선 가까이 전진 배치시켜 놓기도 했다고 하지만, 전쟁이란게 그리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런 몇 몇 가지로 승패가 좌우되는 것도 아니다.
이미 김정일 때 전쟁은 별로 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가 김정일이 죽어버리고 철딱서니 놈이 자리에 올라 앉았는데, 왜 탈북들을 하는가? 탈북을 하는 자들의 신분을 보아도 이젠 북괴 각계 각층으로 번져나가고 있다. 이건 사실 우리로선 반갑기도 하고, 또 그 뒤에 뭔 음흉한 것이 있는지를 재삼 재사 경계를 강화할 필요도 동시에 있다 할 것이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 뜻있는 국민들 모두가 걱정하는 바이지만, 그야말로 총선에 이어 대선까지 쭈욱 "아 이사람이야" 라고 할 만한 사람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마는, 그 어렵고 나라가 넘어갈 위기를 수도 없이 겪은 대한민국아니던가. 반만년 그냥 지나온게 아니다. 갖은 역경을 거치고 이겨내고 그러면서 지내온 고난의 역사였다.
지구상에서 독재정권을 구사하면서 피가 거리에 흐르게 하던 그런 정권들은 모두 사라지고, 이제 달랑 하나 우리 대한민국 북녘에 남아 있는데, 이것들도 멸종할 날이 있다. 공산주의 및 좌익의 세계가 보편적이고 일반적이며 섭리 순리에 맞는 것이었다면, 자본주의가 모두 없어지고 그것들이 지금 널리 퍼져 있을 것이지만, 잘못된 빨갱이 짓에 역리에 기초를 한 까닭에 모두다 자멸해 버린 것이었다.
언제일지, 누구일지는 모른다. 그러나, 벌겋고 드럽고 추잡하게 순리가 아니라 역리에 기초해서 나가는 것들이 당장은 우리 앞에서 횡행하고 활개를 치지만, 글고, 활짝 꽃을 피운거같이 설쳐대지만 이런 것들 반드시 궤멸되고 사라질 것이며 쪽을 못쓸때가 올것이고, 그리고, 우리앞에 희망의 인물, 희망의 날은 반드시 있을것이다. 아니, 있게 마련이다!!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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